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네비게이션 회사라고 불리우기에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아이나비에서 출시예정인 제품을 소개해본다.
윈도우10을 탑재한 가성비 태블릿.....여느 윈도우 태블릿처럼 매력없는 가격으로만 승부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매력으로 어필할 것인가는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모델명에서 보듯이 끝에 Note 라는 명칭이 하나더 붙었다.
바로 스타일러스펜이 인식 가능한 윈도우10 태블릿이다. 일반 정전식 터치 펜이 아닌 만큼 필기감이라든지 사용성 가장 중요한 윈도우10에 포함된 원노트와의 사용성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여튼 서두가 길었지만 약 한달간 제품 자체에 대한 소개를 중점적으로 해보고자 한다.
패키지는 기존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패키지와 동일하다 디자인 정체성은 그대로 담았다.
참고로 인텔 베이트레일 기반의 CPU코어와 8인치 광시야각 패널을 가진 제품이다. 메인 메모리는 2Gb 이다 윈도우10이 조금더 가벼워졌고 인터페이스가 태블릿 모드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가 양분한 태블릿 시장을 일정 부분 잠식하지 않을까도 한다.
제품 구입에 따라서 전용 케이스 지원 유무는 현재로서는 알수 없지만, 악세사리로 전용 거치용 케이스는 판매를 할 예정이다.
펜자체 수납은 미지원 한다. 음...겔럭시 S펜처럼 펜촉이 뾰족하다.
와콤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펜압과 관련되어서는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거치 형태는 3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케이스 완성도도 만족스럽다.
이렇게 다이어리처럼 들고다니기에 부담없는 8인치와 디자인을 가죽 파우치가 제공한다.
짜잔..반전인데 ^^ 화이트이다 블랙 제품도 나오겠지요 ^^
항상 거치해놓은 블루투스 키보드에도 안착 ^^ 향후 업무 활용에 있어서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부족한 용량인 만큼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서 확장 가능하고 마이크로 HDMI포트를 이용해서 디스플레이 확장도 가능하다.
우측면에는 전원버튼과 볼륨 버튼...딱딱한 면이 있지만 사용성에는 큰 지장은 없다.
디자인 포인트는 애플 키보드같은 느낌이네요 펀칭 디자인은 겔럭시 S5 패턴도 담겨져 있는것 같고
끝...디자인 관련된 내용은 간단하게 소개해보았다. 소구점은 Note 제품인만큼 번들 케이스와 더불어서 스타일러스 펜의 장점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디자인은 문안한편으로 그립감도 적당하고 무게도 큰 부담은 없다. 결정적으로 윈도우10으로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오피스 온라인 모바일이 무료로 제공이 되면서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손쉽게 업무 환경에 적용 시킬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태블릿을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제서야 본격 시작한듯하다.
업무 환경에 있어서 스타일러스펜은 기업용 시장 기준으로 10여년전에도 이미 활용하고 있었다. 사실 윈도우 환경 기반에서 펜 사용은 어떻게 보면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수 없다.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태블릿 모드라는걸 지원하면서 터치 인터페이스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기존 PC시장의 소프트웨어 사용에 있어서 마우스 사용은 필수적이였고 태블릿 환경에서는 정확도 높은 스타일러스펜은 그 기능을 대신한 것이다.
아이나비 탭 XD8 Note 의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위한 매력 사용해 보았다.
먼저 태블릿 PC를 이용한 오피스 관련 작업은 이렇게 사용했었다.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만을 이용해서제한적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작업이였다. 자주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과 한글은 사용할수 없었다.
제한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는 했지만 PC환경에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단축키를 그대로 구현하지는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나비 탭에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하는 방법은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나 PC키보드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키보드마우스를 동시에 이용하룻 있는 방법은 기존 PC용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먼저 OTG 케이블을 준비한다 몇천원 안합니다. ^^
그리고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현재 사용하는 PC 입력 디바이스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
이렇게 하면 타이핑 하는 느낌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고 태블릿 환경에서 사용하는 해상도가 아닌 일반 PC해상도 크기의 영역에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렇게 USB로 데이터를 옮겨서 문서 작업을 할수 있다. 참고적으로 USB허브를 이용해서 다양한 기기 연결은 가능하지만 USB허브 자체적으로 전원이 들어가야 하는 조건부가 있다. 고정적으로 태블릿을 사용할때는 좋지만 성격상 맞지 않기에 있다는정도만 참고!!
