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Tank
Coms-Com
(1). 개요..
요즘의 케이스는 단지 케이스가 아니다. 예전에는 단지 컴퓨터 본체의 껍데기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케이스도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면서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문라이트로 유명한 컴스컴의 Think Tank 또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갖추어 사용자들 앞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본인이 Think Tank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사용기로 작성해 보았다. 앞으로 컴퓨터나 케이스
구입을 염두에 두고 계신 사용자들에게 본인의 사용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사용기라는 것이 개인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밝혀두는 바이다..
(2). 포장 및 내용물..
아웃박스의 모습과 내부의 포장상태 모습이다. 아웃박스에는 케이스 전면판넬에 대한 설명과 부속품, 허브연결방법등이 적혀 있다. 케이스는 보통
포장과 같이 스티로폼과 비닐로 덮혀있다.
Think Tank의 특징중에 하나는 케이스를 통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충전기를 항상 갖고 다닐수 없는
사무실등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역으로 말하자면 충전기가 비치되 있는 가정등에서는 필요성이 약하다. 단 친구가 왔을경우 휴대폰이 커넥터에
연결된다면 충전해줄수 있다. 아울러 자랑까지..^*^
기존에 있는 USB를 이용한 충전기에서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어 사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서인지, 용지에 "정보통신부 표준 커넥터 지원"이라는 문구를 붙여 놓은
것 같다. 참고로 이 제품은 과충전 방지회로를 채택하고 있어 안전하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케이스와 함께 들어 있는 내용물이다. 아쉬운 것은 내용물이 케이스내부에 고정되지 않아 운반시에 소리가 난다. 불안하게...
우측사지은
내용물의 사진이다. 볼트와 핸드폰 커넥터는 따로 들어 있고 나머지는 아래의 박스 안에 하나로 들어 있다. 박스에 붙어 있는 것은 방부재이다.
핸드폰 거치대가 있고 HUB BOX가 있다. 그 옆에는 온도계와 설명서가 있다. 기능이 많아 자세한 설명서는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케이스에서 이렇게 자세한 설명서를 보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좌측 사진은 HUB 박스의 모습이다.
(3). 외형 살펴보기...
케이스의 외형 모습이다. 색상은 Silver-펄(진주색)이다. 전면사진에서 보이듯이 4개의 5.25" 베이와 1개의 3.25" 베이(+
내부 3개)가 있다. 그 밑에는 시스템 상황을 설정하는 파노라마 패널이 있다.
뒷면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벌집모양의 통풍구이다.
그리고 파워의 위치가 케이스의 윗면과 상당히 가까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측면은 두개의 핸드스크류로 고정되며 특이하게도 잠금장치가 달려있다.
예전 케이스에스는 많이 봤었는데..아무튼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또 없는것 보다야 있는게 낳다라는 생각을 한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경우
자물쇠로 잠가 놓으면 조금이나마 안전할 것이다. 통째로 들고가면 어쩔수 없지만..
측면개폐기는 좌우측이 똑같은 모양으로 생겼다. 그리고 케이스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으로 USB 포트등이 있다.
밑면에는 우선
받침고무가 없다. 없다고 문제될 건 없지만... ,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스피커이다. 상당히 큰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부팅시에
"삐"소리도 우렁차다. 본인은 이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떤 사용자는 이소리가 듣기 싫어 잘라버렸다고도 하던데.. 아무튼 굳이 큰
스피커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커 위에 보이는 구멍은 전면 베젤을 분리할 때 쓰이며 또한 전면 팬의 흡기구로도 쓰인다.
케이스와 전면베젤의 연결부분을 찍은 사진이다. 좌측으로 전면 팬그릴이 보이며 우측으로 기판이 보인다.
좌측 사진은 측면 기능 포트를
찍은 사진이다. 위에서 부터 리셋 스위치, 핸드폰 충전 포트, AUDIO 포트, USB 2포트, IEE1394 포트의 순이다. 처음 측면을 보고
본인이 가장 아쉬워 했던 것은 바로 마이크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녹음을 하기위해서는 번거롭게도 케이스 뒷면의 사운드카드에
꽂아야 한다. 아예 오디오 포트까지 없다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텐데, 오디오 포트는 있는데 마이크 포트가 없어 더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외에
리셋 스위치가 측면에 위치할 경우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컴퓨터를 다시 실행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IEEE1394의 경우 포트만 지원하고 케이블은 별매품이다.
