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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드라이버 탑재 , 팝음원에 듣기좋은 달달한소리 뮤토리 M1 이어폰 리뷰
뮤토리는 1세대출시 부터
트랜디한 외형에 올라운드와같은 대세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뮤토리
국내에서 각광을 좀 받고있습니다.
최신트랜드를 바탕으로, 음향섹션을 끌어올리고있는데,
만약 그해 유행하는 특색, 즉 유닛의 특성이나, 호불호가 갈리지않는,
시대적배경 디자인과 사운드를 하드웨어 담아
시장성있게 발디딤하고있는 회사로 볼수있습니다.
경쟁브랜드의 인기제품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는 팀으로 보고있죠
이번에 신형으로 출시한 M1은 어떤 사운드와 디자인을 갖추었는지 보도록하겠습니다.
■ 뮤토리 M1 SPEC.
- 그래핀 드라이버 채택,
- 반터치식 컨트롤러
- IPX 65 생활방수(소나기,잠깐 물에 빠지는정도?에서는 문제가없음)
- 단순 1회 풀충전시 실사 4시간30분 정도 사용가능했음
- 배터리 충전케이스 충전 사용시 최대 14시간~15시간정도 사용가능했음
- 블루투스 5.0 AAC/ SBC
- 가격대 6만원대
■ 개봉및 패키지
IPX65 생활방수가 지원됩니다.
비가 새차게 오거나, 잠깐 물에 담구었다 빼는정도?
에서는 방수가되지만, 물에 풍덩하고 쓰는것은안됩니다.
녀석은 그래핀드라이버를 탑재하였는데,
원래 그렇듯 드라이버의 특색보다는, 튜닝력이 중요한만큼
실제 사운드가 중요한법입니다.
뒷면에는 간략하게 사용법에대해서
서술하고있습니다
뭐 패키지안에는 상세하게 표현된 설명서가 존재하니
크게 걱정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이번 뮤토리는
신형 다워서 그런지, 충전 크래들 케이스가 되게
특이한 방식입니다.
마치 고급형 전자담배나 드러밍 마이크를 보는듯
은근 세련됨을 강조했네요
패키지에는
- 14cm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1개
- 소,중,대 실리콘팁 각 1쌍씩
- 메모리 폼팁 1쌍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경쟁브랜드에서는 메모리팁을 제공하지않는반면에
좀 특별해보이네요,
메모리 폼팁은 알려진 부분으로 때에따라 저역대 ~100~200Hz 수준을
좀더 튜닝해주는 부분이 있어, 소리튜너효과에도 도움이됩니다.
팁들은 평 4mm 두께는 갖고있는데,
일반적인 7mm급의 두께보다 반토막 스러운 재형입니다.
특색을 갖는만큼 착용감이 중요한부분이 존재합니다.
되게 디테일하게 표현한 설명서를 보고계십니다.
설명서는 거의뭐, 리뷰수준이상으로 엄청 적나라하게 나와져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림까지 같이 표기하고있어 복잡하지않고 보기편합니다.
설명서가 좀 두껍고 상세한데,
리뷰상, 몇몇만 보여드리게되네요,
퍼스트 on부터, 전원을 끌때까지 엄청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 충전 크래들 독 케이스
케이스와, 이어폰 모두 올블랙으로,
케이스 손잡이쪽 부분이라고해야할까?
은색 합성PVC처리를 통하여서
은은하니 고급스러움을 갖고있습니다.
크래들은, 원심이 하단으로 집약되어져있어
(무게중심축이 존재해서,
마구 굴러다니지않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
세이브 무빙으로 구성하고있습니다.)
마치 오뚜기 처럼 크래들이 다시 섭니다.
손잡이에 해당되는 부분인 우측부근에는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요즘 C타입 충전단자가 많이 성행한다고해도
마이크로5핀의 호환성만큼은 대세적이지않다라 생각듭니다.
크래들을 충전하게되면,
이부분에 파랗게 충전LED가 표기됩니다.
심플하니 귀엽네요
충전이 시작되면,
이어폰 메인하우징재형에 레드 LED가 표기됩니다.
경쟁브랜드 이어폰보다 LED마킹부가 커가지구
직관적입니다.
반대편에는 제조사 아론이 마킹되어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게 생겨 깔끔하게 무난하게 생긴것을 볼수있습니다.
특이성은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심플한 느낌?
