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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전 유럽을 휩쓸며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했던 제이버드..
제이버드는 분명 자사만의 identity를 제품 하나하나에 심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예쁜 핏, 그리고 뛰어난 음질과 완성도 높은 전용 앱을 통해 음질 최적화까지 이뤄낸 제품임에 크게 이견을 가진 분은 없을것입니다. 사실 제이버드 제품 라인업은 프리덤, X시리즈등 인기를 끌지 않은 제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음질적으로도 뛰어난 제품들이 많고, 음향 애호가들 역시 누구에게나 추천해도 다른 말 듣지 않을 제품중 꼭 들어있는것이 제이버드 시리즈인만큼 이번 제이버드의 X4에 대한 기대감 또한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큰게 사실입니다.
Package
jaybird
X4 Bluetooth
Earphones
Unit - 6mm Driver
Impedance – 16 Ohms
Sensitivity - 99 ± 3 db
Frequency Response – 20Hz to 20KHz
Water resistant IPX 7
Charging: Quick charge 10min 1Hour playback
2hour charge 8hours music playback
Weight - 14.8g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4.1 버젼 및 SBC 코텍을 지원하며, 저전력 설계를 바탕으로 단 10분의 충전으로 1시간의 사용시간과 2시간의 풀충전으로 8시간에 이르는 음악 재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도어 및 운동용에 최적화된 이어후크와 컴플라이 팁이 주는 편안한 착용감이 일품이며, 제이버드만의 identity가 고스란히 담긴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 전면에는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의 전체적인 디자인샷과 함께 8시간의 재생시간, 땀에 강한 소재 및 IPX7 등급, 운동에 적합한 편안한 착용감등 주요 특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남성 모델이 러닝하는 이미지로 운동 및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알수 있으며, 하단부에는 기본 구성품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부에 제이버드만의 identity가 고스란히 담긴 전용 앱에 대한 안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이버드의 필요할 정도의 딱 알맞은 패키지 구성..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은 정확히 필요한 정도의 보면 플래그쉽 제품부터 엔트리 제품까지 상당히 패키지 구성이 사용할만한 정도의 딱 그정도의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패키지의 퀄리티 또한 상당히 만족스러웠었는데, 기존의 틀을 그대로 이어받아 상당히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갖춘 느낌입니다. 기본구성품으로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용 파우치, 케이블 클립, 컴플라이 폼팁 두쌍, 실리콘 이어팁 한쌍, 그리고 여분의 이어후크 2쌍, 전용 충전 클립과 다국어로 제작된 메뉴얼과 품질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의 외형에서부터 구성품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상당히 마감처리도 좋고 역시 제이버드답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입니다.
Design
고급스러운 하우징 디자인
제이버드 제품의 하우징은 상당한 마감 퀄리티로 앞부분과 뒷부분이 마치 일체화 된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마치 하나의 몸체로 만들어진 느낌이며, 외부 도장처리 역시 땀에 강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IPX7등급의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어폰의 크기는 육안으로봐도 극히 일반적인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으며, 보편적인 사람의 귀형태에 맞게 디자인된 노즐부의 각도와 아웃도어를 겨냥하여 만들어진 이어후크의 착용감도 좋고 핏 자체가 상당히 예쁩니다.
제이버드의 나비문양 로고가 상당히 예쁘게 하우징 표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노즐부는 일반적으로 흔희 보아왔던 인이어 타입의 노즐부와는 약간은 다른듯하지만 일정한 각도와 길이를 갖고 있어,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을 갖게 합니다.
노즐의 두께는 극히 일반적인 정도의 두께를 갖고 있으며, 그릴부는 일체형으로 몸체에 부착된 형태로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외형적인 부분의 꼬투리를 잡을게 없을 정도로 상당히 완성도 높은 하우징입니다.
3버튼 타입으로 만들어진 리모컨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를 모두 지원하며, 전원 ON/OFF 및 기능작동시 영문으로 음성안내가 이뤄집니다. 리모컨 후면부는 충전 단자부가 깔끔하게 금도금 처리되어진 모습입니다. 리모컨에 부착된 멤스 마이크는 전전력과 우수한 감도의 특성을 갖고 있어 전화통화시 상당히 명료하고 깨끗한 음성전달력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통화시에도 상대방이 이어폰 바꿨냐고 어떤 제품이냐고 물을 정도로 매우 깨끗한 통화 품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케이블의 후면부에는 제이버드 문양이 새겨진 길이 조절부가 위치해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오버이어 형태의 스피드 핏으로 쉽게 착용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10분의 충전만으로 1시간 사용기 가능한 저전력 설계와 2시간의 풀충전으로 8시간 연속 음악 재생 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 제가 사용해본 결과도 스펙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였습니다.
Music
이어핏 자체는 언제나 그렇듯이 제이버드만의 디자인이 상당히 예쁜 핏을 보여줍니다. 착용감은 대체로 만족스러운 수준이나 실리콘 이어팁은 일반적인 남성의 귀에도 약간은 크게 느껴지는 이어팁때문에 아주 편한 착용감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컴플라이 폼팁 사용시에는 확연히 다른 차음성과 상당히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체로 귀가 작은 여성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느끼는 부분였습니다. 확실히 아웃도어에 맞춰진 제품인만큼 오버이어 타입으로 착용시 두상에 밀착되는 상당히 편안한 느낌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제이버드만의 고유 identity를 그래도 느낄수 있는 전용 앱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페어링 과정부터 메뉴얼, 음질 프리셋 및 사용자 컨트롤 그리고 다양한 영상을 앱상에서 모두 구현할수 있으며, 특히 이어폰의
위치추적과 마지막 사용된 위치를 기억하여 이어폰 분실시를 대비한 부분까지 기존에 경험해본 그 어떤 제품의 앱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밝고 화사한 음색 운동하기 좋은 경쾌한 사운드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은 밝고 상당히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운동하기 딱좋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사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 음질적인 부분은 앱을 통한 프리셋 공유를 통해서도 다양한 음질적 변화를 추구할수 있으며, 그 변화의 정도가 상당히 변화무쌍하여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로 마치 여러개의 이어폰을 갖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Conclusion
지금까지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실제 약 1주일간 제이버드 X4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제이버드다운 퀄리티 좋은 하우징의 외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아웃도어라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보다 익스트림한 환경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자 했으며, 운동시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음질을 추구하고자한 제품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해보더라도 충분히 개인적으로도 비용을 지불하고라도 만족도 높은 음질을 들을수 있으며, 맑고 선명하면서도 경쾌하게 기분 좋아지는 소리를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본 사용기는 네이버플레이윈도와 에스라이즈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