아이디방식과 사타방식과의 비교중에 궁금한것으로 이 두방식간에 전력소모차이가 얼마나 존재하는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타가 아이디보다 전력소모면에서 개선되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추측하는이유인즉 과거 한때 하드디스크를 3개달고 ODD도 아이디라고 총4개의 아이디연결을 했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정격300와트 파워가 달려서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400와트짜리 파워로 교체했더니 그 현상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타가 아이디보다 전력소모면에서 개선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는데 그리하여 실질적으로 사타가 아이디보다 개선되었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전송방식에 의한 PC성능속도라기 보다는 전력소모문제및 케이스내부공간의 복잡성완화에 더 큰 의미라는 생각입니다.
SATA와 IDE의 전력소비는 큰 차이 없습니다.
단지 기본 하드웨어 구조는 같은 상태에서 인터페이스 부분만 변경된게 핵심이기 때문입니다.(데이터 전송 대역폭이 엄청 넓어졌죠)
비슷한 케이스로
AGP와 PCI-E 변경사유도 대역폭이 핵심문제였습니다.
점점 그래픽카드의 처리 용량은 증가하는데 AGP의 전송 대역폭의 한계를 점점 느끼게 된것이죠. 물론 그런 한계를 높어설 정도로 큰 데이터의 최근에 와서이지만..
초기 PCI-E 는 AGP와 속도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떤 경우 중간 PCI-E 브릿지로 AGP보다 더 느린경우도 있었죠..
핵심은 데이터의 전송 대역폭 문제로
EIDE 에서 SATA로 발전이 된것이 맞을듯 합니다.
관련 기술로 소비전력이나 추가 확장등도 더 좋게 발전이 되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