(4). 내부 살펴보기...
내부의 모습이다. 총8개의 5.25"*4, 3.25"*4 를 지원하다. 후면에는 3핀 80mm팬을 기본제공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마감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부분 부분 그렇지 못한 부분이 보이기에 좀더 신경을 ？으면 한다. PCI 브라켓은 고정 브라켓으로 한번 떼어 내면 쓸수
없다.
각종 케이블의 모습이다. 좌측위에서 부터 내장 스피커 연결 케이블, AUDIO 확장 케이블, USB 연결 케이블,
HUB 박스 연결케이블이다. 그 옆의 사진은 2핀으로 되어 있는 온도계의 사진이다.
한가지 인상적인 점은 USB의 경우 메인보드 회사나
모델에 따라 연결 핀번호가 다를 수가 있다. 그래서 처음 USB를 연결할 때 고심했던 적이 있는데 이 제품은 설명서에 이러한 차이까지 자세하게
적어놨기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좌측 사진은 측면개폐부와 케이스의 연결부분이다. 일반 케이스와 달리 좀더 안전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예전에 측면개폐기를 밟아 발이 ？어진
적이 있는데 모두들 조심하길 바란다.
우측 사진은 내장스피커와 전면 팬장착부이다. 역시 스피커는 크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3.25"를
위에 두개, 아래 두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아래에 장착하면 팬의 환기를 막는다. 머, 이것은 어쩔수 없다고 본다.
케이스 전면 베젤을 분리한 사진이다. 참고로 이 베젤은 기존 컴스컴 제품인 임페리얼, 문라이트, 테러스, 엘리트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즉
전면 베젤만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케이스와 달리 전면 베젤을 아주 쉽게 힘들이지 않고 분리할 수 있다. 예전에 힘들게 전면베젤을
분리하던 기억이 난다...
좌측 사진에서 좌측으로 나간선이 USB, AUDIO 연결 케이블이고 우측으로 나간것이 허브박스 연결
메인케이블이다.
전면베젤의 안쪽은 도색시에 뭍은 것인지 약간 색상이 지저분하다. 어차피 안쪽이야 보이지도 않고 상관없지만 큰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이왕 깨끗하게 했으면 한다.
우측 위의 사진은 5.25" 베이를 찍은 모습이다. 본인은 처음에 이것이 무엇일까 많이 고심을
했다. 아무리 보아도 처음 보는 것이라.. 컴스컴에 확인한 결과 광드라이브와의 접지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저렇게 만들면 접지가 보다 잘 되
안전하다고 한다. 그렇구나..하긴 했는데 솔직히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더 좋다고 하니 좋은가 보다 한다.
우측 아래사진은 파노라마 패널과
측면포트의 기판 부분이다.
(5). 조립하기
조립하는데 특별히 문제되는 점은 없다.
좌측 사진은 허브박스의 전원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4핀 커넥터를 이용하는게
낳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4핀 커넥터를 사용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특이하다. 케이블이 뻣뻣해서 옆면 개폐기를
닫을 때 개폐기에 닿는 것이 느껴진다.
파워는 예상대로 위에는 남는 공간이 없다. 윗면이랑 약 3mm정도 떨어지더라.. 좌측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파워를 받치고 있는 부분이다. 3군데나 받치고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우측사진은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다.
마무리하며 한가지 고민했던 점은 HUB의 위치이다. 과연 이것을 어디다 놓을 것인가? 사실 본인은 내부정리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다.
그렇기에 마땅히 놓을 대도 없고 해서 그냥 저렇게 다 묶어 버렸다. 참고로 내부선은 깨끗히 정리하는게 환기나 열처리 면에서 좋다.
위의 사진은 5.25"와 3.5"의 장착 모습이다.
우선 좌측의 사진은 5.25"의 사진으로 측면에 두개씩, 총 4개의 나사로
고정하며 비규격 제품또한 사용가능하다.
