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DNS(Dynamic DNS)의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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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NS 시스템은 유동 IP 를 전용선에 부여되는 고정 IP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DDNS 가 하는 일은 일반 DNS 가 하는 일과 같습니다.
그러나 Domain : IP 쌍을 파일에 저장하지 않고
주메모리에 저장 합니다. 왜냐하면
유동 IP 를 대상으로 하는 본 시스템의 특성상 IP 를 영구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또한 수시로 그 내용을 갱신하면서
관리하는데는 주메모리가 가장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DDNS
시스템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요소에는 Noti가 있습니다. DDNS 는 각 회원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Noti로부터 그 컴퓨터에 현재 할당되어 있는 IP 를 통보받아서 그 IP를 Domain : IP 쌍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자신만의 Domain : IP 쌍을 기억하고 있는 DNS 가 인터넷 상에 있는 것이 되므로
자신의 컴퓨터로 인터넷상에서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 (Web, FTP, Mail, Chatting 등 전용선에서만 가능한
모든 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자신이 슈퍼 유저이므로 CGI, DB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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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감이 오시는지? 말이 좀 힘들게 적혀 있어서 아마 헷갈린다는 생각이 드실텐데
그냥 위에 진하게 적힌 부분만을 정확히 아시면 다 이해하신 것이 아닐지? 이러한 기능이 결국 IP 공유기 이상의 개념인
라우터(Router)라는 명칭으로까지 사용되어지지 않나 싶다. (시리어스 홈피를 방문하시면 제품란에는 라우터로 명시되어 있다.
^^;)
그럼 대강의 스펙은 살펴본 듯하니 이젠 실제 제품을 만나 보자.
| Ⅲ |
DXR9410 IP 공유기의 내/외형
및 내용물 |
먼저 최초 필자에게 배송되어온 제품의 외형을 먼저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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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XR9410의 포장
상태 |
일명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배송되었다. 이중으로 테이핑이 되어 있어서 도리어
떼어내기가 힘들 정도... ^^;
상당히 깔끔하며, 고속의 라우터임을 명시하고 있고, VDSL도 무난히 지원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제품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사진으로 제공하고있으며, ARM 9의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음을 명시해 주고 있다.
박스의 측면에는 시리얼 넘버가 적힌 바코드가 있어서 사후 a/s에서도 전혀 문제없이 적용이 가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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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 개봉된 박스의
내부 |
박스를 한번 개봉해 보자.
가운데에 IP 공유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안전을 고려하여 다시 한번 정전기 방지
비닐팩으로 쌓여 있다. 그 우측에는 흰색의 박스가 눈에 띈다. 뭘까? 다음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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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4] DXR9410의
내용물 |
박스 내부의 내용물들을 전부 꺼내어 보았다.
내용물은 IP공유기 본체, 안정성을 위한 STP케이블, 한글 사용설명서, 인스톨
시디, 흰색 박스(뭘까나? 벌써 아시는 분이 계신 듯... ^^; 바로, 전원 공급 어뎁터임)로 구성되어 있다. 간촐하다.
내용물들 하나씩 살펴 보면 먼저 한글 사용설명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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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6] 한글 사용설명서의
내부 |
한글 사용설명서는 전면은 칼라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그레이로 되어 있다. (이왕이면
칼라로... ^^;) 한글 설명서라 훨씬 눈에 잘 들어온다. 내부는 목차같은 것은 없고, 바로 사전 점검사항과 설치 방법이 설명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이미지까지 상세히 넣어서 설치시에 차례로 따라 하면 되도록 되어 있다.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왠지 조금은 단순해 보인다.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활자가 영~~
이젠 IP공유기 본체를 살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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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7] 본체의 2중 포장 상태 및 전체
외형 |
아까 언급한대로 내부에도 다시 한번 포장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외형에서는 라운드형으로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한가지 아쉽다면,
공간 활용을 위해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서, 하단에 고정대를 제공해 주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여하튼, 가운데에 제품명을 알리는 Datagram DXR9410의 문구가 보이고, 그 아래에 또 DATAGRAM이라는
금박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그럼, 외형을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전면은 이미 언급했고, 하단에는 4개의 고정용 고무발이 달려 있고, 가운데에는
제품명, 제조사, 인증번호 등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전면부는 역시 좌측에 Datagram이라는 문구가 우측에는 DXR9410이라는
제품명이 적혀 있으며,
전원 LED와 RUN LED(작동시 점멸한다), WAN 1, LAN 4개의 LED를 제공해 주고 있다.