그리고 스타일러스펜 앞서 말한대로 태블릿 모드와 일반 모드 모두 지원하는 윈도우10 태블릿 PC이다.
일반 모드로 작업할시 인터페이스를 원래해상도로 사용하는 만큼 인터페이스 크기가 왠만한 성인 손가락보다도 작기 때문에 오타율이 높다. 그래서 스타일러스펜 사용은 체감성능에 있어서 절대적이라고 할수 있겠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가 스타일러스펜을 포함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
기본적으로 오피스 온라인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이미 세팅되어 있다.
필자같은 경우는 오피스365를 유료결제가 들어가 있어서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로 접속해서 이용가능한만큼 이것또한 최초구매자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훗훗 편합니다. 편해..키보드와 마우스 없는 오피스 업무 환경은 있을수 없다. 그리고 윈도우10 태블릿 PC가 환경에 따라서 태블릿 모드등과 전환이 된다는점은 큰 장점이 아닐수 없다. 일반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의 앱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일반 PC환경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 가능한만큼 편리하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는가
그리고 스타일러스펜 앞서 사용기에서도 소개했듯이 와콤 기반 기술이다.
일정 부분 펜이 떨어져 있어도 커서 이동이 가능하고 펜이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클릭도 가능하다 펜촉이 뾰족한 만큼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정확도 높은 조작이 가능하다.
역시 일반 정전식 펜이 따라올수 없는 필기감을 보여준다.
MS앱스토어에서 스타일러스펜 활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무료로 배포되어있다. 특히 스케치북 어플은 상당한 완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왜 스타일러스펜이 아이나비 XD8 Note 라는 제품명을 달고 출시한대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인터페이스 크기 조정에 따른 터치 오타율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PC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인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더라도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정확한 클릭이 가능했지만, 8인치 태블릿 PC에서 기존 PC인터페이스 크기 그대로 가져오면 터치 오타율이 늘어난다. 그래서 화면을 125%가 권장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화면을 키우면 실제 작업하는 환경이 줄어든다. 하지만 펜이 있다면 작업 공간을 늘리고 모니터의 해상도를 전부 이용하면서도 정확한 터치과 클릭이 가능해진다. 마우스 기능을 스타일러스펜이 대신한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펜과 터치 인터페스를 동시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펜과 손이 동시에 디스플레이에 닿아 있더라도 인식은 펜만 된다. ^^ 이점이 다른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타사 태블릿 PC들과의 큰 차이점이 되겠다.
겔럭시 노트 초기 태블릿 제품들도 처음에는 터치와 펜이 동시에 인식이 되면서 실제 필기감과는 거리가 멀기는 했었다.
실제 충전시간은 약 3시간 정도면 완충이 되고 30여분만에 20%정도의 충전 효율을 보여준다
작은 태블릿 PC는 오피스 업무 환경에 적합하지 않는다는 공식을 펜으로 극복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분명히 큰 화면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은 하나 휴대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불리한면을 지니고 안드로이드와 맥 환경에서 일반적인 PC오피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구현 못하는 만큼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장점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은 아이나비 탭 제품군이 기업용 업무 환경과 교육용 시장을 먼저 겨냥한 상황에서 나온 제품인만큼 윈도우10 태블릿 PC환경과 더불어서 일반 소비자들도 좀 나은 환경에서 관련 제품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좋네요 확실히 서피스에 다소 부담을 느낀 사용자라면은 적극 추천해봅니다.
국내 출시가 임박한 아이나비탭 XD8 노트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 테스트를 해보았다.
이제 10여 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 흔해빠진 윈도우 태블릿 PC보다는 활용성면에서 좀더 매력적이라는점을 고지하면서...소개해볼려고 한다. 물론 현재 정식적으로 출시가 되지 않는만큼 가격적인 이점에 대한점이 빠져 있기 때문에 절대적이라고는 할수는 없으나 납득할만한 가격이 될것이라 생각하며 테스트 진행해 보겠다.^^
마지막 글 쓸때즘인 10월 초쯤에는 아마 출시되지 않을까도 한다.
