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시대 오픈형 영웅 - 오디오테크니카 ATH-CM2000Ti 이어폰 리뷰
오디오테크니카는 1962년 봄 일본내 탄생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현역 전문 음향브랜드입니다.
경쟁사 소니, AKG, 젠하이져등 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전문 사운드 브랜드로써,
국내에서는 이어폰,헤드폰과 그리고 마이크 부문으로 엄청 잘알려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성비 라인업 AT 2XXX 마이크는 콘덴서와, 앰프필터가 내장된 USB를 포함하여,
스튜디오, 개인스트리밍,개인 보컬연습, 입문자,또는 전문 더빙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있으며
헤드폰의경우 사운드감상용 로우프로필 라인업부터, 고가라인업을 포괄적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전문 음향사답게 프로 모니터링, 또는 단독 청음용 프로출력 헤드폰,이어폰 악기사운드녹음,
상당한 라인업을 구성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될 모델은 오테에서 엄청!!! 되게, 스펙타클하게, 특별하게 출시한 이어폰입니다.
바로 오픈형 이어폰 ATH-CM2000TI입니다.
스펙으로 분리형 타입, 고순도 무산소동 케이블을 채택하였고, 강력한 티타늄하우징에
오픈형의 주력답게 넓은 주파수 범위를통해, 다양한 곡들에게 꽃가루를 뿌릴수있는
이어폰으로 소개할수있습니다.
더구나 일반 3.5파이는물론 4.4파이 벨런스드 타입까지 갖추어,
높은 볼륨확보까지 더할수있는 이점이있습니다.
비교적 더욱더 디테일한 청음테마를 갖는만큼 "오픈형 타입 매니아적 음악감상!"
또는 프로 녹음모니터링에서도 나름대로의 사운드모티브를 갖고있습니다.
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자사의 특유 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만큼
상당히 기대가 클수밖에없습니다.
저의경우는 한정기간대여 체험제품으로 CM-2000TI 이어폰을 만나봤습니다.
■ 오테 CM2000TI SPEC
1. 15.4mm HD다이나믹 드라이버 , 오픈형타입(1.6cm 지름)
2. 감도 102dB, 출력 주파수 범위 10Hz ~45kHz
3. 16옴 / 100mW
4. A2DC 분리형 - 3.5파이 금도금플러그 / 4.4파이 5극(금도금) 지원
5. 티타늄 하우징 / 6N OFC 99.9 무산소동케이블
6. 11g급 무게 / 30만원후반대
■ UNBOX
패키지가 되게 고급집니다.
오테의 화이트박스에, 내부2번의 박스 개봉타입을 구성해
고가형 이어폰이라는 안정감을 부르는 포장상태..
이어폰을 사진으로만 보다, 이렇게 실물로보니,
몸체가 좀 커보인다라는 느낌?
오픈형임에도
되게 고급지게 생긴모습입니다.
여..역시 .. 티타늄! 소재는 따봉이네요
■ 패키지
패키지로는,
- ATH CH2000TI 이어폰1대
- 이어폰 클리너, /전용 파우치 1개(가죽소재처럼 보입니다. 고급스럽네요)
- 3.5파이 3극 / (벨런스드) 4.4파이 5극 케이블 각각 1개씩
- 스폰지팁 1쌍
- 세세한 설명서 1부외 워런티 종이 1장
오픈형이라 인이어보다는 소극적일줄알았던 패키지가
실 다양하여 다소 놀라움을 보여주네요
처음 접해보는 4.4파이 ..까지..ㄷ
기존에 비행헤드셋을 사용한적있어 6.5파이/ 5.5파이/ 캐논 마이크케이블등등
다양하게 접해봤지만, 4.4파이는? 신형타입이라그런지 6.5파이와 비슷한 외형에 작아서
신기하기만했습니다.
어쩌면, 새로나온 구경에, 오테의 신형모델이라 사운드 출력의 이점뿐아니라
마감도도 훌륭하더군요, 더구나 전체적 내구성까지 많이 신경쓴 모습이라 여깁니다.
■ 오테 CM2000TI
험상궂지않게 고급을 물어, 매력적입니다.
커널형의 화려함보다는, 뭔가 젠틀함을 갖는 디자인
고급스럽기도하지만, 음향메커니즘에있어 마치, 규모적 귀엽게 규격있는
헤드폰을 보는듯이 보여지는 구간들이 많았습니다.
