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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극본: 이정아, 신재원, 박은혜 연출: 김도형 제작: 그룹에이트)의 유튜브 공식 채널이 (www.youtube.com/ytkiss) 총 업로드 조회수 1천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따.
지난 10월 11일(월) 개설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공식 채널은 주인공들의 유튜브 특별판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11월 2일(화) 첫 회 '신혼의 아침'을 비롯해 약 3주간 총 7 편의 특별판 에피소드와 번외편인 '승조의 일기', NG영상을 포함한 메이킹 필름 등 총 31편의 동영상을 소개하며 현재 총 업로드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채널은 지난 2일(화) 특별판 첫회를 공개한 이후 3주 동안 꾸준히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수 1위에 랭크 되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4만 여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구독하며 유튜브 내 최다 구독자수 및 이번 달 최다조회 채널을 기록했다. 현재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유튜브 공식 채널 조회수는 5백만 이상이며, 2만 5천여개의 댓글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올라오고 있다.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의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user/cnninternational)이 오픈된지 두달만에 총 업로드 조회수 1만 7천을 기록하고, 미국 스포츠 채널인ESPN (www.youtube.com/ESPN)이 8개월만에 2백40만 조회수를 보였던 것과 비교 했을 때,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총 업로드 조회수 1천만 돌파는 압도적이다.
지난 18일(목)에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7회 '승조의 일기' 번외편에서는 승조 역을 맡은 김현중의 인터뷰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라는 사실이 의미가 있고, 또 그 드라마가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이라는 게 기쁘다"며,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 그리고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는 것을 이번 유튜브 특별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성공요인으로,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의 자막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번역 커뮤니티를 갖고 있는 '비키(www.viikii.net)'와 연계해 전세계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장난스런 키스' TV드라마 판은 현재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 홍콩 (마카오 포함),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등 총 13개 국가에 판매 되었다.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전세계적인 관심은 국내 영상 콘텐츠의 감수성이 전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말하며,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성공을 발판으로 전세계에 국내 영상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유튜브 최초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유튜브 전용 특별판을 전세계에 성공적으로 공개한 '장난스런 키스'의 선례는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에 새로운 루트를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는 양질의 국내 영상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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