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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다오코리아 X400

김한호

조회 : 2920
작성일 : 2003/10/11 21:4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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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코리아 simbadda X400 필드테스트

편의상 존칭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첨 필트테스트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주로 실무(?)위주로 테스트했습니다. 조립후보단

조립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우선 제품은 6일에 동의서를 보내고 9일에 물건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의 부족으로 테스트는

10월 11일에 하였다.   테스트한 곳은 학교 연구실!

 

우선 사양을 알아보자

케이스 형식

Middle Tower

크기

200 x 430 x 475(WxHxD)

5.25" 드라이브 베이

4 개

3.5" 드라이브 베이

7 개

슬롯

7 개

슬라이딩 CD-ROM 베이

2 개

 전면 포트

기본 내장 (USB, AUDIO Ports)

전원공급기

별도(ATX 타입)

장착가능 메인보드 형식

ATX, Micro ATX, Flex ATX Type

쿨링팬

1개 기본장착

출처: 인터넷 전자 상가 다나와

여기서 한가지 철판 두께가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쓰고 있는 GMC T40보단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얇았으며, 0.8mm~ 0.9mm로 추정된다.

 

처음 제품을 받은 모습이다.

 

포장 상태는 다른 케이스와 비슷하였고 다만 가이드와 나사가 담긴 종이 박스가 안에서

덜그럭거려 케이스를 옮길 때 약간 소리가 거슬렸다.

스티로폼과 비닐을 제거한 모습을 보면 보급형 답게 고무받침대와 나사 3.5인치 가이드등

세심하게 들어 있다.

 

케이스의 내부, 뒷면 그리고 앞 패널을 제거한 사진을 차례대로 보도록하자.

                                          

뒤 면을 보면 두 개의 케이블이 보이는데 측면에서 제공되는 스피커와 마이크 단자를 사운드카드의

단자까지 연결해주는 선이다. 참고로 T40은 핀형식으로 되어 있어 메인보드에 끼워야 사용할 수 있어지만

나의 메인 보드는 지원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앞 패널을 제거할 때 힘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손톱이 부러지는줄 알았음 ㅡㅡ;)

 

이제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보자

이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ODD나 HDD를 장착 할 때 나사를 쓰지 않는 점이다.

일명 고정홀더를 사용해서 주변 장치를 고정하는데 과연 얼마나 아구가 잘맞는지 또 고정은 확실하게 되는지 보자.

테스터에 사용된 ODD는 LG 40X CD-ROM, 라이트온 12101B, 슈마에서 수입했던 AOpen 40X, 삼성 52배속 CD-RW이다.

추가로 하드랙으로는 하드랙으로 가장 유명한 스카이디지탈 SKG-1000과 일반 저가형(이름을 알 수 없었다.)

으로 테스트하였다.

바로 윗 제품은 고정에 문제가 되었던 스카이디지탈 SKG-1000이다.

삼성 52배속 CD-RW는 사진에 넣지 않았다.( 실수.. ㅠ.ㅠ)

 

여기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ODD들은 메이커와 상관없이 상당히 아구가 잘 맞았다.

그림은 LG, 라이트온, AOpen, 하드랙 2종을  고정한 것이다.

LG의 40배속 CD-ROM

 

이것은 슈마의 AOpen의 40 배속 CD-ROM

나머지는 바로 위 사진처럼 구멍이 제위치에 있었다.

 

다만 문제가되는 것은 지금부터 보여줄 하드랙이다. 하드랙은 케이스를 열지 않고서 하드를 추가로 장착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장치로써 하드웨어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연구소에서 집으로, 집에서 학교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옮겨야 할 경우

하드를 이용하여 하드랙을 주로 사용한다.

이하드랙은 일반 가게에서 살 수 있는 저가형 제품으로 ODD처럼 구멍이 제위치에 오지 않았다.

아마도 이것은 케이스의 문제가 아니라 하드랙의 표준 문제라고 봐야 할 것이다.

또 다음에 보여줄 스카이디지탈 SKG-1000은 아예 장착이 불가능하였다.

이문제는 어느누구의 탓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일반적으로 주변장치를 고정할 때는 한쪽면에 나사를 4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위에 2개, 아래 2개. 다오코리아의 X400케이스는 고정시키는 고정 홀더는 위 2개의 나사 구멍만을

이용하여 고정하지만 스카이디지탈 SKG-1000는 2개의 아래 구멍만 존재하기 때문에 장착 할 수 없었다.

스카이디지탈 SKG-2000은 위아래 나사구멍이 4개있어 장착이 가능하였다.

다오코리아 X400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하드랙을 살 때 스카이디지탈 SKG-1000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나사를 사용하면 장착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나사로 장착한다면 과연 고정홀더가 의미가 있겠는가?

스카이 디지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 하드랙을 살 때에는 위의 구멍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 필수이다.

 

장착은 여기까지 하고 장착후 고정력을 알아보자.

다음 두장의 사진은 LG 40배속의 장착한 전면사진이다.

CD-ROM위면을 잘보자. 첫 번째 사진은 공간이 없지만 두 번재 사진은 약 2mm의 공간이 존재한다.

이것은 고정홀더가 확실하게 주변장치를 고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라이트온, AOpen등으로 테스트 하였지만 동일한 증상을 보여줬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고정홀더의 구멍에 들어가서

고정해주는 부분이 플라스틱이여서 여러번 ODD를 붙였다 떼었다 했을 경우 마모로 인해 확실한 고정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플라스틱이라는 특성상 마모의 취약성과 정확한 규격으로 제품을 만들기 힘들다고 본다.

