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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제일 힘든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인생한방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351
작성일 : 2018/07/14 10:0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6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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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폭염이 시작되었네요.

어제도 불쾌지수가 높았는데

오늘은 더 높다고 하죠.

에어컨을 켜면 시원하시는 하지만 웬지 기운이 없어지는거같고

끄자니 너무 덥고..

도망갈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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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7-14 13: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금 집에 있는데 오후 1시 되니까 많이 더워서 에어컨 켰습니다.
근데 마루만 시원하고 제 방은 여전히 덥네요. 슬픕니다.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7-14 13: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웃긴건 더운게 참 힘든데...
막상 에어컨 켜면 시원해지기는해도 쉽게 지쳐버리네요.
선선한 바람이 그리워집니다.
저녁바람이라도 기대하려면 9월은 되야 하겠죠...

[NAS엔 씨게이트 IronWolf 2TB]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7-14 23:41/ 자국/ 신고/
에어컨 청소를 한번 해보심이 ㅜㅡ
  DJ Desperado /  2018-07-14 14: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도시는 밤에도 열대야라서 더 피곤하군요.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7-16 08: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버팁니다
그나마 창문 열면 바람이 잘 들어오는 구조라 다행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7-16 23: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작년 재작년 36~37도도 견뎠으니 지금의 32도쯤으야... 근데 습도가 높은것은 참기힘들었습니다. 어제까지는 그랬는데 오늘부터는 습도가 떨어지니 선풍기로도 충분히 시원하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7-17 10: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도 어제부터는 밤이 좀 시원해져서 다행입니다.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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