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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동영상의 디지털 DVD 변환서비스 전문업체인 인포돔디브이디(InfodomDVD, 대표이사 송영성, www.valog.co.kr )는 24일 현재 DVD 변환서비스에 사용중인 공 DVD를 다이요유덴사의 중상위급 퓨전(FUSION)에서 최상위급인 댓츠(THAT'S)로 교체시켜 고객만족을 위한 100년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요유덴사의 최상위급 DVD인 댓츠는 16배속 4.7GB DVD로, 10만회까지 재기록이 가능한 -RW나 +RW와는 달리, 1회만 기록이 가능한 -R, +R 상품으로, 100년간 DVD 수명을 보장하는 DVD 분야의 최고급 브랜드이다.
인포돔디브이디는 월간 10,000건 이상 DVD 변환서비스를 대행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2010년 12월 31일까지 고장난 비디오테이프를 접수하면 9,900원의 수리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수리하여 DVD로 변환서비스 비용만 받고 서비스를 해 주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접수 희망자는 인포돔디브이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이마트 포토센터를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비디오테이프를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우체국 택배기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아날로그 동영상(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비디오테이프 등)을 직접 접수해간다. 자세한 사항은 인포돔디브이디(www.valog.co.kr, 전화 070-7010-8711)로 문의하면 된다.
인포돔디브이디의 송영성 대표는 "아날로그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디지털 시대로 급속하게 전환됨에 따라, 아날로그 캠코더로 촬영한 소중한 추억과 귀중한 자료를 디지털시대에 맞춰 안전하게 보관시키고자 하는 고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대량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 최상급 DVD로 서비스를 전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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