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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ASROCK P4I45PE
신창대(chdsin@korea.com)
1.들어가며
벌써 컴퓨터를 접하게 된지도 10년이 다 되어 간다.
베이직을 배웠는지 언제였던가...최고의 게임인 남북전쟁할때가 언제였던가.
오래전을 생각하면 소박한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컴퓨터 부품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메인보드를 꼽을수
있다.
메가X스의 CF를 보면 "다 받아주어라~" 라는 것과
같이 메인보드야 말고 컴퓨터 부품들을 다 받아 줄수 있는 부품이라고
할수있다.
그만큼 안정성과 호환성등 보드의 기준으로 완벽해야 최고의
조합을 이룰수가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사용할 보드는 ASROCK의 845PE보드인 "P4I45PE"
보드이다.
845PE보드라고 하면 작년 겨울에 엄청난 불꽃을 뿜으며 팔려나간
칩셋중에 하나이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늦은 만큼 성숙된 845PE칩셋을 사용한
보드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사용기는 각각의 사진을 보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물론 존칭생략도...^^;...이해해주시면 복 받이신다는..ㅡ.ㅡ;
2.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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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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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845PE
(Hyper-Threadin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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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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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Socket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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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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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33/800 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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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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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400/ 333 / 266 (MAX.2GB
D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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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u-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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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CPU Overheating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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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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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Ch AC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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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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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 Ethernet 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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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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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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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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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TA 100/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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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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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GP/4X
5, PCI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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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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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8.6"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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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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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윈 (www.aswin.co.kr)
고객지원실:
080-7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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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대략적인 스펙이 나와있다.
눈에 띄는 것은 오버시 FSB800 지원, DDR400지원, Hyper-Threading 지원,6개의 USB포트이다.
i845PE 중에 따끈따끈한 기능에 속하는 스펙이다.
3. 제품 구성
제품 박스의 앞모습과 뒷모습이다.
수영선수의 모델로 빠르고 "계속되어야 된다"는 스포츠의
정신을 메인보드에 접목시킨 느낌이다.
845PE보드는 계속 되어야 된다...-ASRock- ^.^
박스 옆면에 나와있는 기능들이다.
박스만 옆면만 보아도 어떤 기능이 있는지 한눈에 알수 있도록
해놓았다.
요즘 보드시장에 보면 박스에도 알록달록한 디자인을 겸비해
구매자들의 눈을 즐겁고 구매충동을 발휘할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캐릭터 하나만을 내세우고 검은 바탕으로
순~~하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ATA133은 테스트 제품으로 오타다. ATA100이당..^^
뚜껑을 개봉하면 바로 이런 모습으로 제품이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다.
간혹가다가 설명서가 거꾸로 되어 있는 박스를 개봉하신다면
네잎 클로버를 줍는 행운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ㅡ.ㅡ;..썰렁~~~
간혹 사용기를 적다보면 이렇게 유머가 넘치는 말도 하고 그래야
지루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필자라는....ㅡ.ㅡ;
Drivers&Bundle CD 이다. 한장...^^
PC-cillin 2002, ASRock PC DIY Live Demo, Audio Player등등
들어 있다..
IDE 케이블 이다..파란것은 ATA100 케이블, 검은것은 플로피
케이블이다.
오른쪽에 보면 케이스 뒷 구녕(^^)에 꼽는 것도 마련되어
있다.
USB 2개의 포트 더 지원으로 제공했다고 보아진다.
오래전 BX보드에서 815보드로 갔을때(815는 사운드 내장) 케이스
뒤에 구멍이 안맞고 제공하지도 않아서 백패널판넬이 제거한 상태에서
사용했는 적도 있다.
그당시 "케이스 뚜껑도 열어놓고 사용하는데 저것하나 없다고
문제가 생기겠는가?" 라는 생각으로 1년을 사용...^^;
설명서이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이 무려 8개국언어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한국어라고 적혀있다.
간단한 스펙과 점퍼설정이 10페이지를 거쳐 설명되어 지고 있다.
바이오스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그러나 "7.부가기능"에
보시면 왜 설명서에 없는지 알수가 있을 것이다.
4. 레이아웃
평범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싶은 레이아웃..^^
ASROCK제품은 거의 녹색보드이다..^^..
아미바이오스를 채택하고 있다.
왼쪽을 보면 USB포트와 LAN포트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오른쪽은 FWH칩이다. 1.10 이 보인다.
I/O 컨트롤러칩이다. 윈본드의 W83627HF-AW 칩을 사용하고 있다
LAN칩셋은 리얼텍의 8101L(10/100M)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으로 볼수 있다.
드라이버를 깔면 그 유명한 저가 최고의 랜카드인 8139랜카드와 동일한
드라이브를 사용함을 알 수 있다.^^
ATA100/USB2.0 을 지원하는 ICH4칩을 사용하고 있다.
코리아,말레이시아 칩을 사용해 왔었데 이것은 필리핀..
ASROCK의 845PE보드로 하여금 필리핀 제품도 사용하는
영광을 주었다..^^
5.1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 코덱이다.
CMI 9739A 칩셋을 달았다. 요즘 많이 발전한 AC97칩셋이다.
케이스와 연결되는 각종 LED들이다.
 
4X를 지원하는 AGP슬롯이다..1.5V 라고 적혀있다.. AGP카드 고정기도
보인다.
2개의 IDE, 2개의 램뱅크를 볼수 있다.