우선 시기를 잘 만났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스타일러스펜과 함께 출시가 되면서 "그동안 미안했다. 서피스라는" 슬로건이 올라올만큼 스타일러스펜에 대한 사용성이라는 주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오히려 겔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재조명이라고 할까....
여튼... 태블릿 PC 제품군에 있어서 조금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은 된다.
일반적인 윈도우10 태블릿 PC이다. 윈도우10이 출시가 되면서 좋은점은 윈도우 탑재된 태블릿 PC를 좀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했다는점과 OS를 드디어 통합화했다는점이다. 드디어 사용할만한 제품군이 나왔다고 하면 될까?
그리고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둔것은이 스타일러스펜이다.
일반적인 정전식 타입이 아닌 와콤 기반의 기술이 아닐까 한다. 전용 펜촉도 그렇고 실제 펜 사용시 터치기능은 꺼지고 일정 부분 높이에서도 커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을 본다면 와콤 기반의 기술이 아닐까도 한다.
결정적으로 현재 PC에서 사용하는 와콤 인튜어스펜을 이용해서도 포인트 드래그라든지 일부 필기도 가능했다는점이다. 즉 펜으로 인식했다는것이다.
물론 압력 감지라든지 기울기라든지 스타일러스펜과 관련된 상세 리뷰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서 한번더 소개해 보겠다.
일반 정전식 펜과의 차별화는 확실하다 펜촉이 얇은만큼 필기감에 있어서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내기에 있어 정전식 펜보다는 장점을 보인다.
기본 탑재되어 있는 오피스 온라인과 사용하게 된다며, 원노트를 통한 필기 노트 구성등은 편리하게 할수 있다.
ㅎㅎ 필기감 겔럭시 노트와 같은 필기감을 그대로 보여준다.
윈도우1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출시된 태블릿 PC이다. 태블릿 모드라든지 윈도우 글자크기 변경등 실제 PC와 태블릿 사용시의 편리성이 확연하게 개선된 점과 스타일러스펜 사용시 문자 인식율이 대폭적으로 UI가 개선되었다.
그래서 때를 잘 만난 제품이라고 앞서 언급했던 것이다.
베이트레일 기반으로 2Gb 메인 메모리가 사용된 제품이다. 실제 제품 동작시 평상시 온도는 40도 초반 풀로드가 지속적으로 걸리게 된다면 40-50도 사이에서 태블릿 PC가 운영이 된다.
모델명에서 보듯이 note라는 애칭이 붙은 만큼 편리하게 노트처럼 필기가 가능한 크기인 8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물론 광시야각 패널이다. ^^
의외로 괜찮은 4k 성능을 체감 성능에 있어서 나쁘지 않는 결과를 보여준다. 보급형 SSD의 80%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듯 하다.
태블릿 모드 이용시 한손에 감기는 크기는 이 제품의 포커스가 어디에 맞추어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면 500만화소에 풀 HD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물론 전면 카메라를 통한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촬영과 사진 보정 기술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만큼 아이들 찍어주면서 사용해도 좋을듯 하다. 급할때^^
1280X80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터치펜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일반 PC해상도의 아이콘 크기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2.4Ghz 대역폭의 WIFI를 지원하고 속도는 화면에서 보이는 그대로....테스트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외부 인터넷 대역이 발생황 상황인만큼 절대적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사용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 사용하는 노트북하고 같은 속도이기도 하다.^_^
역시 때를 잘 만났다.
일반적인 윈도우 10 태블릿 PC와도 차별화를 둘수 있었다는점과 체감 성능에 있어서 사용된 스토리지의 4k 성능은 보통이상은 나오면서 전반적인 태블릿 PC의 사용성이 나쁘지 않다. 다만 아쉬운점은 2Gb의 메인 메모리이지만, 가격적으로 보상을 해줄것으로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스타일러스펜와 윈도우10 운영체제는 정말 시기한번 잘 만났다. 와콤 기반의 기술인만큼 일정 부분 이상의 필기감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금주부터 3-4일 간격으로 제품의 활용과 더불어서 아이나비 탭 XD8 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양한 방면에서 소개해 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