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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뛰어난 가성비의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이제는 제법 많은 유저들에게 알려진 몬스타!!!
몬스타의 제품들을 보면 상당히 독창적이면서도 특징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재미적인 차원이라면 아마도 많은 유저들이 쉽게 등을 돌리겠지만, 몬스타의 제품들은 재미와 기본적인 본연의 제품의 성능 또한 충분한 가성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현재 많은 유저들이 찾는 제품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리뷰에 소개될 제품은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는 pixart3325 센서를 탑재했으며, 100~10,000dpi, 5,000fps 프레임율과 100ips 추적율과 그리고 20g의 가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신 인기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 최적화된 매크로까지 지원하고 있어, 게이밍 마우스 다운 기본 면모를 잘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의 전면부는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의 제품명과 전체적인 디자인샷이 깔끔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 후면에는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의 세부적인 스펙이 꼼꼼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기본구성은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와 초보자도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구성된 한글 메뉴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esign
마우스의 좌우 클릭스위치는 2천만회의 내구성을 가진 후아노 스위치가 사용되었으며, 휠 스크롤 버튼부는 1680만 RGB 이펙트 효과가 연출되는 부분입니다. 블랙 컬러와 마우스의 전체적인 표면은 매트한 느낌으로 흡사 파우더를 뿌려놓은 듯한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휠 스크롤은 손가락과 접지력이 매우 좋은 고무소재가 적용되어 있으며, 돌기 형태를 마련해두어 손가락에서 미끄러짐없이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적용되어 있습니다.
좌우 측면부는 고무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그립력이 대단히 좋으며, 좌측 부분에는 매크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버튼이 위치해 있는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가장 흔한 고장 원인중 하나인 단선의 문제를 하우징에 완전히 결속된 형태로 단단하게 고정된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하단부는 앞뒤 부분 모두 무게 중심이 잘 분산되고 부드러운 무빙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위치에 테프론 피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라인은 고급스럽게 직조 처리되어 있으며, 충분한 길이 덕분에 PC 본체가 어느 방향에 위치해있더라도 주변 사물에 걸림없이 사용할수 있으며, USB 단자부는 신호율의 향상을 위해 금도금 처리되어 있고, 노이즈 필터까지 꼼꼼하게 잘 부착된 모습입니다.
Feature
대부분 마우스를 바꾸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F10 정도의 손 크기라면 손안에 쏙들어오는 크기로 특별히 적응시간을 할애할 필요없는 굉장히 편안한 그립감을 갖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전용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보고쉽고 알기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마우스의 각 버튼을 사용자가 직접 커스텀하여 해당 명령을 실행시킬수도 있으며, 마우스 상단에 위치한 DPI 버튼까지 모두 사용자가 직접 변경하여 설정이 가능합니다.
▲ 총기 반동 제어의 예시
특히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인기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서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총기류에 대한 자기 자신의 반동을 직접 제어시킬수 있어, 탄알의 탄착점을
모아 보다 정확한 샷을 구사할수가 있습니다. 실제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적용시에도 탄착점이 비슷한 곳에 모여주어 샷의 정확도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이는 절대 게임핵과는 다르며, 매크로를 이용한 부분이기 때문에 게임상 전혀 문제의 소지가없는 부분입니다.
정밀도구로 측정한 결과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를 통한 폴링레이트를 측정해본 결과 최대 1000Hz의 스펙에서 큰 낙폭없이 일정한 폴링율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는 높은 정밀도를 가진 PIXART 3325 센서가 사용된 마우스로, 실제 센싱테스트를 해본 결과 그래프에서 벗어나는 점들이 많지 않은것을 볼수 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타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와는 차별적인 정밀도가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RGB 이펙트 모드가 다양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 1680만 RGB 컬러의 화려함과 마우스의 블랙 하우징의 컬러와 매치된 모습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마우스의 좌우 클릭 스위치는 깊지 않으며 상당히 경쾌한 편이고, 좌우 클릭압 역시 큰 편차 없이 거의 동일할 정도로 가격대비 마우스 자체의 품질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동일한 센서로도 제조사에 따라 제품의 정밀도는 다소 차이가 나는데, PIXART 3325 센서의 정밀도가 이렇게 좋았나? 싶을 정도로 마우스의 전반적인 센싱감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제 경우 마우스 그립부 왼편에 M4와 SCAR-L 총에 대한 기본 프로파일을 적용후 나에게 맞게 X축과 Y축의 수치를 변경 적용한 결과 샷의 명중률이 상당히 좋아졌음을 느꼇고 실제 게임내 킬수 또한
상당히 많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중장거리 저격의 경우는 근접보다는 아무래도 X,Y축의 수치를 맞추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이 부분 역시 숙달이되면 좀 더 세밀한 설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Conclusion
몬스타기어 그로자 G1 게이밍 마우스는 현재 온라인 마켓에서 2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대를 갖고 있지만 꽤나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90g의 가벼운 무게가 주는 손안에 그립감 역시 굉장히 좋았으며, FPS류의 게임 특히 건 프로파일을 통한 배틀그라운드에서의 내에서도 빠른 무빙과 함께 브레이킹과 함께 무빙 에임 샷을 해도 상당히 정밀도가 높은 제품였습니다. 저렴한 제품의 마우스를 찾는 유저분들중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네이버플레이윈도와 몬스타기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