상단은 연결되었을 시에 점등하며, 하단은 작동시에 점멸하도록 되어 있다. (작동 모습은 차후에 보여 드리겠음)
후면부에는 좌측부터 전원 연결부, 리셋 버튼, 외부 인터넷이 연결될 WAN단자,
그리고 각각의 컴퓨터로 나갈 LAN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평범한 외형이다.
의외로 IP 공유기도 상당한 발열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무수한 통풍구를
마련해 둔 것도 눈에 띈다.
무수한 통풍구들은 내부의 프로세서 및 램들이 발생시키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는
효과를 하게 되어 있다. 역시 이를 위해서는 세워서 설치하는 방식이 더 좋을 것같다는 미련이 또 남는다. 의외로 실제 설치 후에도
훨씬 나아 보이는 것은 직접 사용해 보신 분은 느끼셨을 듯... ^^;
그럼 이젠 내부를 한번 분해해서 살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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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본체 내부 기판의
외형 |
본체의 하단에 있는 4개의 고정용 고무발을 떼어내고 내부에 있는 나사를 풀어주면 쉽게
컽케이스를 분해할 수 있다.
내부에는 하나의 기판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프로세서 및 램 등의 여러 부품들이 즐비하게
붙어 있다.
먼저, 가운데에는 IP공유기의 두뇌에 해당하는 166Mhz의 ARM 9 프로세서가
위치해 있다. 발열이 심한 이유로 냉각판을 상단에 부착해 두고 있다. 억지로 떼내어 볼려고 했지만, 너무 튼튼히 부착되어 있어서 그냥
방열판이 붙은 상태만 찍었다.
그리고, 그 좌측에는 8MB의 Hynix제품의 버퍼 메모리가 존재하고 있다. 버퍼
메모리와 프로세서 사이에 상단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칩이 하나 장착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것이 바로 Flash ROM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
하단부에는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들이 사이좋게 나열되어 있고, 상단부에는
소켓단자부가 위치해 있다. 상단 최우측에는 전원 연결부가 있는데, DC5V의 전원이 공급되어진다.
이상으로 제품의 내/외형과 내용물들에 대한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장부터는 실제
장비를 설치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공유기를 설치하여 보도록 하자.
(1) 공유기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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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공유기의 연결
방법 |
| 메뉴얼에 명시된 연결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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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에 사용하던 ADSL/CABLE 모뎀에서 나온 선을 공유기의
WAN포트에 연결을 시킨다.
(보통 LAN케이블은 Direct케이블을
사용하나, 상황에 따라 Cross케이블 사용도 무방함)
2. 표준 LAN케이블을 사용하여 공유기의 LAN포트와
PC나 확장을 위한 허브에 연결한다.
(단, 연결에 사용하는 케이블은 국제
규격의 표준 네트워크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3. 전원 어뎁터를 공유기의 전원단자에
연결한다.
4. LED의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
Powe LED는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공유기의 작동을 의미함)
▶
LAN(PC) 접속이 되면, 해당 LAN Link/Act LED는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의 흐름에 따라
깜박거리게 된다. (LAN의 연결 상태를 확인함)
▶ WAN
LED는 외부 모뎀과의 연결 중일때는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모뎀과의 연결을
의미함) |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연결을 하고 나면, 이젠 공유기의 세팅을 할 차례이다.
