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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져 EPOS GSX300 USB 외장사운드카드 리뷰
48년 숙명의 오디오역사를 꾸려온 젠하이져에서
GSX1000에 이어 가성비군 GSX300 신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메져브랜드 답게, 녹음에서도 고퀄리티적인 녹음 기술을 채택하였고
메인보드 내장사운드ALC12XX보다 높은 출력을 지향,
궁극적인 GSP 헤드셋의 마이크 성능과 출력의 극한을 사운드를 도울
게이밍,영화,음원출력 사운드카드 모델입니다.
감성적인 외형의 앰프느낌의 이 사운드카드는 경쟁브랜드에서
밀고있는 난잡할수도있는 게이밍 모티브와는 조금다른 방식의 느낌의 외형을 채택하였는데,
버튼이나, 특성적인 불필요 기능을 최소화하면서도, EQ음장,마이크노이즈억제및 튜닝기술,
가상7.1서라운드등 다양성은 그대로 내장기능에넣었고
특히 어지러울정도의 이펙터에 무게를 없애고 무난하고 네츄럴한 사운드기반을통하여
서라운드적용시에도 사플이 가능토록 튜닝된 출력을 구성하고있는 모델로
오디오카드수준의 출력과 + 고퀄리티 마이크능력을 갖춘 USB형 사운드카드입니다.
게이밍 서포트 "EPOS"
대표브랜드명 "젠하이져"를 게이밍과 연계하고 게이밍적인 통솔을 구성하기위해
따로 브랜드를 나뉘었는데요, 비교적 많은 게이밍기어 브랜드가, 최대한 게이밍과
연계하기위해 내세우는 그런것과 비슷한 경험치? 뭐그런것입니다.
잘알려진 SK게이밍또는 다양한 게이밍포지션과 프로게임단 에
젠하이져의 또다른 게이밍브랜딩 EPOS 네이밍을 구성하고 대거 지원하고있는 상황이며,
이 EPOS는 젠하이져의 게이밍브랜드의 시작이자, 현재의 젠하이져의 게이밍 장비를
뜻하는 고품질적인 게이밍 명칭으로 보시면되겠습니다.
게이밍쪽은 EPOS로 총칭되고있구요
젠하이져 EPOS GSX 300 SPEC
+ 마이크 노이즈억제 기술지원
+ 원하는 EQ설정가능
+ 24비트 96kHz 플레이지원
+ 소형화된 디자인과 강력한 하우징 내구성
+ 고품질 마이크 사용가능한 회로
+ 다양한 마이크포지션 지원(핀마이크,모바일마이크,헤드셋마이크,콘덴서마이크등)
+ 마이크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지원
+ 가상7.1채널 지원
+ 10만원 초반대
+ 게이밍 기어임에도 2년의 무상A/S
개봉및 패키지
블랙에디션과 스노우에디션 2타입으로 출시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에디션이 더 인기가있는편
녀석은 24비트 96kHz Hi-Res 지원은물론
소프트웨어설치시 7.1채널 가성서라운드를 지원(굉장히 네츄럴함) 과 동시
커스텀 이퀄라이져, 마이크 노이즈억제 기술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비교적 많은 DAC들이 1년 이나 6개월 A/S처리되는 반면
DAC + 게이밍기어 임에도 2년의 워런티를 갖고있습니다.
커컹,
사진에서 볼땐 어른손만한줄알았는데,
실물로보니, 되게 미니,큐티,내사랑 스럽네요
우윳빛깔이며, 부들부들한것까지 사진에서 보던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 귀요미느낌입니다.
패키지
두꺼운 번들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은 1.2M짜리 동봉되고
사용설명과, 워런티 표기를 구성한 설명서 4부가 제공됩니다.
사용설명은 그림과 함께 나열되고있네요
전면에 버튼에 대한 사용특징에 대해서 서술하고있네요
녀석은 번들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있는데,
젠하이져 웹에 들어가 다운로드 설치후 이용가능하며
추가적인 로그인같은것 필요없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번들케이블은 굉장히 단단하고, 질긴 재형이며,
단자마감도가 메이져브랜드답게 탄탄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5핀보다는 C타입단자를 채택하였더라면하는..생각
또는 금도금처리 해주었더라면..
