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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설치
버팔로 LinkStation Mini의 제품 설치 과정은 극히 일반적이어서 별다르게 언급할 만한 부분은 없다. 전원 어댑터와 랜 케이블을 연결한 후 전원을 켜고 나서, 주로 사용할 PC에 소프트웨어 CD를 삽입하여 관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끝이다.
소프트웨어 인스톨은 'Easy Setup' 메뉴를 통해 원-클릭으로 진행할 수도 있고, 사용자가 임의로 설치 옵션을 변경하는 'Advanced Setup' 메뉴의 선택도 가능하다. 무엇을 선택하건 그냥 수 분 동안 마우스 버튼을 몇 번 클릭하고 나면 그만일 정도로 설치 과정은 신속한 편이다.
앞의 소프트웨어 인스톨 과정에 따라 제품을 최초로 설치한 후에는 위 그림에서처럼 'info'와 'share' 폴더가 자동으로 LinkStation Mini 드라이브 내에 생성된다.
먼저 'info' 폴더는 전용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매뉴얼(PDF 문서) 등이 저장된 폴더로서, 임의 삭제는 불가능하지만 옵션을 통해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는 있다. 'share' 폴더는 이름 그대로 네트워크에서 공유될 각종 데이터들이 저장되는 주요 공간이다. 이 share 폴더는 LinkStation Mini의 관리 소프트웨어가 인스톨된 PC의 경우,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폴더로서 임의의 드라이브 문자가 부여되어 시스템에 자동 등록이 이루어지게 된다(추후 드라이브 문자는 수정 가능).
한편 'lp'라는 명칭이 붙여진 단축 아이콘은 프린터 서버 기능의 사용을 위한 아이콘으로 이를 통해 프린터 장치 드라이버의 설치가 가능하다.
■ NASNavigator2 : 버팔로 LinkStation Mini 관리용 소프트웨어
버팔로 LinkStation Mini의 관리 소프트웨어는 'NASNavigator2'이다. 여기서 NAS의 주요 정보들(네트워크 설정, HDD 사용 현황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대부분의 설정 메뉴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시스템 부팅시 시스템 트레이에 상주하게 되는데(옵션 변경 가능), 이는 앞선 내용중 설명했던 AUTO POWER MODE 기능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
■ 웹 기반 관리 인터페이스(Web Admin Interface) 제공
LinkStation Mini에 탑재된 펌웨어(Firmware)는 마치 인터넷 공유기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한 웹 기반 관리 인터페이스(Web Admin ; HTTP 프로토콜 이용)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실질적인 기기 설정 작업이 여기서 이뤄지게 되는데, 오랜 전통과 높은 기술력으로 정평이 난 버팔로사의 제품답게 관리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아주 간결하고 직관적이며 또 무척 상세한 편이다.
이 Web Admin으로의 접속은 공유기 펌웨어에 접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IP를 직접 입력하거나 또는 NASNAvigator2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설정 메뉴는 네트워크 관련 설정(호스트 네임 변경/ IP 자동 및 수동 설정/ Workgroup 및 Domain 속성 설정[Active Directory ; AD 설정 가능]), 폴더별 접속 권한 설정(폴더 공유 여부 설정/ 그룹 및 개별 유저별 접근 권한 설정), HDD 디스크 관련 설정(RAID 레벨/ 디스크 포맷/ 디스크 검사), 웹 액세스 기능 설정, 프린터 서버 설정, NAS 백업 설정 등이다.
그럼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LinkStation Mini의 주요 기능 및 관련 설정 방법에 관해 살펴보기로 한다.
■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
버팔로 LinkStation Mini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이다. 즉 내부 네트워크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정 밖의 회사나 업무처에서도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LinkStation Mini의 공유 폴더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웹 액세스 기능은 HTTPS/SSL과 같은 암호화 프로토콜을 지원함으로써 일정 수준 이상의 보안성을 보장한다. 또한 지정된 웹 액세스 폴더에 접속하려는 유저에 따라 읽기/쓰기 권한을 모두 부여하거나 또는 읽기 권한만 부여하는 식으로 폴더 접속 권한을 제한하 수 있어서, 마치 가정 내에 나만의 웹 하드를 구축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준다. 추가적으로 이 제품은 FTP 서버 기능도 갖추고 있으므로, FTP 서버 구축시 그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접속자에 따라 구별된 접근 권한 설정을 하는 것 역시도 가능하다.
다만 현재 집에서 사용중인 '유니콘 MW-7000 유무선 공유기'의 경우 UPnP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앞선 메뉴 화면에서 자동-설정 방화벽(Auto-Configured Firewall[UPnP]) 옵션을 자동으로 설정했을 경우 웹 액세스 기능 사용이 불가능해서, 결국 공유기 펌웨어에서 수동으로 해당 서비스 포트(9000)를 열어줄 수밖에 없었다.
