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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3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준비된 이벤트로서는 서울역 오후 1시부터 코레일과 C&C 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오픈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피아노·테너·플루트 솔로와 메조소프라노와 테너의 듀엣 등으로 구성, ‘화이트크리스마스’, ‘징글벨’ 등 경쾌한 음악을 연주함.
또한 팬양의 버블 판타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서울역(11:00~12:00)과 용산역(14:00~15:00)에서 공연된다.
- 참가자 전원에게 ‘팬양의 버블판타지-일산’ 버블쇼 20% 할인권을 증정예정.
- 이벤트에 참여한 사진과 후기를 29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천수가 가장 높은 10명의 고객을 선정하여 ‘팬양의 버블판타지-일산’ 버블쇼 초청권 선물함.
서울역과 용산역뿐만이 아니라 대전·서대전·천안아산·천안역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크리스마스의 빨간색 옷을 입은 베스트 드레서(고객)를 찾아 푸짐한 선물을 증증학 계획이며, 야경으로 유명한 영월역에서는 19시부터 자정까지 사진 매니아를 위해 야간조명을 점등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서울역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빈곤 아동들을 후원하는 희망트리 캠페인(100만 그루 희망심기)이 진행되고, 전국 43개역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소원 카드 걸기가 마련되어 있으며 또 일부 열차(6개열차)에는 산타가 깜짝 동승하여 선물을 증정한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코레일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참여로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코레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준비할 것”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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