우측의 사진은 3.5"의 모습으로 위의 것은 플로피 디스크이고 아랫것은 하드디스크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플로피는 측면에 두개씩 고정하였다. 하드디스크는 맞는 구멍이 하나밖에 없어 측면에 하나씩 2개의 나사로 고정하였다.
설치를 마친후의 정면 사진이다. 개인적으로는 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측사진은 전면베젤을 개폐하기 위한 부분이다. 일반케이스의 경우
분리하기가 조금은 힘든데 이 제품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옆으로 살짝 젓혀주기만 하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예전에 힘들게 전면을
분리하던 생각이 나면서 이 부분이 아주 좋아 보였다. 물론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그렇게 많이 분리할 일은 없겠지만....
조립을 완료한 후의 뒷면의 사진이다. 특이한 점은 없다. AUDIO 케이블의 경우 본인은 맨 밑의 PCI 브라켓을 제거한 후에 연결하여
사용하였는데 위 사진은 이 제품의 설명서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설치한 모습이다. 단 설명서에는 아래 지금 구멍의 바로 아래에 있는 구멍으로 나가게
되어 있는데 해봤더니 AUDIO 케이블의 머리가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크기였다. 그래서 위에 구멍으로 설치해봤다. 솔직히 예전에 사용하던
방법에 비해 내부도 그렇고 외부도 더 지저분해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사운드카드 바로 아래의 브라켓을 제거한후 연결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위가 아니라 밑에 연결로를 만드는 것이 더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든 연결구멍을 만들었다는 것과
설명서의 자세한 설명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단 설명서대로 하면 구멍의 크기가 맞지 않으므로 수정을 해야 한다.
우측 윗사진은
전면팬을 부착한 모습이다. 팬고정은 전면베젤을 탈착한후에 앞쪽에서 나사로 고정해야 한다. 아무생각 없이 했다가 다시 다 뜯어내는 헛수고를 하고
말았다. 물론 본인이 제대로 알고 설치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지만 케이스 내부에서 고정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프라스틱으로 해서 쉽게
고정하는거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암튼 전면팬을 분리하거나 설치할 경우 전면베젤을 탈착한후에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전면베젤을
탈착하기 위해서는 CD-ROM이나 CD-R/RW가 달려 있으면 안된다.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우측 아래사진은 허브의 모습이다. 위에
있는 케이블이 전면베젤에서 나오는 연결 케이블이고, 시계방향으로 아래쪽에 있는 것이 온도계, (파워, 리셋..), 좌측에 있는 것이 3핀 팬
커넥터와 전원케이블이다. 참고로 팬은 3개를 달 수 있고 온도계도 3개를 달 수 있다.
(6). 기능분석..
파노라마 패널을 통해 기능을 살펴보겠다.
파노라마 패널의 모습이다.
우측의 사진은 처음 실행했을 때의 모습이다. 가운데는 온도가 표시된다.
버튼은
좌측부터 과열경보 선택 표시버튼, 온도채널 선택 표시버튼, 전원버튼(제일 아래쪽), 쿨링팬 소음 선택표시버튼이다.
사진을 보면 총 6개의
불이 들어온것을 볼 수 있다. 좌측부터 전원, 핸드폰 충전 표시등(충전중: 적색), 온도채널 선택표시등(T1), 쿨링팬 소음 선택 표시등(L,
M), 하드디스크 동작 표시등의 순이다. 처음 컴퓨터를 부팅하면 온도채널은 T1으로 선택되어 있고, 쿨링팬은 High로 되어 있다.
우측사진은 모든 기능을 선택한 상태이다. 먼저 좌측에 새로 생긴 붉은 불 2개는 과열경보 기능을 선택한 모습이다. 패널에는
45-65-55도로 표시되어 있으며, 한번 선택하면 45도가 선택되고 두번 선택하면 45도55도가 선택된다. 그리고 세번선택하면 45도와
55도에 불이들어 오며 65도로 설정이 된다. 즉 가운데 65도는 불이 들어오지 않으며 양옆의 온도에 불이 들어오면 65도가 선택된 것이다.