LinkStation Mini의 웹 액세스 기능이 간편하다는 것은 바로 버팔로사에서 직접 필요한 DNS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BuffaloNas.com'이 바로 그것으로 "http://BuffaloNas.com/(원하는 계정 이름 ; 필자의 경우 jil0213으로 설정)"을 주소창에 입력하면 곧바로 지정된 웹 액세스 폴더로 접속해, 일반 웹 폴더 서비스를 이용하듯이 폴더를 생성하거나 데이터를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렇게 주소창에 직접 웹 주소를 입력하는 방법 외에도 BuffaloNas.com에 접속한 후, 나타나는 사이트 초기 화면에서 해당 계정 이름을 타이핑해 연결하는 것도 또한 가능하다. 한편 특별히 필요한 경우엔 버팔로가 제공하는 BuffaloNas.com이 아닌 타 DNS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매뉴얼에 기재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번거로움이 꽤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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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 Copy 기능 : 디지털 카메라에서 LinkStation Mini로 원터치 사진 전송
Direct Copy 기능은 앞서 몇 차례 설명했듯이 제품 상단의 FUNCTION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플래시 메모리에서 LinkStation Mini로 사진 파일 및 동영상 파일을 곧바로 자동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share' 폴더 내에 'DirectCopy'란 서브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다시 연/월/일 일자별로 폴더가 만들어지면서 자동으로 파일 전송이 이루어지게 된다. 지원되는 파일 확장자도 다양해서 일반적인 JPG/ BMP/ PNG 외에 RAW 이미지 파일도 전송이 가능하고, MPG/ MOV/ AVI/ WMV 등 다수의 동영상 파일 포맷 역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필자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Canon PowerShot A530)에서 메모리를 자체 포맷한 이후에야 정상적인 사진 파일 자동 전송이 이뤄졌는데, 물론 카메라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이 기능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일단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 USB 외부 스토리지(외장 HDD) 확장 기능
이전 내용 중에 잠깐 언급했었는데 LinkStation Mini의 후면에 있는 USB 단자에 외장 HDD를 연결하면 그대로 NAS의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연결한 USB 외장 HDD의 저장 데이터는 LinkStation Mini의 루트 폴더에 'usbdisk1'이라는 폴더가 자동 생성되면서 접근이 가능한데, 유감스럽게도 데이터 읽기 작업만 가능해서(Read Only) 실사용상 제약이 있다. 아마도 버팔로 측에서 고용량 제품의 판매에 누가 될까 염려하여 쓰기 기능을 막아놓은 것이 아닐까 싶은데(Web Admin 옵션 상으로는 읽기/쓰기가 모두 가능하도록 지정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읽기만 가능), 유저 입장에선 꽤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 USB 프린터 서버 기능
USB 프린터 서버 기능 지원도 LinkStation Mini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다. 후면의 USB 포트에 프린터를 연결한 후 OS 상에서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NAS에 전원이 들어와 있는 한 라우터와 연결된 네트워크 내의 각 클라이언트 PC들에서 동시에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USB 프린터 서버 기능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프린터 기종에 따라 이 기능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본 테스트에 동원한 HP C6280 복합기가 바로 그러했다. 분명 Web Admin의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위에서도 보듯이 프린터가 정상 인식되고 있지만, 아무리 해도 장치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프린트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확인해 보니 이는 이 HP C6280 기종이 프린트 기능과 함께 스캐너 기능을 갖춘 복합기로서 이른바 '양방향 통신' 방식을 이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으로, 버팔로 측의 설명에 따르면 '단방향 통신' 방식의 프린터 기종에서만 LinkStation의 프린터 서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LinkStation Mini를 프린터 서버로 사용할 계획으로 추후 프린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해당 프린터의 통신 방식에 대해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양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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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서버 기능, DLNA 규격 지원
적당히 호환되는 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관계로 실제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지만, LinkStation Mini는 미디어 서버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하나TV', '메가TV'와 같은 IPTV 셋탑박스를 이용해 LinkStation Mini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파일을 공유할 폴더는 위 그림에서 보듯이 별도로 지정할 수 있고, 부속으로 연결된 USB 외장 HDD의 데이터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버팔로 측에서는 이 미디어 서버 기능을 좀 더 확장해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 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연합)' 규격을 지원하도록 하여, LAN 포트를 갖춘 다른 가전 기기들과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에 따라 이 DLNA 기능을 지원하는 TV나 PlayStation 3와 같은 게임 콘솔 등을 이용하면 LinkStation Mini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스트리밍하여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Web Admin 메뉴에는 액세스를 허용할 클라이언트 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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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D 0(Striping) & RAID 1(Mirroring) 모드 지원
버팔로 LinkStation Mini는 2.5" HDD 2개가 기본 장착된 NAS로서, 자체 RAID 컨트롤러를 내장하여 RAID 0(Striping) 또는 RAID 1(Mirroring)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RAID 0 모드 설정시에는 500GB의 총 저장 용량을 모두 온전히 사용할 수 있고, RAID 1 모드 설정시에는 저장 공간이 절반인 250GB로 줄어들지만 대신 같은 데이터가 2개의 HDD에 동시 저장됨으로써 높은 수준의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메리트가 있다.