커넥구간은, 모두 기본 금도금처리며,
하우징은 모두 티타늄으로 마감도가 끝내주네요
케이블 연결구간 티타늄아래(고무합성소재)단에
L R 표기를 하고있습니다. 하우징자체가 워낙에
내구성이 탄탄한 티타늄 이다보니, 실물자체로만봐도
튼튼해보이는 모습!
더구나 주위 빛에 의해서 이어폰컬러가
밝은? 또는 어두운 느낌이 번갈아 표출되더라구요
사이드 측부엔 CM2000TI로고를 기입하였는데,
전체적인 모습과도 은근 매칭을 주기위한 풍부하게 세련미를갖는 모습입니다.
결합구간을 이은 이어폰후면엔 오테로고가 진입되어진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케이블두께는 1mm를 약간 넘어서기때문에, 직물형이아님에도
케이블은 절대 저조하게 얇다라는인식은 없었습니다.
오래사용해도 단선에는 크게 부합을 하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착용감 - 크기는 역시 .. 크다.
여성 착용시, 귀사이즈에 따라틀리지만, 귀안으로 진입이잘되는 편이긴하며,
장착부 테두리가 귀에서 타이트하게 착용되어진다합니다.
하지만, 약간 귀사이드를 넓혀주는 느낌이 좀있어, 장시간의 착용시에는
적당히 적응이 필요하다고합니다.
하지만, 귀가 불편하거나, 이상한부분없이, 음원들이 많이 들어와준다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봐도 "여성분"들에겐 CM2000TI 조금은 부담가는크기인것은맞아보입니다.
적당히 적응좀필요하겠다라는생각..
저의경우는 좀다릅니다.
귀이주 홀사이즈가 좀 큰편이고,폼팁을 장착하지않고도
실제 되게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이어 이어폰에서도 대구경만 쓰는상태라그런지몰라도
전체적으로 기존 젠하이져 MX 라인업보다 훨씬더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장착되며
착용감이 확실히 편한 느낌입니다.
크기가 커도, 귀가더커서.ㅋㅋ
크게 부담도없고, 무게도 크게 무겁지않았습니다.
오픈형이라 저의느낌은 확실히 크게 문제될만한 요소는없었습니다.
남성이라면, 귀좀커야겠고,ㅋㅋ
여튼 대다수 잘들어맞고 불편함은없을껍니다.
■ 청음 - 오래전의 오픈형과틀려, 따뜻함없어 오로지! 진짜선명
자주듣는 U2곡을 들어봤습니다.
보노의 비강을 이용한 중역 보이스톤 사운드를 선명하게 꺼끌함없이 이끌어주더군요
지찰음이 피크치 가되어 들리는것도 전혀아니며,
그냥 되게 선명해보인다라라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오픈형인데도 사운드가 전혀 비어보이지않습니다.
엣지가 후두려주는 기타 서스테인이, 상당히 진솔하게 와일드하게 펴져있다는 소리
그런 전체적으로 퍼져 들리는것이 두드러진다라는느낌입니다.
사이드로 많이 퍼뜨려져 들리는 중고역대와함께
저역구간이 약간 백그라운드에서 일좀잘하고있는느낌입니다.
밝은톤타입의 소리로써 ,튜닝없이 신선하고 깔끔하다라는 뭐그런 소리입니다.
아마도, CM2000TI는 100Hz부근과 1K 7K수준의 튜닝이 적당히 올라와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잘믿지않는 W성향스럽기도하지만, 고역이 굉장히 깨끗하면서
저역이 너무과하지도않게 부드럽고 촘촘하게 자리잡혀져있습니다.
아마..밀도..
밀도감..
오픈형의 기본적인 따스함보다는, 고역 깨끗함에, 저역의 밀도감이 많이 올라와주는 감각입니다.
어셔 가 부릅니다!!
움직이는 산들을 들어보면
앞서말한것과같이
똑같이 기타사운드뿐아니라, 보이스톤자체가 굉장히 뚜렷합니다.
보컬영역을 많이 듣는 사람들이라면
말그대로, 아날로그적인 악기 사운드표출에있어, 되게 신선한감각을 느낄껍니다.
