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여기서 제공하는 에디터에서 글을 써도 왜 오른쪽이 잘리는지... 원... 제 잘못인지
사이트 이상인지 모르겠네요. 많이 거슬리면 이곳에
링크된 것을 보세요.
링크를 걸면 원본이 깨졌거나
세월이 지나 링크주소가 바뀌면 볼수 없으므로 그냥 통으로 올립니다. 사진도 너무 많으면 불필요하게 스크롤이 많아 많이 줄입니다.
차례에 따라 배열하겠으니 스크롤의
압박을 참아 주세요 ^^.
가. 결론
좋은면
1. 별도의 외부용 컨트롤러를
구입하지 않고 온보드된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외장으로
SATA 컨트롤러가 들어간 제품을 쓸 경우 충돌이 있는 분들)
(저는 IDE Raid, SCSI, Iwill SATA Raid 끼면
충돌, 이기회에 IDE 및 SATA Raid 내림)
2. 외장케이스 없이 그냥
SATA HDD를 바로 쓸 수 있다. (SATA는 Hot pluging이
지원 된다.)
하드랙의 경우 A컴퓨터와 B컴퓨터가 같은 회사(생산자)의 랙을 써야
하지만 S-ATA 자이로컴 XP Power의
경우 일반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한계가 없다.
특히 친구집에 가서 대용량 파일을 주고 받을 경우 뚜껑 열지 않아서
좋다.
( 편집전 6mm로 찍은 DV 파일 포맷 동영상은 60분에 약10G다
--; )
3. 특히 LP타입을
쓰는 슬림케이스에서 내부베이가 모자랄 때 유용하다.
4. 외장기기 중에서
속도 가장
빠르다 (그리고 전송률 저하가 적다.)
아쉬운면
1. 데이터선의 길이가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면이 있다. (전송률 문제도 좀 있겠지만...)
(C 타입 기준. 데이터케이블
약60.5Cm 전원케이블
약 80.5Cm)
- 나중에 보니 A,B,C 타입이 있습니다. 전원 연결 케이블을 기준으로 구분했더군요.
A타입은 보통 숫놈으로 아답터 잭형태, B타입은 4 Pin DIN으로
A,B 둘다 외장 하드케이스용이며 C타입은 그냥 내장형 연결에 쓰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이로컴(주)홈페이지에서 파는 데이터 케이블 길이가 약 1m입니다.
2. 파워의 경우 C타입 외에도
SATA용 다이렉트 전원케이블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부의 경우 ATX표준을 쓰지만 SATA는 SATA표준의
전원포트가 있다.
3. 글쓴이의 경우 용도가
외장하드 연결용이기 때문에 차라리 베이를 써서 전면에 포트를 확장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장은 너무 비싸고... SATA 하드랙은 25,000원짜리 까지 현재 있습니다.
곧 만원 이하짜리도 나오겠죠. 그리고, 랙의 경우 같은 회사 제품이 아니면 하드웨어적 호환이 어렵습니다.)
목차로
나.
자이로컴이란?
1.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오디오용
디지털앰프 제조업체이며 ATI VGA를 개발, 제조하던 유니텍전자에서 분사하여 설립한
기술회사라고 합니다.
2. 일단 웹주소는
http://www.gyrocom.co.kr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도 하고 꽤 괜찮게 꾸몄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어쩌다 한개 빼고 다 답변을 달았습니다. 자이로컴소식란을 보니 2003년 설립된 회사 같습니다.
등기부등본을 볼까도 했지만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고가품 또는 대량거래가 아닌 이상 완전 오버죠.) ^^;
3. 취급 품목
:
이 회사는 주로 음향(각종 앰프,
각종(USB포함) 사운드카드, 각종(PA등)스피커, 헤드셋, 골전도 헤드셋 등등), 영상(DVR, 영상편집기등) 및 입출력
기기(IEEE1394, USB, SATA, 키보드 등), 파워 등을 취급 합니다. VGA도 취급을 시작 했네요.
목차로
다. 모양새
1. 박스
제품 박스는 공용입니다.
GYRO PCI Host Contoller 라고 되어 있고 공통적인
설명이 들어 있으
며 둥근 스티커 한장으로 제품을
구별하게 합니다. 자이로컴씨앤씨(주)에서 여러가지 컨트롤러 (USB 2.0,
IEEE1394, SATA 등)를 생산하기 때문에 비슷한 제품군은 같은 박스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하면 원가 절감면에서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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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박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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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티커! |
2. 제품 : Made in
Korea라고 쓰여 있으며 하단에 SATA & USB2.0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범용(Sata전원선)으로 써도 될텐데... 했더니만 기판 하나
찍어서 부품만 달리해서 두가지로 쓰는 것 같습니다. 원가 절감은 경쟁력으로 이어지니 이 또한 좋은 방편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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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SATA
& USB2.0이라 써있다. |
전원연결부 상단에
Made In Korea |
3. 구성품
제품 본체, LP용
브라켓9기본으로 ATX용 보통 브라켓이 붙어 있고 LP용 브라켓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 SATA 케이블, 전원 연결 케이블(SATA데이터
케이블은 시중에서 파는 보통 길이 입니다. 자이로컴씨앤씨(주) 홈페이지에서 파는 긴~ 선이 아니네요.
좀더 긴 선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을...)
목차로
라. 성능, 글쓴이의 활용 방법과
팁, 지나치기 쉬운 주의 사항
1. 성능
비교
* 수치 벤치의 헛점을 알기에 체감으로 비교했습니다.
시간은 초시계로 세번 측정 했습니다.