HDD 포맷시 지원되는 파일 시스템은 조금은 생소한 'XFS(eXtended File System)'이다. 이 XFS는 빠른 복구 기능/ 신속한 데이터 읽기 & 쓰기 트랜젝션/ 최대 100만 TB(TeraByte)에 이르는 파일 확장성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리눅스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장착된 2.5" HDD는 Western Digital(웨스턴 디지털)사의 WD2500BEVS-00UST 2개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 모델은 SATA 인터페이스 저장 용량은 250GB이고, 8MB 버퍼 메모리에 스핀들 속도는 5,400 R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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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전송 시간 측정 테스트
최근엔 5~8 port 규모의 보급형 1000 Mbps 기가비트 랜 스위칭 허브(Switching Hub)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져서, 가정용으로 기가비트 랜을 이용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이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다. 필자의 경우 역시 2만원대 후반에 판매중인 D-Link사의 DGS-1005D 모델을 유니콘 MW-7000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해 기가비트 환경의 내부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용중이다.
게다가 이 버팔로 LinkStation Mini는 이더넷 프레임 크기를 늘려서 네트워크 로드를 최적화시키는 '점보 프레임(점보 패킷)' 옵션 역시 지원되는 만큼, 갈수록 고속화되어가는 근간의 네트워크 환경을 감안하면 더더욱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점보 프레임은 아직 기기 간의 호환성이 완벽히 보장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이번 테스트 시스템의 경우에도 Marvell Yukon사 내장랜의 점보 프레임(9K) 설정과 LinkStation Mini의 점보 프레임(9K) 설정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 NAS에서 파일을 읽어들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PC에서 NAS로 파일을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때문에 아래 테스트는 그냥 1.5K 기본값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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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 시간 측정 테스트(700MB 용량의 AVI 동영상 파일 1개 이용)는 3가지 조건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LinkStation Mini를 기가비트 랜으로 연결한 후 클라이언트 PC HDD(삼성 250GB HDD x 2 : RAID 0 구성)와 NAS 사이의 파일 업/다운로드 시간을 측정했고, 다시 같은 테스트를 100 Mbps의 일반 규격 랜으로 연결한 조건에서 반복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가비트 랜 환경에서 2대의 클라이언트 PC 사이에서 파일을 전송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했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일단 기가비트 랜으로 연결했을 시 기존 일반 100 Mbps 랜 환경에 비해 파일 전송에 소요되는 시간이 거의 2배 가량이나 단축되었음이 확인된다. 이쯤 되면 이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기가비트 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거의 필수라 할 수 있겠다.
다만 기가비트 랜 연결시 전송 속도가 생각만큼 나와주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다. 위 차트에서 클라이언트 PC들간의 파일 전송 시간과 비교해보면 거의 1.5~2배까지도 차이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필자의 설정 미숙으로 인한 네트워크 구성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HDD 성능이 미처 뒷받침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가늠하기 힘들지만, 만일 후자 쪽이라면 이 LinkStation Mini의 RAID 0 Striping 구성은 500GB의 HDD 전체 저장 공간을 온전히 활용하게 해주는데만 의미가 있고 일반 PC에서와 같이 외부 전송 속도를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는 없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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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유저 입장에서 처음 사용해보는 NAS 장비로서 이번 버팔로 LinkStation Mini는 분명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었다.
사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제품이다 보니 네트워크 설정이라든지 이러저러한 설치 작업이 좀 까다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특별히 손댈 필요 없이 장치의 정상 인식이 즉각 이뤄지고 폴더의 공유 설정까지 단번에 완료되는 등 전 과정이 아주 평이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내내 아무런 하드웨어 이상 증상도 보이지 않았고, 또 냉각팬이 없는 제품인 덕택에 아주 조용하다는 점도 흡족했다.
한편 본문에 언급한 여러가지 편의 기능들은 기실 타브랜드의 NAS 제품에서도 대부분 제공되는 것이긴 하지만, 일단 호환가능한 기기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활용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 서버 관련 기능은 PC와 가전 기기를 동시에 아울러서 지원할 수 있는 NAS의 제품 성격상,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더욱 유효할 것이다.
다만 한가지 애초에 생각했던 만큼의 속도가 나와주지 않은 것만큼은 좀 아쉬웠다. 물론 기가비트 랜 연결시 그냥 일반 100 Mbps 공유기에 연결한 것과 비교해서 확실히 나은 성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본래는 클라이언트 PC들간의 파일 교환 속도 정도는 나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의 네트워크 관련 지식이 매우 일천함을 감안할 때, 아무래도 이 부분은 현재 사용중인 네트워크 기기들의 세팅 방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좀 더 궁리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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