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저역이 듣기좋은 앤커 '리버티 에어' 완전무선 그래핀드라이버 이어폰 리뷰
엔커는 고속충전기와 블루투스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이어폰 전문 제조업체로 알고는있는데,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 장비를 맞이하게된 이유는, 참으로
기분이 좋을수밖에없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회는 흔치않으니까요,
엔커에서는 배럴X 또는 사운드코어, 코어 미니등
다양한 스피커라인업과, 이어폰을 출시하고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제품이 끝판왕이다라는 것까지는
나타나지는않는 상태라, 미래에 더욱더 기대해볼만한 회사죠,
망하지만않는다면은,,
이번에 출시한이 모델은
우리들에게 편하게 사용될 콩나물 그모델이죠
"에어팟" 을 겨냥하여,
출시한 모델이더군요
리버티 에어는 그래핀 드라이버를 탑재하므로,
사운드에 어느정도 힘을 준 모델이구요
리버티는 영어로 자유도가 있는 모습의 형태,라는 의미를 부합하더군요
뭐 언제어디서나, 콩나물 이어폰을 집어들어 귀에 꽂아,
걸리적거리지않는 상태서 양장피, 짜장면, 여자머리카락도 먹을수있는 그런녀석...
여튼, 걸리적거리지않는 완전 무선이어폰으로 보면되겠구요
자유가 있는 모델인만큼,
다른브랜드와 차별적으로 보이기위해 노력한거죠
앞서말한것과같이, 이어폰의 중심, 소리에 최대한 집중을 가한 모델로
0디비 커뮤니티에서도 리뷰를 다루었던 모델이기도합니다.
아래 링크로 가서 리뷰도 감상해보도록해요,
https://www.0db.co.kr/REVIEW_0DB/643989
이거보고나서 제리뷰안보면 섭섭하죠,
여튼 그렇다구요
■ 리버티 에어 스펙
1. 블루투스 v5.0 TWS 완전 무선 이어폰
2. 터치식 컨트롤러(하우징을 터치하여 사용하는 방식) 이전곡 다음곡 재생지원
3. 유닛 : 그래핀 드라이버
4. 충전케이스+이어버드 총사용시간 20시간
5. 우측에만 마이크 탑재
6. 18개월 무상 a/s
7. IPX5 방수규격
8. 10만원대 / 60cm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 충전케이스 /설명서 / 5쌍팁 제공
그래핀 드라이버의 성향 :
명확한 소리임에도, 저역의 탄탄한 사운드까지 나타내어 지는것이 특징,
BA와 DD 사운드느낌의 중간느낌의 사운드
그래핀물질에 대한 해석 : 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9E%98%ED%95%80
흔하게 만들어낼수없는 물질인것은맞는데,
그래핀 유닛이 들어간 이어폰들이 수두룩하게 나오고있다는 사실에
좀 놀라구요,
■ 개봉및 패키지
멋스러운 박스 케이징과,
높아진 우리 인간들의 눈높이만큼이나
사운드모션 이어폰이라는 상징에있어
박스 감성도 무시못하게 출시한듯싶습니다.
일단 뭐, 박스는 매너가있는것으로 보이구요
하늘색은 실제로 넓은 공간에 날아다니는 기러기를 보는듯이
넓고 맑고, 향긋한 느낌을 선사하죠
설명선 ,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반터치 사용방식에따라, 사용방법을 나열하는데,
쉽게볼수있도록 표기를하고있어, 이해가 일단 잘되네요
그래, 작동할때는 꺼내서 슴하, 슴하, 스마트폰과
페어링하고, 그냥 충전독에 넣고 꺼내서 듣고
다시넣고,하는, 그런 넣다뺐다하는 녀석
충전케이블은 60cm로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않는 길이,
마이크로5핀 규격입니다.
집에 있는 슴슴슴 하하하,
스마트폰 충전케이블과 호환됩니다.
