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 LG U+ 100 MB )
일반 무선랜카드
무선 벤치마크는 150 MB 이상으로 링크됐을때 유선대비 90% 이상이면 최상의 성능으로
간주되며 무선랜카드 칩셋 호환이나 드라이버 상태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우수한 회절력을 지닌 2.4G 대역은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는 블루투스 장비나 주변 공유기들의
간섭을 많이 받는 반면에 5G 대역은 간섭이 사실상 제로라 유선과 동급의 성능을 보입니다
데스크탑, 노트북 동일하며 일부 무선랜카드들이 호환 트러블, 불안정한 링크나 핑튐,
비대칭 업/다운 속도를 보이곤 하는데 대부분 무선 랜카드쪽 문제입니다
인텔 AC9560, 티피링크 802.11AC 를 비롯한 여러개의 무선랜카드로 호환성이나 안정성을
검증해봤지만 모두 최상의 성능을 보였으며 윈도우10 드라이버를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무선랜카드 사용시 SSID 검색 에러, 링크 불안정, 속도 저하등의 트러블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오래된 비호환성 무선랜카드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벤치마크
일반 무선랜카드와 달리 모바일 벤치마크에서는 2.4G 대역과 5G 대역에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이유는 해당 기기의 2.4G 대역과 5G 대역의 링크속도가 달라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상위
기종으로 변경하면 링크 속도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넷기어 R6850 유무선 공유기는 전파 집중 기술인 빔포밍 기술 적용으로 음영지대에서 저감도가
발생해도 링크상태 유지력이나 실제 통신상태등 여러면에서 보급형 공유기와의 비교를 거부합니다
가령, 게이지 바닥 2칸이 깜빡이는곳에서 저렴한 공유기들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며
힘겹게 통신을 하는 반면에 빔포밍 기술이 적용된 공유기는 2칸이라도 왠만한 저가 공유기를
뛰어넘는 강력한 링크력을 가집니다
또한, 넷기어 R6850 공유기에는 클라이언트 성능 저하 방지를 통해 각각의 연결된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최대 성능을 보장해주는 Airtime Fairness 기술로 동시 접속 사용자가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학원 카페 학원 기숙사 원룸 고시원등 공용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2.4G 대역 72 Mbps / 5G 대역 433 Mbps 로 각각 링크된 모습
무선은 클라이언트 성능에 따라 풀 링크스피드의 70~90% 정도면 탑으로 보며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절전 모드에 최적화된 모바일기기의 링크상태 대비 실제 속도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보다 낮게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모바일 기기 내부 설정에서 절전 모드를 풀어주면 성능은 향상되지만
그만큼 배터리 소모 속도도 빨라집니다
커버리지
수년전부터 100평대 학원 건물과 더불어 자주 테스트해오던 오래된 48평대 아파트에서의
위치별 감도 테스트 장소로 구형 4극 전화 콘센트를 사용하는 KT 회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넷기어 RX6850이 설치된 B 룸은 당연히 100%, 창문과 발코니를 통해 전달된 전파에 의해
거실도 100%로 뜹니다
A룸은 다소 거리가 있지만 발코니를 통해 2.4G 대역은 풀, 5G 대역은 2~3 게이지 등락,
D 룸은 2.4G 4게이지 (약 70~80%전후 등락)를 등락, 5G 대역은 2~3 게이지 등락,
링크 상태는 모두 안정적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심각한 음영지대로 남아있는 C 룸으로 직선상으로는 공유기와 가깝지만
회절하는 전파 특성상 힘겹게 도달하게 되는데 중간에 설치된 철판 덩어리인 대형 에어컨이
회절시키지 못하고 상당 부분 흡수하고 있어 가장 취약한 음영지대가 형성 됩니다
2.4G 대역은 평균 3 게이지 , 5G 대역도 뜨긴하지만 강력한 빔포밍 기술이 동작해도
