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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와 아이제닉의 협찬으로 보급형 미니 광마우스 테스트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시중가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라 쉽게 구입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생각보다는 의외라는 느낌을 사용해 보면서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무선 마우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유선 USB 광마우스 입니다.
미니 마우스 이기 때문에 그립감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닙니다.
손이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잡기가 조금 불편할 수 있는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휴대용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느 미니 마우스와 마찮가지로 작은 마우스라서 그런지 잡기가 그렇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작은 미니 마우스도 있는 만큼 아주 불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건 역시 개인적인 소견으로 보여질 것 같군요.
레이저 마우스도 저렴한 제품이 있지만, 역시 더 저렴하기 위해서는 옵티컬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미니 무선 마우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유선 USB 광마우스 입니다.
이 마우스의 본색을 들어냈군요. ( USB 용 유선 광마우스 )
저희집 구형 청소기가 이런 기능이 있더군요.
당겼다가 살짝 놓으면 딱 걸려서 고정이 되고, 살짝 당겨 다시 놓으면 자동으로 감겨
들어갑니다.
말하기로는 자동감기 스크롤 케이블로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분리하지 않고 사용해서 그런지 편리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일반 잭 방식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마우스도 있는 것 같던데,
그런것과 비교해 보면 약간 편리해 보이겠다는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케이블의 길이가 조금 되더군요.
보통 요즘 케이스들이 전면 배젤에 USB용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스 본체가 사용 범위에서 가까우면 그다지 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길이를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약 61cm 정도 되더군요.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스크롤 방식으로 어느정도 케이블 길이를 개인적으로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잘 드러나 보이지 않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 보기에도 괜찮더군요.
사용할 경우 그냥 이렇게 USB 커넥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것 없이 바로 자동인식을 하더군요.
일반적인 크기를 다른 마우스와 비교하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른쪽 부터 그냥 사용하고 있는 일반 레이저 마우스 입니다.
약간 크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그립감은 개인적으로 좋다라고 하기에는 묘하다는 겁니다.
손이 좀 커서 그런가요...??
그리고 중앙에 있는 미니 마우스는 무선 마우스에 프리젠테이션 기능이 있는 마우스 입니다.
이게 넘 작아서 노트북 사용자나 휴대용으로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그외 일반용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는 않구요.
그리고 나머지 왼쪽에 있는 제품이 테스트 제품입니다.
그런대로 중간 크기를 보여주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요즘에 출시되는 미니 마우스와 별반 차이 없는 크기로 보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둘다 그립감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므로, 휴대용으로 잠시 활용하기에는 적당한 제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감응방식은 옵티컬이므로 붉은 빛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800dpi의 일반적인 보급형 감도로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사용중인 모니터가 17인치 이므로 구성상 나쁘지 않았다고 보여지네요.
22인치 이상 정도의 대화면 와이드 모니터 였다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휠 스크롤 부분은 재질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약간 푸른빛을 내는 LED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작동해 본 화면 입니다.
동영상 자체 옵션을 화이트밸런스 효과를 주어서 그런지 화질이 약간 떨어져 보입니다.
효과를 임의로 한번 적용해 본 것입니다.
드래그앤드롭을 적용해 본것이 동영상에서 빠졌답니다... ^^''
그림판을 이용해 한번 확인 했습니다.
선의 끊어짐 없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세번 한 것 같습니다.
( 처음 경우는 마우스가 작아서 그랬습니다. ^^'' )
오른쪽 단추와 왼쪽 단추 클릭 확인도 정상적으로 이상이 없더군요.
비스타의 Aero Glass 기능을 통한 스크롤 기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게임 같은 것을 할 경우는 그립감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는데..
미니 마우스는 그립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을 잘 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집에서는 보통 미니 마우스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아무래도 작은 크기가 손에 어느정도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작은 크기는 역시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집보다는 외부에서 노트북이나 넷북을
사용할 경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저가 보급형으로는 아주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감도도 그다지 나쁜편이 아니고, 떨림이나 튕김 등과 같은 증상이 일주일 동안 꾸준히
사용해 본 결과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평을 해주고 싶네요. ^^
미니 광마우스이기 때문에 사용 용도를 조금 생각해보시고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불편한 것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작다는 것 때문에, 그립감이 좀 떨어지는 것 외에는 가격대비 해서는 괜찮다고 보네요.
마지막으로 손이 닿는 부분은 재질이 우레탄을 적용해서 감촉은 괜찮았습니다. ^^
지금까지 케이벤치와 아이제닉의 협찬으로 보급형 미니 광마우스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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