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블랙
PC를 조립할때 케이스 선택이 가장 어렵고 힘든 선택인듯 합니다.
특히 최근 케이스들이 2~3개의 HDD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여러개의 HDD를 사용하는 사용자 에게는 선택의 폭이 크지 않은것도 사실이며, 한정된 선택지에서 쿨링성능, 확장성, 디자인, 조립편의성 등을 모두 만족하는 케이스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5개의 HDD를 사용 가능한 새로운 케이스 다크플래쉬 DLX22 NEO의 출시로 하나의 선택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대 5개의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하며, 폭넓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다크플래쉬의 새로운 케이스 DLX22 NEO를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크플래쉬 DLX22 NEO 케이스는 무지 박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박스 겉면에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의 뛰어난 확장성을 나타내는 그림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보면 배송중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두꺼운 스티로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보면 메뉴얼과 함께 다크플래쉬 DLX22 NEO 케이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다크플래쉬 미들타워 케이스
DLX22 NEO 강화유리 블랙 외형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블랙 케이스는 전면 패널이 막혀있는 형태로 측면 강화유리를 사용한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은 상단과 연결된 ㄱ자 형태로 분리가 불가능 하며, 전면 메쉬 패널을 사용하는 케이스 대비 통풍에서는 조금 불리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오픈도어 형식으로 손잡이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열수 있으며, 위로 들어올려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4T 두께의 두꺼운 강화유리를 사용한 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손상 방지를 위하여 양 측면에 보호필름을 붙여 두었습니다.
반대측 측면 패널은 전면패널을 대신한 통풍구가 위치하고 있으며,
측면 패널 통풍구 안쪽으로는 탈부착이 편리한 자석식 먼지필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단에는120mm 쿨링팬 3개 또는 140mm 쿨링팬 2개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36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내부에 고정형 먼지필터를 사용하고 있어 탈부착이 어려운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였습니다.
다크플래쉬 DLX22 NEO 케이스의 경우 상단 I/O 포트가 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LED 버튼이 추가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단은 전체 타공으로 쿨링에 상당히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거대한 먼지필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받침대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 두어 움직임 없이 안전적인 고정이 가능할듯 합니다.
뒷면은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의 다른 케이스들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으며,
7개의 PCI 슬롯은 모두 재사용이 가능 하도록 PCI 슬롯 커버를 기본 장착해 두었습니다.
확장성과 조립성을 고려한
우수한 PC케이스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를 이용하여 조립을 해 보면서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의 특징과 장,단점들을 상세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을 위해 필요한 각종 나사를 포함한 부속품들은 배송중 케이스 내부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뒷면 드라이브베이에 고정해 두었으며,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살펴보면 포트 마개를 포함하여 강화유리 닦는 전용천, 케이블타이를 비롯하여 조립에 필요한 나사류를 종류별로 분류하여 봉투에 담아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는 ATX 사이즈의 메인보드까지 지원하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 사이즈 메인보드를 장착하여도 여유있는 내부 공간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메인보드 주변으로 케이블 정리 홀을 마련해 두어 편리한 케이블 배치가 가능 하였습니다.
최대 165mm 높이의 CPU쿨러 장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CPU쿨러 선택이 가능하였으며,
메인보드 뒷면의 넓은 공간으로 인하여 CPU쿨러 교체를 간편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후면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는 표준 ATX 사이즈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이 가능하며,
탈부착과 위치 이동이 가능한 하단 드라이브 베이는 사용하는 파워서플라이에 따라 위치 이동을 하거나 제거하여 상당히 넓은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를 확보할수 있어 큰 용량의 풀 모듈러 파워서플라이 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파워서플라이 선택이 가능 합니다.
그래픽카드 장착의 경우 위치이동과 탈부착이 가능한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합니다.
특히 여유있는 그래픽카드 장착 공간으로 최대 385mm 사이즈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한 만큼 최근 출시된 지포스 3070/3080 까지도 거뜬하게 장착이 가능할듯 합니다.
케이스 뒷면의 조립전 모습은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가 된 모습으로, 케이블 정리를 위한 벨크로타이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넉넉한 케이블 정리 공간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곳곳에 위치한 케이블 정리홀과 벨크로타이를 이용하여 배선 정리를 할수 있었으며, 완벽한 정리를 하지 않아도 넉넉한 케이블 정리 공간으로 사이드패널을 닫을수 있었습니다.
최대 5개의 HDD장착
또는 최대 6개의 SSD 장착 가능한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
개인적으로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 하는 부분은 최대 5개의 HDD 장착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되며, 전면 탈부착 가능한 드라이브 베이는 HDD또는 SSD 장착이 가능하며, HDD 장착으로 발생할수 있는 진동과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진동방지 고무가 기본 장착 되어 있습니다.
하단 드라이브베이는 2개의 HDD 또는 1개의 HDD와 1개의 SSD를 장착할수 있으며,
메인보드 고정부 뒷쪽에 2개의 SSD 장착부를 제공하고 있어 최대 5개의 HDD 또는 최대 6개의 SSD를 장착할수 있어 다수의 드라이브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최대 7개의 쿨링팬 장착 가능한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는 뛰어난 쿨링 성능 확보를 위하여 상단과 하단, 측면에 통풍구를 마련해 두었으며, 뒷면에 Hydraulic Braring을 사용하여 긴 수명과 낮은 소음을 기대할수 있는 다크플래쉬 Aurora spectrum RGB 120F C6 120mm 팬 1개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120mm 또는 140mm 쿨링팬을 선택하여 장착할수 있는 만큼 120mm 쿨링팬 3개를 추가 장책해 보았습니다.
측면 통풍구는 3개의 HDD 드라이브베이 브라켓을 제거하면 2개의 120mm 쿨링팬 장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저장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쿨링 성능을 높일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단 드라이브베이 제거시 120mm 쿨링팬 1개를 추가 장착할수 있었으며,
파워서플라이 가림막이 타공 처리 되어 있어 밀폐된 전면 패널대신 원활한 통풍을 도와줄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확장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블랙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는 전면 패널이 막혀있는 구조의 케이스로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었으며, 기본 제공되는 1개의 쿨링팬을 포함하여 최대 7개의 쿨링팬을 장착할수 있는 케이스로 쿨링 성능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의 경우 쿨링팬을 설치할수 있으며, 다수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유저는 총 5개의 하드디스크 장착 공간을 활용하여 다수의 저장장치를 장착할수 있는 사용자의 필요에따라 선택 조립이 가능한 케이스 입니다.
특히 5만원대의 가격으로 상당히 우수한 마감상태를 볼수 있었으며, 편의를 위한 벨크로타이 기본제공과 모든 통풍구에 먼지필터를 적용하였으며, 전면 메쉬 대신 측면 통풍구 마련등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사용 스타일과 패턴에 따라 조립이 가능한 만큼 사용자에 따라 다른 구성이 만들어 질수 있는 독특한 케이스라는 생각이 드는 PC케이스 였으며, 측면 강화유리를 사용한 만큼 깔끔한 시스템 뿐 아닌 RGB튜닝 효과를 즐길수도 있어 확장성과 조립 편의성이 높은 케이스! 또는 다수의 저장장치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 분들께 다크플래쉬 DLX22 NEO 강화유리 케이스를 추천 드립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576551
이 사용기는 다크플래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