이점은 플라스틱을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을 쓰던지 메탈을 사용하여 대비하여야 겠다.

 

다음은 슬라이딩 도어의 주 문제점인 도어의 개폐여부이다.

필자는 예전에 GMC의 사이버 미러를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슬라이딩 도어가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근데 정작 LG 시디롬에서는 앞 패널이 걸려 닫히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LG 시디롬의 앞 패널이 너무커서

닫힐 때 케이스의 슬라이딩 도어에 걸리 기 때문이었다. 삼성제품은 패널이 LG보다 작아 걸리지 안았었다.

그래서 필자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하였다.

아래 사진은 LG 시디롬의 개폐 사진이다.

개폐문제는 생각보단 잘 열리고 닫혔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시디롬이 닫히고 나서 케이스의 슬라이딩 도어가 끝까지 닫히지 않았다.

슬라이딩 도어를 잡아주는 스프링이 약해서 도어를 끝까지 잡아 주지 못했다. 물론 다른 ODD에서도 똑 같은 문제가 나타 났다.

 

그리고 또 한가지 AOpen 시디롬을 테스터 했을땐 맨 처음 닫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다음 사진이 이유를 보여준다.

바로 위의 큰 사진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40이라는 큰 글자 바로 및에 둥그러운 부분이 마무리가 잘못되어 페인 부분이 보인다.

시디롬의 앞 패널이 걸려 닫히지 않는 것이었다. 다행이 여러번 열고 닫고 했을땐 아무이상이 없었다. 뒷 마무리가 아쉬운 부분이였다.

 

다음은 FDD를 장착해 보자.

이번 테스트에 쓰인 FDD는 삼성 3.5인치 FDD이다. 예전에는 삼성과 미쯔비시가 많이 쓰였지만 지금은 거의 삼성이 독차지하고 있다.

또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FDD가 삼성 것밖에 보유하지 못해 다른 것은 테스트 할 여건이 되지 못했다.

아래 사진은 FDD를 장착한 사진이다. (내공이 깊지 못해 조금 흔들렸다. 여서 내공 증진을...)

FDD 같은 경우 위에서 우측 사진처럼 구멍이 제 위치에 오지 않아 고정 홀더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레바가 돌아가지 않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구멍이 많이 어긋나있지 않아 억지로 밀어넣어 버렸다.

아래 좌측 사진중 아랫것에 좌측핀이 조금 하얗게 벗겨진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은 HDD 차례다.

 하드같은 경우는 하드자체가 메탈이기 때문에 거의 퍼펙트할정도로 잘 맞았다.

퀀텀, 삼성, 시게이트등 여러 하드를 테스트 해보았지만 모두 만족할 만한 정도였다.

고정도 생각보단 확실하게 되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드를 여러번 탈착하게되면 마모가 되어 나중에도 과연

확실하게 고정시켜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앞부분에는 시스템 쿨러를 2개 달 수 있는데 쿨러와 하드 사이가 너무커서 하드가 뒤로 많이 밀려나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나중에 보드를 조립하거나 하드를 제거할 때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제 조립을 해보자.

조립과 간단하게 컴퓨터 내부의 온도를 측정해보자.

온도측정에 사용된 온도계는 리안리 T-4 이다. 두 개의 온도계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는 내부 온도를 하나는 하드에 장착하였다.

비교대상은 필자가 쓰고 있는 GMC T40 이다.

아래는 다오코리아 X400 케이스 조립상태이다.

아까 지적했던 것처럼 하드가 뒤로 많이 밀려나와 있어 보드와 많이 가깝다.

아래는 필자가 쓰고 있었던 컴퓨터 내부이다.(역시 흔들렸다. ㅠ.ㅠ)

사진의 우측에 있는 것이 X400의 고정홀더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다.

한쪽면만 고정하면 되기 때문에 X400보단 장착이 수월하다.

고정하는 부분이 메탈로 되어있어 마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시스템 내부의 온도를 측정하기위해 둘다 CPU 및에 온도계를 놓았다.

온도 테스트는 시스템을 작동시킨후  CPU사용률을 100%를 만들기위해 디아블로를 30분간 돌렸다.

결과는 보는대로이다. 다오코리아가 33도로 T40보다 2도 낮았다.

아마도 T40에는 뒷면 배기 쿨러에 가이드가 있어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빼는 걸림돌이 되는 것 같다.

쿨러의 소음은 파워쿨러와 가까이 붙어있어서 조금 크게 들렸지만 책상 밑에나 발밑에 놓는다면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측면의 USB 포트 및 사운드 포트이다.

요새 측면이나 앞에 많이 있는데 T40은 전면에 X400은 측면에 있다.

보는 봐와 같이 케이스의 오른쪽 측면에 있다. 필자는 보통 케이스를 오른쪽에 놓는다. 이유는

시디나 플로피 디스크를 넣을 때 오른손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만약에 케이스를 오른쪽에 놓는 경우

사용상에 약간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왼쪽 측면은 케이스를 열고 닫고 하기 때문에

포트를 설치하기에 약간 걸림돌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리뷰보단 실무위주의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제품의 장단점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다. 독자가 사용기를 읽어보고 나름 대로 판단하기 바란다.

P.S :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필드테스트였다. 이번이 첨 필드테서트여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제대로 편집할 시간이 없었다.

만약에 나중에 또 다른 필드테스트에 선정된다면 보다 나은 사용후기를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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