GSX 300 외형
사진에서볼때는 커보이겠지마는..
실물로보면, 굉장히 작습니다.
작다면 작은 아이폰6s와 비교해도 상당히 작은 모습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무게가 150g입니다.
이유는 내부에 소형사운드보드와 함께 사각형의
무게추가 1개 들어가는데, 이무게가 90g~100g정도 나갑니다.
정면에는 프리셋변경과 채널변경 혼용버튼 1개가있고
그옆 풀스핀노브가있는데, 이 노브는 볼륨조절을 할수가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게되면, 스마트폰 최대볼륨에서도 대략 60% 더오르면서 출력을해주니
실제출력이 상당히좋은편입니다.
앞뒤 사이즈도 7.5cm밖에안됩니다.
일반 마우스정도 규격이라 보시면되겠네요
바닥면에는 질기고 두꺼운 미끄럼방지 고무발이있는데
접착력강한 양면테이핑으로 처리되어져있으며,
분해방지를 위해 2개의 나사처리와, 플라스틱이 서로물려있습니다.
분해를 시도해봤는데, 역시 하드하며 분해를 하더라도, 어디박살나니
반드시 분해는 하지않는게좋습니다.
단자는 후면에 3개로 구성되며,
USB포트로 전원을 인가및 PC,노트북,스마트폰,콘솔과 연결할수가있고
그옆에 헤드셋연결 3.5파이 4극지원 / 마이크연결구 3극 3.5파이 가있습니다.
쉬운 셋팅과 다양한 연결방식
뭐 설치방법이라고해야,
끽, PC에 USB로 연결하는 방법뿐입니다.
다만, 녀석은 DAC과 오디오카드가 같이 병합된
마이크성능과, 출력성능 모두 우수한 녀석이기때문에,
헤드셋뿐아니라 오디오레코딩도 가능하니,
추가적인 3.5파이 마이크도 연결해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심플릭하여, 책상언저리에 쉽게 두고 사용가능하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면서도 음원감상하기도 편리한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전원을인가하게되면 이처럼 블루 LED로 전원이 켜지게되며,
2채널시 블루LED가 나타나며,
7.1채널로 변경시에는 레드 LED로 출력이됩니다.
앞서말한것과같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되면
볼륨노브 옆의 작은 버튼으로 7.1채널 변경도가능합니다.(1초만에 바뀜)
기존부터 사용중인 GSP302와 매칭하여 다양하게 활용해보는데,
두녀석 마치 패키지?같은걸로 나와도 훌륭하겠더라구요
소리면 소리, 디자인이면 디자인, 역시 동사제품이라그런지몰라도
일단 잘어울립니다.
태생자체가 오디오카드 그런것과동일한 스펙이기에,
1w수준으로 전력이 굉장히 적게먹는 녀석입니다.
더구나 이어폰단자가없는 XZ2스마트폰에서도 이렇게 고출력기반으로 음악감상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2배정도되는 출력을 보여줍니다.
이런방식으로 아웃도어 녹음장비로도 사용가능하구요
AUX지원의 스피커에 물려 청음해봤는데,
스마트폰의 최대 리밋을 넘어서도록 제조가되었습니다.
분명히 볼륨은 최대치로 두었는데, 계속 볼륨노브를 스핀할수록
더큰 볼륨으로 쭉쭉 뻣어지도록 출력됩니다. ㄷㄷㄷ
개인적으로 3.5파이 단자없는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앰프로도 사용해도될것같습니다.
EQ,마이크설정,7.1채널 설정가능한 번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굉장히 라이트한 용량이라 설치가 10초정도걸리며
빠르게 설치가됩니다.
물론 사운드 드라이버의 정상설치를위해 재부팅은 필수입니다.
허나 ASIO2.0은 미지원이라 ASIO4ALL을 통해 음악작업을 해야합니다.
버퍼를 측정해보니, 대략 1ms정도나와주네요(사운드블라스터 X G6와 거의동급)
(스마트폰에서도 최소버퍼로 구동이잘됨)
EQ설정화면이며, 하단쪽에 7.1채널 변경버튼이 있으며
가운데에 반향(7.1채널의 세기)가있습니다.