특이점으로 저역구간들이 후퇴한것이아닌, 다각도로 전체사운드가
확장되어져있습니다. 마치 헤드폰처럼..
왜냐면, 베이스기타의 붕붕거림보다는, 툰툰이 올라와져있고
앞서말한 밀도감이 같이 상승되어져있기때문에,
베이스톤 툰툰툰거림이 되게 선명하게 들립니다.
아마도 딱 그느낌!!인듯싶네요
"어쿠스틱 라이브적인 느낌.."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보면,
악기들사이 보컬영역을 많이 들리도록 마이킹하며
마스킹없이 라이브공연하죠
전체적 어쿠스틱악기들의 얇은 선율표현을 도드라지게하는데
딱 그느낌입니다.
역시 오픈형은 어쿠스틱적인 맛이 참 도드라지는듯싶더라구요
그래서...
EDM같은 곡에서는 솔찍히 쥐..약이었습니다.
매력적이어야할 ,EDM ! 댄스곡..
꽉차고, 엄청풍부해야만하는 그런소리에 전혀 능하지는 않았습니다.
CM2000TI의 오픈형은
구세대가아닌, 신세대 어쿠스틱 사운드표현을 위한 장르라는 테마가 붙더라구요
90년대부터 2000년대를 강타한
다양한곡
너바나, 스킬낫, U2, MR . BIG, CREED, LIFEHOUSE,THE KILLERS 와같은
어쿠스틱을 동반한 라이브 음원들 엄청났습니다.ㄷㄷ
엄청 귀가 쫄깃하게 즐거운 사운드출력입니다.
어쿠스틱뿐아니라, 일렉기타까지도 엄청 생생한 느낌
저역대를 좀더 강하게 살리기위한 밀도감튜닝덕인지
전체적인 받아주는 벨런스도 그닥 나쁘지않았습니다.
깔끔하고 선명하여 보인다라는 사운드
잔향감도 거의없어서 더욱더 선명한느낌이들더라구요
음, 능하다!!능해..
부활, 도원경밴드의 어쿠스틱적인 90년대 빨을 되게 잘 느끼게해줍니다.ㄷ
인이어에서 감지되는 튜닝성보다는
CM2000TI는 어쿠스틱 음원의 투명성을 많이 확보할수있는소리군요
모니터링 헤드폰에서 고역대 EQ와 저역의 밀도를 생성한느낌으로
되게 ..되게~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신선하게 전달해줍니다.
뭐 최신곡들도 괜찮겠지만,
90년대 고음질 음원은 좀 꼭들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음질음원이라면 FLAC도 괜찮지만 MP3 파일도 괜찮습니다.
물론 320kbps 이상이면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어색하거나, 뭔가 이질감처럼만들어낸그런게아닙니다
cm2000ti는 되게 리얼해보이는 소리입니다.
고역이 절대적 후퇴없는 사운드기때문에,
라이브공연음원들어보면, 꽉차게 느껴지기도합니다.
..하지만 EDM빼구요...
■ 레코딩에서는 어떨까
이펙터란 음장을 좀더 써보았습니다.
보이스 캐치영역과 어쿠스틱 악기영역이 강하게 들리는녀석인만큼,
모니터링에있어 헤드폰보다는 100% 크게 호소력을 갖지는않았지만,
이어폰으로써는 모니터링으로 사용해도 크게 어색한점은없는편입니다.
이펙터영역도 잔향감이 적어서, 확실히 들어간 소리, 또는 비적용상태소리가
완전히 다르게 들리기때문에, 모니터링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물론, 오픈형이기때문에, 초고음질 녹음을 권장하지않지만,
이정도면, 어쿠스틱적이게 기타치는 사람들에게는 모니터링이어폰으로
매칭은 어느정도 괜찮을껏이라여깁니다.
즉! 기타만 치는사람보다는, 보컬과같이 오베이션이나, 트럼펫, 톤을 많이 컨트롤하는사람!
최대한 보컬을 포함한 라이브틱한 음악을 모니터링할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산중에있어..
헤드폰 오래끼면, 귀눌려 불편한 사람들에 한해서 선택하시면좋을껍니다!
게이밍이나, 녹음등 매칭을 해본이유는,
전체적인 선명도치중이 좋고,
저역의 밀도감이 상승되져있어
진행하게되었습니다.
■ 게이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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