팁은 꾀 많이 제공됩니다,
무려 5쌍으로, 크기 규격을 청음자의 귀에 맞출수있도록
최대한 재각각이면서 팁의 장착면 '이주필터 디자인'도 다릅니다.
그래서, 원형 지름규격은 거의 같아도, 높이 외형이틀려
실제 청음시 저역대에서도 약간씩 아주 미묘하게
다른소리가 나타나네요,
■ 디자인
- 충전겸 보관 케이스
케이스의 하우징은 잔기스에 취약하지않도록
PVC와 고무의 적절한 합성소재 하우징면입니다.
때때로 자주 손이가는 PC의 마우스 하우징이나,
스마트폰 뒷면 커버에도 많이 활용되는 타입입니다.
크기는 매우작네요,
높이 4.5cm / 가로길이 5cm로 엄청 작고 귀엽습니다.
무게는 60g 으로 상당히 가볍구요,
일단 케이징은 오픈 상태에서는 새워지지는 않습니다.
내부에는, 2핀 규격단자가 존재해서, 이 부분으로
이어폰과 마주다아 충전이 진행되구요
스마트폰배터리를 통해 충전도 가능하고,
스마트폰 충전아답터나, pc,노트북에서도 충전가능합니다.
뭐 최대 25시간을 지원하는 이 케이스는
실제 충전해보니 충전시간 4시간30분에서 5시간정도 걸린듯싶습니다.
대체적 18시간 재생 이어폰들이 3시간정도 충전타임을 갖으니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지않을까요
이어폰 메인 표면엔,
LED 출력상태부를 탑재하고있기때문에,
충전이나, 페어링시에 LED로 상태를 볼수있습니다.
물론 페어링시나, 연결시 효과음(소리가)나옵니다.
기본에 충실하네요
- 이어폰
블루투스 5.0이라고는하지만,
일단 규격을 100% 눈알로 확인할수없어
그냥 우리는 아, 그런가부다 하고 써야맞습니다.
그래야만되죠, 우리는 소중하니까.
일단 콩나물 외형이지만, 뭔가 귀요미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지향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유광을 지향한 이유에서 더욱 그런듯싶네요,
하우징면에는 사운드코어 네이밍을 표기합니다.
그래핀 드라이버 탑재로
사운드의미에 집중을 자한 모델로, 길이규격 4cm이며
1개무게 5g으로, 콩나물이아닌 일반 완전 무선 TWS보다 2g정도 좀더나가지만
이마져도 상당히 가볍기때문에, 크게 무겁다라는 전혀, 즌혀,~ 줜혀~의미는없습니다.
그릴은 메탈소재이기에, 내구성도 은근 강해보이는게 특징이구요
메탈처리된게 되게 오래가는 편이긴하나,
뭐, 내구성은 년단위로 사용해봐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이렇다 저렇다 정도만 알수있겠네요
페어링은 누워서 떡먹다가 목에 걸린상태에서도
가능하구요, 통화나 오디오 가 지원되는 모델이기도하기에,
언제나 노래, 통신 노래 , 통신 반복숙달하여,
신나게 인생을 통신, 노래 통신 노래를 할수있는 모델이기도합니다.
■ 착용감
일단 생기다 말은 얼굴이라 여기저기 다 가려 촬영을 했습니다.
착용감에있어, 처음 딱 느낀건 TWS이어폰중 일단 안전해보인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아마도, 귀안에 장착되어진 느낌과 +
콩나물 하우징 버드가 아래로 쭉뻣어
귓볼까지 닿아 그런느낌때문엔 그런것같습니다.
음, 유선 케이블보다야 분실위험은 어쩌면 좀더 있겠지만은,..
