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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H67 리콜은

다

조회 : 3800
2011.02.09 13:12

주제 : 인텔 P67/H67 칩셋 리콜은 네모다
기간 : 2월 9일 ~ 2월 21일

인텔이 샌디브릿지 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P67/H67 메인보드 칩셋 결함을
공식 발표하면서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SATA 6Gbps 외의 SATA 포트 쪽에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으로
대다수의 PC,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판매 중단과 제품 회수, 이미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환과 환불을 준비 중인데요.

SATA 문제가 해결된 칩셋은 빠르면 이달부터 공급되어 4월에는 P67/H67 전제품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텔이 샌디브릿지로 넘어오며 CPU 소켓 규격을 바꿨기 때문에 쓰던 보드를
환불한다고 해도 CPU에 사용할 다른 보드가 없다는 것이 업계와 소비자들의 고민입니다.

거기에 설 연휴가 중간에 끼어 수입/유통사들의 대처 방안이 늦어지면서 관련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언론과 소비자, 판매업체들의 반응이 제각각이라 리콜 문제가
일파만파로 확대되었는데요,

보드나라 회원분들은 이번 P67/H67 리콜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15.90.181.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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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H67 리콜은
소비자들을 우롱 했	다.	- by 종건	31
11-02-10 2:17 / IP/ 신고/

인텔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위치가 " 갑" 임을 여실히 증명한 사건입니다.
대안이 없으니 인텔의 상혼이 승리 하는것이지요.
피해는 항상 소비자의 몫으로 남네요....

P67/H67 리콜은
인텔을 보여주는 것이	다.	- by xBeat	27
11-02-10 13:27 / IP/ 신고/

샌디브릿지 성능이 매우 대단하다며 출시전에 떠들썩 했었죠?
분명 흥행세도 탔었는데, 인텔의 '장기적 관점'이 부족한 탓에 이렇게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인텔이 지향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춘절이니 설날이니 겹친 탓도 있지만요.

P67/H67 리콜은
예상했	다.	- by 쭌별	24
11-02-13 20:22 / IP/ 신고/

P67/H67 리콜은
인텔의 자폭이	다.	- by SniperCat	23
11-02-12 19:49 / IP/ 신고/

잘좀만들어서 내보내지 너무 꾀부리다가 당한듯 샌디가려고했는대 아직도대기중인 ....

P67/H67 리콜은
뻔한 결과	다.	- by 처런	20
11-02-10 8:59 / IP/ 신고/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했으니 불을 보듯 뻔한 결과다.

P67/H67 리콜은
그나마 다행이	다.	- by 닉넴이변수다	19
11-02-13 2:00 / IP/ 신고/

누구나 실수는 하지만 그 실수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칩셋결함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리콜조치를 통해서 각 메인보드 업체들도 그에 걸맞는 대응과 대처를 하게 되었으므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P67/H67 리콜은
당연한거	다.	- by 할매보드	19
11-02-10 17:31 / IP/ 신고/

왜..안 망할려고. 똑바로좀 해라, 유저들은 언제나 느린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P67/H67 리콜은
시장을 들썩였	다.	- by Scavenger	19
11-02-10 17:17 / IP/ 신고/

메인보드 핵심 요소인 칩셋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한 점 때문에 여러 메인보드 회사들과 소비자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군요. 부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P67/H67 리콜은
민폐	다.	- by keios	19
11-02-09 23:18 / IP/ 신고/

공정이며 제품 라인업이며 항상 자기네들 맘대로 휙휙...
우주선이라도 만들듯이 자랑하더니 결국 엉뚱한 사람들한테 해만 끼치네요.

P67/H67 리콜은
자만의 결과이	다.	- by 하누리	19
11-02-09 19:35 / IP/ 신고/

인텔의 독주에 대한 자만의 결과라 보여지는 군요.
고객을 우선 생각하는 기업정신의 결여....에 따른 결과....

P67/H67 리콜은
발빠르지 못한 처사	다.	- by 제이게츠비	18
11-02-14 23:38 / IP/ 신고/

인텔이 SATA 결함에 관한 리콜을 발표하기 전부터 여러 곳의 사이트에서 결함이 있는게 맞다 라고 발표했었는데 인텔은 이걸 기만하고 밀어 붙이다가 결국엔 자기들의 설계 결함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뒤늦은 리콜 사태에 들어왔는데요 이미 일파만파 구입하실 분들은 벌써 다 구입 하셨는데 이건 이미 제작된 보드들은 어쩔것이며 인텔이야 칩셋 제조해서 뿌리면 끝이지만 이미 그 칩셋으로 제조를 시작한 OEM 업체들의 피해는 아마도 물보듯 뻔하겠지요 인텔은 1인자 이지만 1인자 답게 발빠르게 대처 하지 못한것에 대한 방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