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시작하기
앞서
에즈락을 국내에 출시 판매하고 있는 에즈윈에서
새로운 비아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제까지 에즈락 보드는 다소 한발짝씩 늦은 행보를 해
왔지만(ASUS와의 요상 망측한 관계 때문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 최근에는
그 양상이 다소 달라진 듯 보인다. 해외 뉴스란에서 보면 알겠지만 애슬론 64용 보드
또한 에즈락에서 출시하고 있고 기존 보드들 역시 오버 클럭과 리비젼된 보드들로
다시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OCworkbench 에서 소개하는 ASROCK 관련
기사 : http://www.ocworkbench.com/ocwbcgi/newspro/viewnews.cgi?search
일단 해외에서 에즈락 관련 기사들은 애슬론
쪽은 애슬론 64 장착 가능한
보드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인데 이제 에즈락에서도 시장 대응 속도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모양이다. 물론 애슬론 보드만 빨리 출시하기 시작한
것은 결코 아니다.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보드 역시 비아의 최신 칩셋으로써 화려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삼아 시장에서 호응이 있으리라 보여진다.
다만 걱정인 것은 요즘 비아칩셋이 영 시장반응이
별로라는 점이다. 과거에는 INTEL쪽에서 만년 2위, AMD계열에서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던
VIA가 현재 시장에서는 이 자리마저 위태 위태하다는 점이 좀 안타깝다는 점이다.(솔직히
과거 칩셋들은 싼 맛에 산 것일 뿐이지 안정성에는 다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현재로써는
보드 시장에서 NVIDIA
SIS의 추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게다가 특이한 국내시장 상황에서 보면 SIS는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개인적으로는 SIS칩셋을 좋아한다.안정성면에서도 가히 좋은 평가를 내릴
만한 제품이 많았다.) NVIDIA는 AMD계열 쪽 보드에서는 국내 상위 판매 보드 순위에서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ALI는 아직 국내시장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기에 일단 무시해도 될 듯 보인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INTEL쪽 보드에서는 INTEL칩셋이
AMD쪽에서는 NVIDIA가 현재 시장에서 유리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점유율로
따지자면 내용이 틀려지지만 현재 유행인 칩셋을 보자면 대략 이런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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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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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
Socket 478, Intel Pentium 4
FSB
800MHz/533MHz |
| Chipset |
VIA
PT800+ 8237, Supports Hyper-Threading Technology |
| Hybrid Booster |
CPU Frequency Stepless
control,
ASRock U-COP,
Boot Failure Guard (B.F.G) |
| Memory |
Max.
3GB
3 x DDR DIMM slots,
DDR 400/333/266 |
| Slots |
AGP 8X/4X V1.5
5 x PCI slots |
| VGA |
N/A |
| Audio |
Chip AC97 CODEC
Channel 5.1 CH |
| LAN |
802.3u, 10/100 Ethernet LAN, WOL supported |
| Connector |
Serial ATA - 2xSATA connectors, 1.5Gb/s,
RAID 0,1
IDE 2 x ATA 133/100/66/33
Floppy 1
connector
SIR/CIR 1/0 |
| Modem
(optional) |
N/A |
| ASROCK
I/O Plus |
Keyboard PS2 x1
Mouse PS2 x1
USB2.0 -
6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Serial 1
Parallel 1
LAN 1 x
RJ45
Audio I/O Line In/Line Out/Mic. ASRockioplu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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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Rock U-COP |
ASRock
Universal CPU Overheating Protection |
| Other Connector |
CPU/Chassis FAN connectors
20 pin ATX power
connector
CD/AUX/ audio
in
Front panel audio connector
1x Game port
header
2x USB2.0 h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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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S
Feature |
2Mb AMI BIOS with ACPI, SM BIOS 2.3.1, PnP |
| Manageability |
WOL,WOR |
| Support
CD |
Drivers,
Bundle CD includes:
PC-cillin 2002,
ASRock PC DIY
Live Demo,
Audio Player, RAID controller, etc.. |
| Accessories |
Quick Installation Guide ,
Support CD,
Floppy/ATA 100
cables,
Bonus Pack:
Serial ATA cable x 2
Serial ATA Y-type power cable x 1
Gameport bracket x 1
BonusPack_s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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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
Factor |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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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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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다나와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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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주)에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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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락이
P4VT8은 구형 칩셋에서 성능 향상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신형 칩셋에서 나오는 성능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특이한 면이 하나 더 있는데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악세사리가 몇 개 제공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시리얼 관련 악세사리류들은 인상적이다.아무래도 시리얼 인터페이스의 보급이 아직 덜 된 상황에서 시리얼에
관련한 부품을 별도로 산다는 것은 구하기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런한 몇몇
부품을 에즈락에서 기본 제공해 줌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고 이번 제품부터
뭔지 모르게 기존 제품보다 다시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 듯한 느낌이 든다.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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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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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윈의 AS 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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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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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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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트 브라켓이
있는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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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관련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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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용 전원
및 데이터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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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포함된 매뉴얼과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가
들어있는 cd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다. 그 외에 Floppy/ATA 100 케이블이 들어있고 이번에는
시리얼 ATA Y-Type 파워 케이블 1개와 시리얼 ATA케이블 2개가 기본적으로
들어있다. 게임포트 브라켓 역시 별도로 하나 더 들어있는데 이는 점점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없애거나 별도로 장착 가능하게 하려는 에즈락의 스타일로 생각하면
될것이다.