1~2칸의 게이지를 깜빡이며 퍼센티지로 약 30~40%전후의 낮은 감도를 보입니다
건물 구조적인 문제라 일명 캔테나, 페인트 깡통까지 동원해서 해봤지만 이런 편법은
주변 노이즈를 함께 전송해서 감도는 풀로 떠도 품질은 나빠지게 됩니다
관로 포설공사로 공유기를 거실로 이동시키면 최적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개인이
직접 공사하기도 어려워 여지껏 뚜렷한 해결책 없이 방치된곳인데 바로 이런 곳에서
넷기어 오르비 + 새틀라이트 조합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저렴한 공유기들은 게이지는 떠도 링크 상태가 불안정해서 웹서핑 조차 짜증을 유발하지만
빔포밍 기술이 적용된 넷기어 R6850은 비슷한 감도라도 원활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결정적인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커버리지를 넓혀보겠다고 국내 전파법 무시, 해외펌을 그대로 적용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간섭 범위만
더 확장하게되서 아파트 밀집 지역인 국내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고 넓은 대지의 단독 주택이 많은
해외 환경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공유기를 무선 브릿지 시킬때 내부에서 주변 공유기를 검색해 보여주는데 10대 정도만
보이던게 갑자기 잡히지도 않던 멀리있던 공유기까지 잡혀서 커버리지만 넓어졌지
그만큼 노이즈도 증가해 더 안좋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환경에서는 넷기어 R6850 처럼 간섭을 최소화시키고 강력한
링크를 보장하는 빔포밍 기술이 필수이며 5G 대역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공유기
위치를 적절하게 잘 찾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 평범한 아파트에서의 2.4G 풍경 >
< 국내 전파법 무시 과도하게 커버리지를 확장시켰을때의 간섭 상황>
한대만 전파를 증폭시켜도 상황이 악화되는데 여러군데서 확장시키면 늘어난 갯수만큼
중첩 구역 대폭 증가로 노이즈도 극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게이밍
무선 랜카드 드라이버, 공유기간의 호환성, 그리고 실드가 불가한 무선랜 특성상 약간의 핑튐이
발생할수 있으나 특별히 문제될만한 점은 보이지 않고 매우 안정적입니다
퀄러티나 호환성이 안좋은 무선랜카드는 게이밍이 불가할 정도로 수백~ 수천단위의 핑이
자주 튀는걸 볼수 있는데 칩셋이나 드라이버쪽 문제가 크며 모바일 기기 출시년도나 브랜드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일부 저가 저질 브랜드의 공유기는 기술력이나 펌웨어 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4G 대역 ( 인텔 AC9560 듀얼 밴드 )
5G 대역 ( 인텔 AC9560 듀얼 밴드 )
외장 SSD 를 이용한 간이 NAS
아이피타임 외장 케이스 + WD 250G SSD
SSD 등장 이전엔 외장 HDD를 공유기 USB 포트에 연결후 사용했지만 너무 느려서 실용성이
떨어지는데다가 전력 문제로 인식 문제도 잦았던 반면에 초절전 SSD가 보급되면서 이젠
공유기의 USB를 적극 활용할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법도 간단 합니다
아이피타임 외장 케이스 + WD 250 3D TLC SSD
외장 SSD를 공유기 USB2.0 포트에 연결하면 미디어를 원격으로 재생할수 있는 미디어 서버,
ftp 서버, 백업용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으며 SSD 소모전력이 적어 24시간 상시로
연결해두어도 무방합니다
윈도우10 MEDIA PLAYER 12 재생
RS FILE MANAGER를 이용한 미디어 재생
FTP 체크 및 활성화 및 로컬 파일 공유 서버 활용
( 로컬 ftp 주소 192.168.1.1 )
< 알드라이브를 이용한 ftp 서버 접속 >
RS FILE MANAFGER를 통한 모바일 로컬 FTP 서버 활용
로컬 그룹은 자동 스캔으로 찾아주므로 초보자도 쉽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에서 넷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