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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훼미리마트에서 초콜릿(총 123품목)을 구매하고 영수증 속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1명), 소니 디카(3명), 안나수이 향수(100명), 글라소 비타민워터(7,000명), 영화 “하늘에서도 음식이 내린다면”예매권(2,800매)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선착순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예매권(150매)도 증정한다.
또한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총 48품목) 구매 영수증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 시 3월 출시예정인 인기가수 2PM의 음료상품‘미니 코-크(300ML, 9백원)’와 ‘미니 DK 다이나믹 킨(300ML, 1천원)’을 21,400명에게 증정한다.
기념일은 원래 당일에 챙기는 게 제 맛이고 제멋이지만, 이번 발렌타인데이가 설날과 겹쳐서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무료배송 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문제없다. 전국 4700여개의 훼미리마트 매장에 비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상품(14품목)이 무료배송 가능하다. 길리안씨쉘초콜릿(대, 28,500원), 다몰 블랙(중, 38,000원), 초콜릿선물세트(52,000원)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SKT 15% 할인에 제휴카드 20% 중복할인을 받으면 최대 32%까지 저렴해진다.
남자친구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데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넘길 수는 없다면, 남성용 화장품세트도 무료배송주문 가능하다. 랄프로렌 폴로 블루 스킨로션세트(109,000원), 비오템옴므 스킨로션 세트(78,000원),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44,000원) 등 백화점을 가지 않고도 손쉽게 인기 코스메틱을 주문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무료택배 상품 구매 후 영수증을 페이지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뮤지컬 “아이 러브 유” 예매권 200매를 증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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