이것은 모든기능에 동일하다. 과열경보기능은 사용자가 지정해 놓은 온도가 되면 경보가 울리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온도가 조금 높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과열경보라지만 65도는 좀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한단계 낮춰서 35-55-45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다음 온도채널 표시버튼을 사용하여 T3를 선택한 모습이다. 역시 T1-T3-T2로 표시되어 있으며 T1과 T2에 불이 들어온
상태이다. 그리고 현재 T3에는 온도계가 연결되어 있지않으므로 온도대신 0P라고 표시된다.
쿨링팬 소음선택또한 위와 같은 방법이다.
L-H-M로 표시되며, 이 기능은 부팅시에 H로 선태되어 있다.
이외에 잔열냉각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컴퓨터를 종료한 후 약 3분간
쿨링팬이 작동하여 내부에 있는 열을 제거하는 기능이다. 그리고 이 기능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HUB에 쿨링팬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패널에는
AC라고 표시된다. 솔직히 이 기능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지만, 그래도 크게 효율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불의 밝기는 적당한 편이여서 영화보는데 신경이 쓰이거나 그렇지는 않다.
각 기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1. 핸드폰 충전 기능(Mobile Phone Charger)
*정보통신푸 표준
충전기 커넥터 A18호를 기본제공하면 구입시에는 A18호와 자신의 휴대폰이 연결가능한지를 알아보고 가능하지 않다면 구입처에 말하면 된다.
* 과충전 방지회로 채택, 정전압 정전류 방식으로 안전하게 휴대폰 충전
* 휴대폰 거치대 및 표시등 (녹색: 전원표시, 만충전
..적색: 충전중)
* 휴대폰 충전시간은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배터리 용량 |
소용량 |
표준형 |
대용량 |
|
충전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50분 |
3시간 30분 |
휴대폰과 커넥터를 연결한 모습의 사진이다.
2. 잔열 냉각 기능 C.A.C (Cool After - Warmth Control)
* 컴퓨터를
종료한후 3분간 쿨링팬이 동작하여 내부에 남아 있는 열을 제거한다.
* 쿨링팬이 HUB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으로 동작하고 동작시에는
패널에 "AC"로 표시된다.
3. 과열 경보 기능 O.A.C (Overheat Alarm Control)
* 온도센서에 위치한
온도가 설정온도보다 상승 시에 경고음이 발생한다. 온도경보는 선택된 온도계에 설정되면 나머지 두개에 대해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4. 온도 측정 기능 T.M.C (Temperature Measuring
Control)
* 허브박스와 연결된 온도센서를 시스템 내부의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여 3곳의 온도를 확인한다.
*
측정온도는 섭시로 표기되며 연결되지 않은 온도센서는 OP(OPEN)로 표시된다.
5. 쿨링팬 소음조절 기능 F.N.C (Fan Noise Control)
* F.N.C 버튼을 이용한
3단계 소음 조절
(7) 마무리하기...
우선
Think Tank 라는 이름을 생각해 본다. Think라는 것은 다양한 기능을 의미하는 것 같다. 현재에는 케이스도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고
있고 또한 그런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기 위해서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케이스의 기능이 충족되야 할 것이다.
이 제품은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기능이 얼마나 필요하며 활용할 수 있느냐이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가지인 Tank는 단단한 제품을 의미하는 것 같다. 예전의 대우가 생각난다..^^ 아무튼 단단하고 안전한 것은
케이스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떨림이 조금 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경우 사용자에 따라
기능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핸드폰 충전기능같은 경우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이지만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낳겠지만..
어설픈 결론을 내리자면 사용자가 꼼꼼히 기능을 살펴보고
케이스를 선택하는게 중요하고, 또한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머 이런 내용이다..
아무튼 많은 기능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선택에 있어서 매리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고자 한다. 사용기를 마치게 되면 웬지 무언가 빠지고 어설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사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장단점을 정리해 볼까 생각해 봤는데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다. 좀더 사용해 보고 싶다.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라며, 결정을 내리는데 본인의 사용기가 도움이 되길 바랄뿐이다.
좀 지루했는지도 모르겠다. 본인이 유머랑은 거리가 좀 멀어서.. 그렇다고
담쌓은 정도는 아니다..아무튼..
이 제품에 대해 보다 많은 자료를 원하시는 분은 컴스컴
홈페이지(http://www.coms-com.com/) 에가면 더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사용기를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