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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발품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부품마다 최저가 업체 2-3개정도 골라서 직접 하나씩 사서 모으는 방법아니면 최저가의 일부를포기하고 용산업체중에 좀 큰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부품으로 맞춰보고 가장 싼 제품을 고르는 방법밖에는...
전 개인적으로 발품파는쪽을 선호합니다. 직접 하나씩 부품을 보면서 사는 재미도 있고 일단 제 손안에 물건이 하니씩 쌓여가는 재미도 있고... 단점은 차를 가져가야하거나 친구한명정도는 같이 가야한다는 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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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이렇습니다.
표준pc라고 선정되어있는거는 최저가로 맞추면 조립되어 옵니다.
가격은 물론 모니터따로 본체따로 해서 2부분으로 나오겟죠.
장점은 최저가라는 점과 조립비가 안든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업체가 서비스가 불량입니다. 최저가로 표준pc산사람 치고 잘받았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다나와 쇼핑후기 보면 만족 표시 뜬데 보면 거의다 평균가로 팔았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업체명은 실제로 가보셔서 보는게 좋을것 같고 또한 단점은 터무니 없는 제품이 들어가있는게 보입니다. 예를들어 그래픽 카드 3450 을 끼어놓고 보드도 항의 글 엄청 많은것, 한마디로 스폰서 제품을 껴넣는것이죠, 잘 모르는분들은 최저가니깐, 또한 믿을수 있는? 다나와에서 견적 냈으니깐 하고 사는거죠.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표준pc마다 왜 저부품을 썻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냥 견적 사용자 임의로 견적을 짜려고 하는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부품을 견적하면 업체에서 쪽지 옵니다. 견적서 내다 보면 견적서 저장하고 업로드 하면 쪽지고 오는데요, 그럼 평균가에조립비 1만원~2만원 해서 보내드리겟다.뭐 고스트로 뺵업 다 잡아드리고 3년 as해주겟다 이런식의 쪽지가 옵니다. 이 쪽지에는 절대로 최저가에 맞쳐준다는 쪽지는 없습니다. . 거의다 평균가에 조립비 달라고 하죠, 자기가 원하는 부품과 원하는 구성으로 최저가에 맞출려면 발품 파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 임의로 견적을 짜려고 할경우 살수 있는 방법을 몇개 쓰면
부품 마다 최저가 업체가 있을 것이고 그 부품을 따로 따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단점은 부품마다 택배비가 붙겟죠, 운이 좋아 자기가 원하는 부품 2~3개정도 같이 최저가에 올라와있는 회사가 있따면 묶음배송 해달라고 꼭 필히 말해줘야죠 안그러면 그냥 따로따로 보낼수도 있을것 같네요, 업체에서 택배비로 남기는 이윤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부품을 어떤 업체에서 최저가로 동시에 파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건 실제로 제가 최저가로 구입한 방법인데요, 재가 동생컴을 조립할때 최저가로 발품팔아서 산적이 있는데 그냥 가격만 최저가 종이에 적어가서는 절대로 최저가에 사지를 못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이 부품 얼마에요? 물어보면 거의다 평균가 이상의 가격을 부르니깐요, 그럴 경우 상가 1개를 정하고 최저가 부품마다 최저가 업체를 적어서 업체에 전화하고 최저가로 오프라인으로 가서 사고 싶다 이렇게 연락을 하나씩 해보고 가서 부품을 하나씩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확실하게 살수 있기도 하니깐요.
글쓴분도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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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발품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부품마다 최저가 업체 2-3개정도 골라서 직접 하나씩 사서 모으는 방법아니면 최저가의 일부를포기하고 용산업체중에 좀 큰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부품으로 맞춰보고 가장 싼 제품을 고르는 방법밖에는...
전 개인적으로 발품파는쪽을 선호합니다. 직접 하나씩 부품을 보면서 사는 재미도 있고 일단 제 손안에 물건이 하니씩 쌓여가는 재미도 있고... 단점은 차를 가져가야하거나 친구한명정도는 같이 가야한다는 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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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나와는 판매사이트가 아닌 소개 사이트입니다. 즉,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을 해서 구매를 하고 싶다면 검색된 결과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각 부품별로 최저가를 제시하는 업체가 제각각이라면, 각각의 업체에 주문을 하셔야 한다는 거죠.
택배를 이용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최저가로 물건을 구매하더라도 각각의 업체별로 배송이 따로따로 오기 때문에 택배비가 더 많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저가 조립전문 업체들이 있어서, 이런 업체에는 다나와의 견적서를 넣으면 그 가격에 일정한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조립까지 해서 발송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모든 업체가 그런 식으로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부품을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약간의 조립비용을 들이더라도 최저가 조립업체에 일괄주문하는 쪽이 더 싸게 먹히더군요. 이런 업체들의 경우 조립비용 없이 부품만 주문이 가능한지는 해당업체에 직접 문의해 보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부품만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최저가에 구매는 불가능 하실 겁니다.
다나와의 최저가대로 구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외냐하면, 실제로는 단품으로는 팔지않는 부품들이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CPU를 10만원에 최저가로 판다고 하는 업체에 문의해보면, 단품으로는 11만원에 팔고, 10만원으로 팔려면 최소한 4가지 이상의 부품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실제적으로는 거의 컴퓨터를 한대 조립하는 경우)여야 한다는 식으로 제한을 두기 때문입니다.
혹은, 아예 물건이 없으면서 고객을 끌어보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적어놓는 업체도 있습니다. 대개 매장으로 오면 물건을 준다고 유혹하고는 가보면 물건이 다나갔다는 식으로 배를 째는 업체들이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다나와에서 검색하신 최저가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실 겁니다. 설혹 최저가로 물건을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하더라도 배송문제나 AS 문제 등으로 고생하시는 경우도 적지 않을 거고요.
최저가로 물건을 판다는 업체에서 물건을 주문할때, 주문만 받아놓고 오랫동안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실제 물건값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경우죠.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 값이 다른 업체보다 1천원 싸게 나왔을 경우, 이 업체에서는 주문만 받아놓고 하드디스크 값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겁니다. 값이 안떨어지면 무한정 기다리기만 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물건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물건을 받게된 시점에서는 타 업체들도 비슷한 가격으로 값이 떨어진 상태였으니 개인적으로는 시간만 손해본 셈이 된 거죠.
결론은... 최저가에 연연하지 마시고, 다나와의 매장의 평을 검색해서 좋아보이는 곳에서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부품을 따로따로 구매하려면 택배비도 만만치않게 들어가고, 최저가로 구매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조금 더 비용을 들이더라도 골치썩이지 않고 주문하시는 쪽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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