여튼간
착용감은 이압이 완전없지않네요,
약간 생성하는 타입이라, 그런지몰라도 이어폰이 잘매달려져있구나
그런느낌이 콩나물이아닌 콩디자인 이어폰보다는 더 느껴진다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귀 이주홀(귓구멍) 쪽에 뭔가 상당히 많이 닿으면서 들어온 느낌인데,
아마 생긴것처럼 콩나물의 하우징 메인머릿가 귀 이주홀과 굉장히
많이 닿아주는 느낌때문에 그런것같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래도, 어디 불편하거나 무게가 나간다라는 의미를 부여받지않아
부드럽고, 편한정도다라말씀드리고싶네요
■ 내장 마이크 통신 상태
마이크 통신상태는 아주 깨끗한편이지만,
스펙에서나온 듀얼마이크는 우측이어폰에 해당되는 마이크유닛이 2개가
탑재가되어졌다는 의미이지, 양측으로 마이크가 있다라는것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테스트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 청음
건모형의 스피드와 ZZTOP 여러곡을 청음해봤네요
딱 영감이 떠오르는데, 그영감은, 우리집옆집영감..
,농담이구요
자갈돌을 나무상자에 넣고 이리저리 흔들때나는
그런 구수한 느낌이드네요,
저역톤이 정리가 아주 건강하게 잡혀진 소리로
제가 좋아하는 저역톤입니다.
낮게 깔리면서도, 공간을 채울수있는 타격도 어느정도 존재하는 그런소리입니다.
확실히 고역이 특출나다? 저역이 특출나라 라고는 못하겠네요
때때로 곡에따라 v형처럼들리기도하지만, 어떻게보면, ㅅ 스럽게도들리기도하고
아마 누구나다 소리에 집중할수있도록 최대한 소리가 어디로 튀지않도록
플랫타입에 중역대는 냅두고 고역과 저역쪽만 아주 약간만진 그런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결과물이 나올수도있겠지만,.
솔찍히 개인적으로 저역톤이 정말듣기좋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사용중인 슴하슴하맛폰이, 3D입체를지원해서
이펙터도 넣어보고 EQ도 넣어봤는데,
블루투스 인데도 먹어주네요
솔찍히 EQ는건너뛰어도 될것같은게,
크게 EQ를 먹이지않아도 소리의 벨런스가
꾀나 제가 즐겨듣는 락발라드곡들과 매칭이 괜춘합니다.
다만, 때에따라 약간씩 넣어주는것도 나쁘지않았구요
솔찍히 이정도면 소리 엄청 잘나온것같다란 느낌드네요
3D 입체음향정도 에서 와이드와 좌우 이 이펙터가 잘먹어주기도하는데,
만약 LG 폰쓰고있다면 좌우로 소리를 하고 들어보세요
상당히 괜찮습니다.
라고말하고싶지만,
이 슴하트폰 쓰는 사람이 극히드물어서,,
여튼...
다양한 EQ는 일단끄고 ...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감상해보면
조장혁의 보이스톤이 악기보다는 쬐끔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모습을 띄긴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조장혁씨만 우두커니 들리는것도아닌,
악기들이 사이드로 많이 퍼뜨려져 들립니다.
그래핀드라이버의 특징은 예전에도 몇몇 그래핀소리를 들어봤지만,
진짜 그래핀이다라 할정도의 정의가 느껴지는게있어요
소리들이 너무 찰지지않다라는거,,
찰지거나, 뚜렷하게되면 쇠뭉치로 쇠를 내려치는소리가나는데,
지찰음이죠,
그런소리가아니구
쇠뭉치로 부서지는 돌을 내려치듯
단단하고, 탄탄하지만, 지찰음같이 찌르는소리가안날정도로
엄청 명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절제되?절제가안되는것같은데 절제되는것인가?
그런 느낌이좋더라구요
허규씨의 걱정마를 들어보는데도,
허규씨의 보이스톤이 상당히 뚜렷함에도
잔향감이 거의 다빼 없다시피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소리가 또박또박하게 들려요
지찰음이안들리는 것이 참 융통성있는
그래핀드라이버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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