박스외형
이번에도 에즈락에서는 입술 뒤집혀진 저
총각을 박스 전면에 내 놓고 있다. 필자는 수영총각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별로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수영처녀(? ㅡㅡ;;) 라면 정말 좋을 듯 싶다.(비키니걸이면
대환영...) 하여튼 이 총각이 전면에 나오는
박스 디자인이 굉장히 오래간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이다.(이는 필자 뿐만 아니라 이
땅의 혈기 왕성한 일만 이천 젊은 총각들은 모두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 제품에 스펙이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다. 이번제품은 현재 보급이 되고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모두 제공한다.
DDR400과 C스테핑의 펜티엄 4, 그리고 AGP8배속 SATA 등 현존하는 최고의 사양이
될 듯 하다. 그 뿐만 아니라 ATA133을 지원하고 사운드와 랜을 기본 제공하는
등
풀 스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부분 부분을 보면 좀더 자세한 스펙을
알아볼 수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스펙에 있는 내용이고 컴퓨터에 약간의 기본 지식만
알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아는 용어들 일 것이다.하지만 ASROCK만의 기술인 Hybrid
Booster와 U-COP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고 가도록 하자.
In order to provide advanced performance, the
Hybrid Booster provides the CPU Multiplier, CPU Vcore voltage adjustment, CPU
Frequency Stepless control, and AGP/PCI Frequency control features.
With the CPU Multiplier, power user could change
the processor multiplier setting to get the best performance of CPU speed.
The CPU Vcore adjustment helps to power up the
CPU core voltage to support the CPU overdrive demand.
The CPU Frequency Stepless control provides
a CPU clock frequency upward/downward adjustment interface.
The AGP/PCI Frequency control provides the interface
of AGP/PCI frequency value setting.
However, to perform overclocking is at risk
of hardware damage and boot failure. With two safety features, "ASRock
U-COP" and "Boot Failure Guard", Hybrid Booster will minimize
the risk of overclocking.
ASRock U-COP helps to protect the CPU from overheating
while the CPU frequency or core voltage is overdriven.
The Boot Failure Guard will be automatically
issuing the safe boot up mode while the improper overclocking setting inducing
the system boot fail.
Under the double safety protections and with
performance enhancement, Hybrid Booster is definitely a Safe Overclocking design
for you.
ASRock U-COP =
ASRock Universal
CPU Overheating
Protection.
For all of ASRock AMD and Intel CPU
series motherboards, we embedded a special thermal guard mechanism to protect
the CPU from damages caused by overheating. In order to support the whole
variety of temperature criteria for all socket 478 Intel CPUs and socket A AMD
CPUs like Duron/Athlon and AthlonXP Processors, ASRock U-COP is equipped with internal/external dual sensors and
universal sensing interface to select the appropriate temperature criteria the
CPU mounted on board.
ASRock U-COP is a hardware level mechanism providing an independent
alert interface. It is not necessary to operate through BIOS or any other
software applications. Because of the real time power shut off under critical
conditions, ASRock U-COP provides
sufficient protection for AMD and Intel CPUs.
ASRock U-COP is the ONLY
technology worldwide, which provides all Socket A AMD CPUs
(Duron/Athlon/AthlonXP series) with hardware level overheat protection
위의 두 기능을 간단히 말하자면 안전한 오버
클럭을
위한 에즈락만의 기술이라 하면 간단히 될 듯 싶다.(너무 간단한 뜻일지도.. ㅡㅡ;;)
하지만 이 두 가지 기능이 갖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기존 ASROCK보드에서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가 바로 오버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기능 자체가
오버클럭시에 필요한 기능이기 떄문에 이제 먼가 달라져도 크게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PT800 이라는 신형 칩셋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오버 클럭을 지원하지 않게
되면 반만 성공하는 꼴이 될 것이기 떄문이다. 이제 에즈락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의
가닥을 잡은 듯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