크래들 고장유발을 없애기위해
풀회전 방식으로 내부 거치독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어느방향이든 돌려, 이어폰을 보관할수있는데
실제로 이어폰이 자석쉴드로 탁 하고 잡혀져있어
쉽게 빠지지않아 돌리는 와중에 이어폰이 낙하할일은없더군요
뭔가 발명품처럼, 머리좋게 만들어진 느낌
■ 이어폰
이어폰은
크래들과 일체형 느낌을 전달하기위함인지
거의 비슷한 (부드러우면서 고급진 느낌이 강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던하다라 표현하면 딱맞겠네요
첫번째 전원의 경우는
그냥 크래들에서 빼놓으면 자동 페어링모드(전원이 켜지면서) 작동되며,
페어링이 되지않는 상태라면 몇분정도 시간이흐르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그리고, 자체 전원도 메인하우징부를 3초정도 누르고있으면서
켜거나 끌수있습니다.
원형의 메인재형체는 버튼(반터치)가 되며,
- 볼륨)왼쪽이어폰은, 1회터치시 재생또는 멈춤,되며 2번터치하게되면 볼륨업, 3번터치시 볼륨다운이되는데
이는 경쟁브랜드에서는 보지못한, 뭔가 특색있는 부분입니다.
즉 반터치에 볼륨컨트롤로되는 좋은기능을 갖고있습니다.
- 재생컨트롤) 오른쪽 2번터치시 다음곡, 3번터치시 이전곡컨트롤이되더군요,
반터치인데도, 컨트롤미스는거의안나는데, 아마 하우징면적과 하드웨어 칩보드가
직접적으로 마주닿고있어 그런듯싶습니다.
일단 기능상 모든 기술을 그대로 포함하고있어
크게 문제될요소는없어보입니다.
물론, 볼륨설정은 차라리 스마트폰을통해
만지작 거리는게편하긴했구요
후면 하단쪽에는 크래들과 마주닿는, 금속충전단이 보이는데,
금도금처리가 되어져있어, 잦은 땀이나, 이물감에도
접촉면이 크게 부식되지않게 제조했네요,
뭐 1년단위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2주정도 사용해보면서는
충전미스는 한번도 일어나지않았습니다.
노즐과 연결되는 하우징체는 귀이주홀과
밀착이 좋도록 인체공학형으로 제조가되었네요,
그리고 제공되는 팁은
실리콘타입과, 폼팁 으로써 실제 내구력이 크게저하되지않더군요
뭐 그래서인지, 추가 팁을 구해서 착용할일은없어보입니다.
실제 노즐구경은 3mm정도로
다소 얇습니다, 컴플라이폼팁 100사이즈정도만
들어갈정도로 사이즈가 약간 협소하기때문에,
만의하나 폼팁을 착용할려면 컴플라이100사이즈,
또는 번들팁을 착용해주는것만이 좋더군요
페어링전에는 이렇게 레드와 블루로 깜빡이고
페어링이되면, 블루로 천천히 깜빡거리면서
출력이됩니다.
또한 내장된 통신마이크는 오른쪽에만있습니다.
그렇듯 모노단일로 사용하면서 통신할려면
오른쪽을 사용해야합니다.
■ 통신용 내장 마이크 성능
내장된 마이크는 어느정도 뚜렷한 보이스 캐치는됩니다.
아웃도어에서 녹음을 해도 깔끔하더군요,
노이즈 캔슬이 되는 스마트폰과 매칭이되기도하구요
뭐 그러나, 고음질로 보기에는 다소 아쉽죠,
어쩔수없는 무선이고, 딜레이와 노이즈가 크지않게
구성할려는 목적이보인다 보면 될법하네요
■ 착용감 및 청음
착용감은 되게 부들부들해요,
노즐과 연결되어지는 긴 목부분..
귀 주위에 확 와닿으면서 들어가지는데
안정감이 엄청좋네요,
더구나, 얇은 노즐+테두리가 둥그렇게 큰 팁때문인지,
장착후에는 귀에서 쉽게 빠져달아나지않으면서
전혀 답답하지않게 착용됩니다.
요즘이어폰들이 원래좀 착용감들이 대체적으로 좋아졌는데
뮤토리 M1은 뭔가 되게 부드러워서 더 ~마음에듭니다.
기존에 사용해본, 디렘이어폰과 비교해봐도
전혀 꿀림없는 착용감입니다
착용감은 오히려 디렘보다 더좋은것같은데요?
팁의 느낌이 뭔가 더 부드럽고,
타이트하게 안정감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폼팁은 뭔가 귀안에 꽉찬다라는게
더들면서, 더 부드럽더군요
걸리적거림없이, 안정적이게 매달려져있는데,
무게도 크게 느껴지지않고, 이압도없고,
과거 뮤토리 1세대에서 나타났던 유닛찌그러짐도
아예없어졌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워진 착용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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