3,757,760KB 파일의 이동 속도를 비교. (작은파일은 하드
비교가 아니기에 생략)
구성 : P4 1.8A , 512 DDR Memory 300W
Power ...
USB 2.0 : Gendisk USB 2.0 Mode
(Western Digital 80G , 7200rpm, 8M buffer)
PATA HDD : Western Digital 160G ,
7200rpm , 8M buffer (IDE HDD)
SATA HDD : Samsung 160G , 7200rpm , 8M
b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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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PATA HDD
->USB2.0 (SATA) HDD |
SATA (USB2.0)
->PATA H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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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2.0(Gendisk) |
약 3분
20초 |
약 2분
4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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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Direct) |
약 1분
26초 |
약 1분
2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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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Gyro
S-ATA XP) |
약 1분
30초 |
약 1분
30초 |
결과적으로 아주 작은 속도 하락이
있었습니다. 체감까지는 힘듭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각종 하드에서 SATA 하드로 쓸
때가 그 반대보다 빠른건 HDD의 성능차에 기인 합니다.
이로 볼 때 매우 빠른
속도(SATA한계인 1.5G에 근접)에선 Direct 연결이 Gyro S-ATA보다 조금 더 빠를 것으로 생각 됩니다.
2. 글쓴이의 활용
방법
저는 위에 밝혔듯이 외장
저장장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Parallel외장케이스(프린터포트에 연결하는 것. 1G옮기려면 하루
죙일 --; ), SCSI 1,4단 , 2.5' HDD외장, 3.5' HDD 외장(네트워크/USB다 되는 Gendisk), 1.8' 예정 ,
각종 메모리카드(SM,CF,SD ...)
속도가 따라주고 휴대성이 높으면
가격이, 가격이 좋으면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호환성도 문제입니다. 예로 HDD하드랙의 경우 같은 생산 회사 제품이 아니면 잘 맞지
않습니다. 일반화도 안되어 있고요.
그 문제 해결로 스카이에서 HDD
랙(패러럴포트 타입의 40핀) <->USB 2.0변환이 요 근래 나왔습니다.
하지만 휴대하려면 전원 아답터와
변환하는 기기 본체, 하드와 케이블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이 경우나 젠디스크에서 아답터도 무시 못할 짐입니다.
전원 콘센트 찾는것도 귀찮고 최악의 경우 여유가
없으면...
사용상 편의점, 속도면, 가격면의
비교, 장단점(예로 외장2.5'는 노트북 연결시 전력 문제로 별도로 PS/2포트에서 전력을 뽑아 써야만 합니다. 일부 노트북에서는 이마저...)는 1.8'까지 다 써본 후 새로
사용기를 쓸 예정 입니다.
자이로컴(주) S-ATA XP를
쓴다면 어느정도 해결 됩니다. 일단 물리적 호환성에서 SATA규격은 다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M/B에 거의다
SATA컨넥터가 들어 있습니다. USB처럼 일반화 되어 가는 것이죠.
하지만, 랙형이나 외장형 케이스는
아직 비쌉니다. 그래서, 살때 들어 있는 완충 플라스틱을 그냥
씁니다.
그리고, Plugin을 지원한다는
말은 쉽게 말해 일반 USB기기처럼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뺐다 꼈다 해도 된다는 겁니다. PATA도 가능 하지만(열쇠로 전력차단 후 갈아 끼움) 동일
모델이어야만 가능 하고 그나마 운없으면 시스템 멈추죠. SATA나 USB는 OS차원에서 PCMCIA(노트북의 카드같은...)처럼 안전제거 지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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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호 케이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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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커터로
슥~ |
컴퓨터 윗부분에 하드를 두신다면
Gyro S-ATA XP에 제공되어 있는 컨텍터를 본체 윗부분에 스카치테이프로 고정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제 경운 슬림PC(LP타입 )에서 진가가 발휘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LP타입 본체에는 하드 2개 넣기도 벅찹니다.
3. 지나치기 쉬운
주의사항.
아주 기초적인데 무시하다 큰코
다칩니다. 즉, 전원선이나 케이블이 헐렁하지 않게 잘 연결 되었는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전원선이 헐렁하게 연결되면 연결이 끊어지거나 연결 되어 있어도
데이터가 손상 됩니다. 제 경우 삼성에서 넣어주는 변환케이블(전원)이 델타파워에 연결하면 좀
헐렁했는데 이 때문에 손해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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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원 연결 부분이 헐렁하면 대형 참사...
물론 데이터 케이블도
봐야죠. |
목차로
마. 마치며
우여곡절 많은 필드테스트였습니다.
(주)디비나와(www.dbnawa.co.kr)에서 주관하고
자이로컴(www.gyrocom.com)에서 후원한 이 필테도중에 카메라 샤프트 아랫쪽의 부속이 사망 ...
수동의 경우 얼마 안드는데 디카는 랜즈부 전체를 교환해야 한답니다.
수동은 부품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디카는 모듈로 나온다데요
--; 그래서 30만원 정도 달라고 합니다. 결국 고치는거 포기. 혹시나 이런거 전문 수리점 있나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 초점이 잘 안맞는 경우가 많아 사진 찍는데 고생좀
했죠.
수치놀음 보다 제 나름대로 활용
방법을 썼습니다. 그게 글 읽는 다른 분들의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거죠.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감기걸리고
카메라에 이상생겨 맘고생, 몸고생한 저를 위해 신랄히 비판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그냥 부족한 이 있으면 메일 주세요. (리플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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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측정. 테이프로 고정하고 사진찍고... 힘들어서 그냥 이것만 사진
찍고 나머진 안찍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