(2) 공유기의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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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공유기의 연결
방법 |
DXR9410 공유기는 웹환경의 설정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소창에 http://192.168.10.1을 입력하면 설정환경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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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3] 인터넷 설치
마법사 |
접속하면 2개의 창이 열리는데, 작은창에 설치 마법사가 나타난다. 시작을 누르자.
(참고로, 열지 않기 항목을 선택하여 저장 버튼을 눌러두면, 차후 다시 192.168.10.1로 접속하여도 이 마법사창은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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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넷 연결방법
선택창 |
인터넷 연결 방법을 선택하면 되겠다. 필자는 유동
IP를 공급하는 신비로 샤크를 사용중이라, 첫번째 항목은 '유동 IP 주소'를 선택하였다. 그럼 다음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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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5] MAC Address
입력창 |
ISP에 따라 일부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이 MAC 주소를 검사하는 경우가 있는데(예를 들면, 두루넷 일부지역, 지역유선 케이블 등), 이럴 경우에는 MAC 주소 변경란에
체크해 주시고,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역시, 필자는 기냥 Pass~~
| MAC Address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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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주소(MAC
Address)'란 하드웨어의 물리적 주소값 (고유물리주소값)으로서, 특정 ISP업체에서(특정
지역에 한함) 기존에 사용하던 LAN Card의 물리적 주소(하드웨어의 고유주소값)를 관리하므로 물리주소가 다른 컴퓨터나
인터넷 공유기가 연결되면 물리 주소값이 다름으로 유동 IP주소를 할당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인터넷을 사용하던 컴퓨터의 맥 물리 주소를 공유기에 복사하여 공유기가
기존의 컴퓨터 사용자인 것처럼 인터넷에 접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맥주소를 관리하는 라인에서는 기존에 사용하시던 PC에서 공유기설정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 DXR9410 한글 사용설명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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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6] 설정내용
확인창 |
모든 설정이 완료가 되면, 최종적으로 설정 내용을
확인하는 창이 뜬다. 만약 문제가 있을 시에는 이전 항목으로 넘어가서 수정토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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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7] 인터넷 설치 마법사의
종료 |
모든 설정 마법사가 끝났다. 종료 버튼만 누르면
끝!!!
이상과 같이 인터넷의 설치 마법사를 통하여 설정을 마무리하였다. 그럼,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정보를 확인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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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8] 메인메뉴의 정보
보기 |
최초 인터넷 설정 마법사말고 하나의 창이 떴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 부분이 메인메뉴가 담겨 있는 창으로 다양한 정보 및 설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먼저 WAN 정보 항목에서는,
▶ WAN포트의 연결 상태(DHCP,
PPPoE, Static IP) - 연결이 성공하였으면 연결성공이라고 나옴
▶ WAN포트의 하드웨어 주소(MAC
Address)
▶ WAN포트의 IP
주소
▶ 서브넷 마스크
▶ 기본 게이트웨이 및 DNS서버
주소
이러한 항목들이 차례대로 제공되고 있다.
다음으로 LAN 정보 항목에는,
▶ LAN포트의 하드웨어 주소(MAC
Address), IP 주소
▶ 서브넷 마스크
▶ DHCP서버 사용 상태 (HDCP서버는
DHCP클라이언트에서 IP주소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줌)
가 표시된다.
DHCP서버의 IP주소는 192.168.10.1은 공유기가 사용하게 되고, 나머지
IP주소인 2~254까지 모두 253개의 IP를 가상으로 할당할 수 있게 되어 있다. IP를 모두 할당받은 이후에는 설정저장이라는
버튼을 누르면(좌측 하단) 할당된 IP 정보를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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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9] WAN 설정
항목 |
정보 보기 이하의 항목들은 마법사에서 설정했던 항목들을 직접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따로 마련되어 있는 부분들이다. 먼저 WAN 설정 항목은 연결 방식과 DHCP방식의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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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0] LAN 설정
항목 |
LAN 설정 항목에서는 공유기가 사용할 내부 IP주소와 DHCP서버의 사용 유무,
할당할 IP의 범위와 고정 IP주소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한 블럭 떨어진 항목들부터는 이 장비의 확장 기능들에 대한 세부 설정 항목들이
나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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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1] 라우팅 테이블
항목 |
라우팅 테이블 항목은 바로 이 장비가 라우터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주는 항목이다. 유형은 NET이나 HOST를 선택하여, 대상 주소, 넷마스크, 게이트웨이를 지정해 준 후
추가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유형항목에 추가되어 나타나게 된다.