젤 오른쪽 사진은 패트럴 포트...."합격" 이라고 한문으로
쓰여져 있었다.^^;
왼쪽은 CPU소켓부분의 모습이다. 오른쪽은 ATX 파워 컨넥터의
모습.
 
왼쪽은.....일본.....^^..
오른쪽은 방열판이다. 은색으로 눈을 연상시키며 시원하게 냉각을...
요즘 일반적인 규격이 되어 버린 백패널의 모습이다.
그러나 ASROCK 보드는 USB가 2개 더 있다. LAN이
제공된다.
요즘 사무실이나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PC의 대부분은 메인보드에
VGA카드만 달려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그것이 바로 위의 백패널을 보면 보드에서 사운드,랜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설치후의 모습이다. 뒷패널의 모습도..
녹색의 기판이 눈을 맑게해주는 느낌이다.^^
파워선 장착을 위해 CPU위를 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케이스의 특성과
ATX파워컨텍트 위치상 어쩔 수 없는 배치이다.
5. 바이오스 탐험
아미바이오스이다..
어워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보드는 아미를 채용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한번 눈요기로..^^
바이오스버젼이 보인다.
윈XP 부팅후 장치관리자를 띄어 보았다.
내장사운드...USB2.0....리얼텍 랜...
6. 제품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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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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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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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4
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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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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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M
* 2 = 512M(삼성PC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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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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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20기가(7200,AT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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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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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큐브
라데온9100 1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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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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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XP
서비스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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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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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3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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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 보드는 슈마의 845PE MAX-Lan 보드이다.
WCPUID에서의 비교사진이다.
<슈마 845PE MAX-Lan>
<ASROCK P4I45PE>
ASROCK 제품이 클럭이 약간 높게 잡혀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슈마 845PE MAX-Lan>
<ASROCK P4I45PE>
<슈마 845PE MAX-Lan>
<ASROCK P4I45PE>
<슈마 845PE MAX-Lan>
<ASROCK P4I45PE>
위와 같은 결과를 볼 때 ASROCK이
약간 앞선 결과가 나왔다.
3DMark2001로 3D테스트를 해보았다.
설정값은 1024*768*32bit 로 기본값으로 돌렸다.
<슈마 845PE MAX-Lan>
<ASROCK P4I45PE>
위와 같다..같은 845PE칩셋이여서 거의 같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오버테스트
1 FSB씩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60으로 오버를 했을 때 윈도우 진입실패와 동시에
다운..리셋을 했을 때 부팅화면 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파워를 끈후 1분뒤 부팅을 하니 자동적으로
정상적으로 잡힘과 동시에 붉은 글씨가 좌르륵~~~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150으로 오버를 했을 때 아무런 이상이 없어
결과를 적는다.
150 FSB일 때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온도도 CPU 48도, M/B
35도를 유지했다. 오버에는 괜찮은 결과인 것 같다.
2.7 로 잡혀있다.
AC97내장사운드
CMI 9739A 칩셋의 5.1채널 지원을 아래사진을 보면 알수있다.
라인인,라인아웃,마이크 순으로 사용이 되다가 5.1채널 때는
프론트,리어,센터/우퍼로 각각 나누어 진다.
음질은 리얼텍 ALC650칩셋과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사블5.1라이브 의 가격하락으로 약간의 음질을 원하시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사운드 카드로 옮겨 갔고 내장사운드를 비활성화를 시켜
사용하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ㅡ.ㅡ;
7.부가기능
안에 들어 있는 CD를 넣으면 위와 같이 뜬다.
각종 LAN..사운드..USB2.0 등의 드라이버와 유틸등이 담겨져
있다.
제품구성을 설명하는 중 설명서에 바이오스에 관한 사항이 없었다고
필자가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CD롬에 보면 바이오스에 관한 설명서를
PDF 파일로 들어 있었다.
요즘 제품은 메뉴얼이 없고 CD안에 메뉴얼로 PDF로 넣는 것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ASRock만이 제공하는 기능..바로 아래사진.
위의 사진은 동영상의 모습이다.
영어로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8. 결론
현재 이보드의 가격은 8만원대이다.
8만원대의 성능이면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기가바이트처럼 부가사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845PE보드의
최고의 안정성 보드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다.
요즘 제품이 많아 질수록 가격의 다양화와 성능의 다양화가 나타나고
있다.
ASROCK의 "P4I45PE" 보드는 낮은 가격과 안정성을 동반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1년을 사용해 본것이 아니다.
그러나 설치후 사용까지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러워 필자는 아주 괜찮은 보드라고
생각한다.
아래표에 장단점을 적었지만 전체적으로 평범하고 문제될 것이
없는 보드라고 결론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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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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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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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백패널 4개 USB 2.0 / 5.1CH 사운드코덱 /LAN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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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
부가사양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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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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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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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3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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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클럭 150
FSB에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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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치며
드뎌 끝낼 시간...항상 끝낼시간은 기쁘다..^^
어떤 사용기를 보니 너무 길다고 요점만 간단히 해라고 하는
댓글을 본기억도 생각이 난다.
그러나 요점만 간단히 하면 개개인의 차이가 워낙에 심해 또
다른 비판의 댓글이 달릴지도 모른다.
이런 점에서 보아 두려움을 뒤로 한체 고집대로 약간 길게 적었다.
ㅡ.ㅡ;;
그래프로 비교를 할려 했는데 845PE 동일 칩셋 비교 특성상 그래프까지
필요가 없다고 느껴 있는 그대로의 테스트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보아주신 유저들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장마를 꿋꿋히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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