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참관기
코엑스 오디토리움의 화면으로 본 2007 브레인박스 뉴트렌드 세미나. 협찬사들의 상표가 보이고 있다.
컴퓨터의 성능향상시켜주는 오버클럭.
너무 많이 하면 컴퓨터가 고장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오버클럭의 성공을 위해서는 열을 식혀주는 CPU쿨러의 활약이 중요하다.
초보자분들은 절대 따라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따라했다가는 컴퓨터가 망가질 수 있다. 필자도 오버클러킹용 컴퓨터가 구해지면 오버클럭을 해보려고 한다.
이거 완전 WWE틱하구먼.. ^^
MSI의 X.38 칩셋 메인보드를 단 신제품 다이아몬드다..
아직은 고가라는게 아쉽다.
내려가면 당장에 써도 되는데..
좋은 방열판과 훌륭한 성능의 메모리를 자랑하고 있는 씨넥스 메모리다.
즐감하시기를 바란다.
DDR-3 메모리도 전시되었는데 눈이 휘둥그래..
웨스턴디지털의 하드디스크.
환경을 생각해서 만든 그린파워 하드디스크와
그리고 외장형 하드케이스도 함께 전시했다.
오버클러킹이 가장 뛰어나기로 소문난 아수스의 P5K메인보드와
X.38 막씨무스 메인보드,..
오버클러커들에게는 이런 종류의 메인보드는 필수지만..
초보자들은 오버클럭 했다가는 컴퓨터가 망가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시기를^^
아수스의 X.38 칩셋 메인보드를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래...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이런 메인보드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다.
이엠텍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메인보드..
에스타 메인보드다.
그런데 이엠텍것은 키보드가 가지고 싶은 충동이 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인데 써볼 기회가 있었으면...
제로썸 CPU쿨러다. CPU만 아니라 VGA쿨러도 있다. CPU쿨러 하나는 정말 좋다~!!
현장에서 즉석 필드테스트 신청도 받던데 필자는 참여 안했다.
조만간 필테전용 PC를 조립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태블릿이라는 말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게 된다.
과거에는 특정 직업의 전유물로 치부되어 왔던 태블릿.
그러나 윈도비스타의 출시로 태블릿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태블릿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2월에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펼쳐진 베타뉴스 신기술 세미나부터!
그 이후 태블릿을 갖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게 되지만..
결과는 헛수고로 끝나고 만다.
아~!! 태블릿은 정녕 필자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인가??
윈도비스타는 물론 윈도 XP까지도 꼭 필요한 태블릿.
언젠간 내것이 될 것이다~~!!!
예전에 잘나가던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와 플로피디스크였다.
그러나 그것들은 속도가 너무느렸다. 용량은 많았지만..
요즘 나오는 하드디스크는 1TB짜리도 있다. 앞서 웨스턴디지털의 그린파워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SSD는 너무나 무서운 디스크다. 필자는 1년안에 SSD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대중화가 빨리 될 것으로 본다.
SSD는 플래시메모리를 써서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높은 가격이 SSD의 대중화에 발목을 잡고 있다.
SSD의 빠른 성장을 기대해본다.
GMC 토스트케이스다..
요거요거 너무 갖고 싶은 케이스다.
생김새도 일반적인 케이스와 틀리다.
색깔도 7가지나 있다 우와~~!! 너무너무 좋다.
요런 케이스 하나 있었으면...
GMC의 기술력이 모두 들어있는 GMC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그러나 필자는 케이스에 욕심 안내려고 한다.
에버탑 그래픽카드..
이번 세미나때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DMB장착 그래픽카드는 출품되지 않았다.
10월 말쯤에 나온다고 한다.
기대해 보도록 하자~~!!
MSI의 그래픽카드와 X.38칩셋, P35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
마우스, 키보드, 웹캠은 물론 헤드셋까지 나온 MS의 막강 하드웨어군단.
웹카메라는 화상전화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MS의 강성재과장님이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윈도비스타의 새로운 기술..
OTTO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윈도비스타의 3D 플롭 기능과 비슷한 사이트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 장면..
윈도비스타에 대한 기능 설명..
가젯도 보이고 바탕화면도 보인다.
화면이 어둡다.잘 찍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이것이 폰카의 한계다.
이해하기를^^
차세대 하드디스크로서 환경을 생각하는 웨스턴디지털의 야심작
그린파워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NBA LIVE 2008의 메인영상이다.
화면이 너무 어두웠다.
과연 필테용 디카가 필요한 것인가???
총평
이번 세미나는 내용에 있어서 무척 알찼고 진행도 깔끔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컴퓨터 부품관련 업체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컴퓨터 하드웨어 행사로는 아주 완벽했다는 평가를 해 봅니다. 그렇지만 컴퓨터 부품관련 업체들이 준비를 하지 않아서 브레인박스 기자가 대신 진행했다는 점 등 몇 가지가 옥의 티로 남았습니다.
이번 2007 뉴트렌드 세미나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주시고 저에게 컴퓨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신 브레인박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브레인박스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면서 이번에는 브레인박스 회원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 때 만난 MSI, 이엠텍, 아수스, 에버탑, 엠트론, 웨스턴디지털의 관계자들께 정말 반가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만날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진참관기가 흔들리고 약간 화질이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열심히 보아주신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간에 디카 사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세미나가 앞으로 자주 개최되어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저는 지니어스 웹카메라 필드테스트로 인사드릴 겁니다만 참관기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쓴 관계로 내용이 부실해 질 수 있다는 점은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