| 라우터의 개념과 장단점/ 라우팅 테이블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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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
테이블이란, 라우터나 기타 다른 인터네트워킹 장치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로서, 네트워크 상의 특정 목적지까지의 경로(또는 일부의 경우에는 그러한 경로와 관련된 거리)를
계속 기억하기 위해 사용된다.
라우터는 동일한 전송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분리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장치로 네트웍
계층간을 서로 연결한다. 라우터는 브릿지가 가지는 기능에 추가하여 경로 배정표에 따라 다른 네트웍 또는 자신의 네트웍
내의 노드(Node)를
결정한다. 그리고 여러 경로 중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하여 패킷을 보낸다. 라우터는 흐름을 제어하며, 인터네트워크 내부에서 여러 서브네트워크을 구성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브릿지와 라우터의 차이점을 간단히 살펴보면, 라우터는 네트워크 계층까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경로 설정을 해주는 반면, 브릿지는 데이터링크 계층까지의 기능만으로 목적지 주소에 따른 선별 및 간단한
경로 결정을 한다.
- 라우터의 장점
환경설정 가능 : 관리 방침에 따라 라우팅
방식이 결정, 전체 네트웍의 성능이 개선된다.
유지보수의 용이 :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으로 경로가 결정된다.
확장이 용이 : 네트워크
형상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대규모 네트웍 구성이
용이하다.
- 라우터의 단점
초기 환경설정이 어렵다.
특정 프로토콜이나 하위 프로토콜 지원이
불가능하고 복잡하므로 가격이 비싸다.
- 텀즈(www.terms.co.kr) 검색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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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2] 가상 서버
항목 |
가상 서버 항목에서는 DMZ에 대한 설정과 사설 FTP포트에 대한 설정, 가상 서버
설정을 할 수 있는 항목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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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포트 트리거
설정 항목 |
포트 트리거 설정 항목은 미리 정의된 트리거 규칙을 통해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포트트리거를 간단한 설정으로 구성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현재는 구루구루와 버디버디의 두가지 항목만 규칙이
정하여져 있는데, 차후에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제조사의 홈피에서는 밝히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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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방화벽 설정
항목 |
방화벽(Firewall) 설정 항목은 접근을 허용할 프로토콜(UDP, TCP,
ICMP, any)과 해당 IP주소 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외부의 해킹 프로그램이나 원치 않는 외부 IP의 접근을 방지해주는 훌륭한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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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5] URL 필터링
항목 |
URL 필터링 항목은 특히 가정에서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다.
즉, 차단될 URL주소를 입력하게 되고, 차단할 내부 IP주소를 설정하면, 해당 IP를 사용하는 PC에서는 유해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메인PC인 192.168.10.2의 가상IP를 할당받아 사용중이며 가끔
성인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가정에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192.168.10.3의 IP를 가진 PC에서는 원하는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막고 싶다. 이럴 경우에 동작상태 항목에 있는 실행을 선택하여 작동을 시키고, 특정 IP주소만 차단을
선택하여 차단할 IP인 192.168.10.3을 선택한 후, 아래에 있는 차단할 URL 입력창에 해당하는 성인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여 추가시키면, 아이들이 해당 성인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워낙 요즘 유해한
사이트들이 많아서 그 많은 URL을 어떻게 입력해서 추가시켜냐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가지고 있는 기능이니 충분히 활용할
가치는 있을 것이다.
<글이 잘리는 관계로 1.5부에서 연이어
적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