1등을위한 FPS게임할때는 2채널로 하시구요
오버워치나, 퍼포먼스적인 게임할때는 7.1채널 적용후
반향은 중간에 두고하는게 상당히 매력있더군요
녀석 그래도 있을껀 다있습니다.
프리셋내에 원하는 EQ저장도가능합니다.
녀석은 앞서말한것처럼,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때도,
최대 24비트 96kHz로 모바일 ,PC,노트북 등에서
HI-RES로 음감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부
정말있을껀 다있는데,
따뜻한 음색, 시원한 음색으로 마이크 소리튜닝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스가 얇은 여성의 경우 WARM(따뜻함)에 두시고
두꺼울수록 CLEAR로 두시는편이좋습니다.
사이드톤은 스마트사이드톤을 지원하는데,
경쟁브랜드에서는 찾아볼수없는 대목이기도합니다.
게임이나, 마이크가 지원해야하는 프로그램을 켜게되면(보이스톡프로그램, 편집프로그램,게임등)
자동으로 사이드톤이 스마트적이게 켜지면서, 작동됩니다.
물론 윈도우10바탕화면에서는 자동으로 꺼지게되구요
아마도 불필요한 모니터링을 방지하여 귀를 보호할려는 목적이보입니다.
노이즈 게이트는 게인에따른, 주변소음을 억제토록해주는데,
너무과한 게인과 게이트는 보이스를 다소 이질감있게 변조하기에
적당히 중간정도에서 3분의 1정도만 적용해주는것이좋습니다.
신규 펌웨어업데이트(3초만에 가능)
3일전 신규펌웨어가 떠서 업데이트하였는데,
3초만에 펌업이 진행되고, 완료되면, 포트만 뺐다 다시껴면 완료됩니다.
굉장히 빠르고, 안정적이었습니다.
flac 고음질 음원청음
녀석은 7.1채널선택시 16비트 48kHz로 사용되고
2채널 플레이시에는 최대 24비트 96kHz가 자동적용되어
플레이가되는 방식입니다.
획기적인 녀석이죠
호환성이면 호환성, 출력샤프함에서도 다소 능한 부분이 잘드러납니다.
기존에 사용중이었던 X G6는 인식부분의 2번의 고장으로 처분했지만,
이녀석은 아직까지 인식오류 1도없었던점으로 보아,
오디오칩셋호환이 참으로 괜찮아보이긴합니다.
확실히 사운드블라스터 X G6와 다른사운드를 나타내어주는데,
사블 XG6가 저역대의 단단함에, 게이밍 이펙터를갖고, 벨런스적인 요소가 집약되어져있다면,
이녀석은 모니터링 오디오카드처럼 플랫한? 느낌에 벨런스가 아주잘잡혀져있는
노멀리티함에, EQ의 자유성을갖고있는 모습이라 여기면될것같습니다.
아마도 기존부터 사블 XG6의 따스함에 고역대라는 장르의 명료함이 목말라져있는 분들이라면,
추가적으로 두고 음악감상에 치중되어 사용하시거나, 녹음용으로도 사용해도
손색없는 오디오적 모듈이라 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뭐 사블 X G6를 입문하기 좀 애매한 가격대의 제품이라면
현재 7만원대로 할인 중이니 GSX300도괜찮을것같습니다.
녀석은, 일반 오디오DAC칩과 동일한 구조이며,
기본적 EQ와, 음향의 정확한 출력스피드를위한 클럭안정화기술
헤드폰앰프기술까지 그대로 갖고있는 DAC구조입니다.
거기다 플러스하여, 녹음기술인 ADC까지 채택하여
DAC이면서도 녹음에도 능한 오디오카드적인 뉘앙스를 갖고있다보시면되겠구요
GSX1000에 채택된 207xx칩셋보다 고역대가 좀더 맑게튜닝된
219xx을 채택하여, 보다 고역대가 명확한 출력을 구성토록하였습니다.
사실 219xx의 칩셋도중요하지만, 내장된 캐페시터의 사이즈도 중요한데
녹음을 시도해봤을때 확실히 노이즈가 없는결과물로보아,
나름데로 튜닝은 잘된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사운드블라스터 X G6의 고출력세기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출시하는 게이밍 EPOS 젠하이져 GSP 100옴안의 모델들은
모두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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