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타이거게이밍 사신 주작 마우스패드 시리즈 중에서 사신 TYPE1 마우스패드로 현재 공식 쇼핑몰 판매가로는 8% 할인이 적용된 21,900원이라는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기본 패드 가격이며, 옵션을 눌러보니 주작 TYPE1,2는 +6000원, 사신 TYPE1,2는 +9000원 이라고 나와 있네요.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는 아름다우면서 상당히 강인해보이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마우스의 유연한 슬라이딩 & 브레이킹을 도와주면서 특히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품입니다.
XL사이즈라고 나와 있는데 전체 사이즈는 480 x 400 mm로 일반적인 저가형 마우스 패드에 비해 상당히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두께 역시 4mm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현재 타이거게이밍 사신 주작 마우스패드는 사신 TYPE1, 사신 TYPE2, 주작 TYPE1, 주작 TYPE2, master3 등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되어 있으니 선호하는 취향대로 골라 쓰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박스 포장이 커서 쪼금 놀랐습니다.
박스 포장을 개봉해보니 마우스 패드 제품 박스와 웹하드 쿠폰류 3장이 동봉되어 있네요.
고급형 장패드처럼 제품 박스에 마우스패드가 들어가 있었군요.
제품 박스를 데굴데굴 굴려서(?) 살펴보면 우선 전면에 제품 모델명이 보이고 중앙에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바닥면은 막혀 있는 구조인데, 바닥면에도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 후면엔 상세 스펙이 한자와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쯤에 유연성, 이동성, 브레이크, 부드러움 등의 입체 도표가 표시되어 있네요. 유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특히 브레이킹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측면에 인증번호 표시가 보이고,
윗면 오른쪽에 투명한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봉인을 해제하고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비닐 포장 형태의 마우스패드가 나타나네요.
마우스패드 사이즈가 상당히 큼지막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필자의 손바닥 크기의 2.5배 정도로 가로 세로 사이즈가 상당히 널찍합니다.
사신, 주작, MASTER3 등의 제품이 있지만 필자는 그 중에 가장 강력해보이는 인상의 사신 타입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엄청 강인해보이는 인상의 사신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아래의 파랑-보라-빨강 형태의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제작된 사신 TYPE1도 멋지긴 하지만, 레드 색상으로 통일된 사신 TYPE2도 무척 디자인이 끌립니다.
4등분하여 사진 촬영을 해보았는데(위 사진),
아래 사진은 그보다 더 근접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뒷면은 고무재질로 격자무늬 패턴이 들어가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합니다.
올풀림이 없는 가장자리 오버로크 처리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네요.
원래 마우스패드 리뷰는 신청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마우스패드가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겠는가?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를 실제로 접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
마우스패드 표면의 촉감부터가 다르더군요.
일반적인 저가형 마우스패드의 경우 패드 표면이 밋밋한 형태임에 비해,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의 경우 표면의 무늬라고 할까, 패턴같은게 드러나 보입니다. 마우스패드 표면의 촉감 내지 질감만 보더라도 확실히 브레이킹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겠구나~ 라는 점이 실제로 사용하기 전부터 느껴지더군요.
방수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긴 하지만 생활 방수 정도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물방울을 약간 떨어뜨려보았는데 옆으로 퍼지지 않으면서 쉽게 스며들지 않더군요. 실수로 약간의 음료를 흘리더라도 재빠르게 닦아준다면 사용중에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실제 게이밍용으로 사용 장면입니다.
보유중인 마우스 중에서 CJ ENM OGN M25 엔투스 RGB 배틀 게이밍 마우스와 MSI DS300, 2개의 제품을 활용해보았습니다. CJ ENM OGN M25의 경우 요즘 게이밍 마우스에 자주 사용되는 PIXART PMW-3325 센서가 탑재된 제품이고, MSI DS300은 ADNS-9800 레이저 센서가 탑재된 제품입니다.
마우스패드가 워낙 사이즈가 크다보니 그 전에 사용하던 장패드를 치우고 모니터 위치 등을 재조정하였습니다. 마우스 2개를 올려두었음에도 좌우사이즈가 넉넉해보이네요.
생각해보니 이 정도 사이즈의 게이밍마우스패드의 경우 FPS 프로게이머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을 본 기억도 문득 나는군요~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각종 게임을 즐겨보고나니, 게임 장르 중에서도 확실히 FPS와 같은 마우스 움직임이 많은 게임일수록 보다 유연하면서도 정확한 조작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요즘 게이밍 마우스에 자주 사용되는 PIXART PMW-3325 센서가 탑재된 CJ ENM OGN M25 엔투스 RGB 배틀 게이밍 마우스와 ADNS-9800 레이저 센서가 탑재된 MSI DS300 이라는 2개의 마우스 제품과 함께 활용해본 결과 각각 부드러운 슬라이딩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여 게임 상의 캐릭터의 이동과 사격, 조준 등을 함에 있어서 정확한 조작을 도와주었습니다.
타이거게이밍 사신 주작 마우스패드 시리즈 중의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 제품을 접해보기 전에는 마우스패드가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겠는가? 라는 약간의 회의감도 가지고 있었지만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를 실제로 접하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
맨 처음 보았을 적에 실사용 전 부터 마우스패드 표면의 촉감부터가 다른 점에 놀랐었고, 실 사용을 하게 되면서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에 적재적소에서 정확한 브레이킹 컨트롤이 가능한 점이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장패드의 경우 FPS 게임 등을 할적엔 특히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장패드 공간 부족으로 더 이상 못 움직이게 되어 멈칫하게 되기도 하던데, 확실히 이 정도의 널찍한 사이즈의 마우스패드라면 공간 제약으로 게임하다 막히는 경우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타이거게이밍 사신 TYPE1 마우스패드는 마우스의 움직임이 특히 중시되는 FPS, RTS 게임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게이밍마우스패드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와이피씨앤씨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