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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매출 실적과 성장세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소셜 커머스 업계가
최근, SNS의 파급력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규모가 다른 소셜 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www.wemakeprice.com, 이하 위메프)은
지난 12일(수), 전국 5개 T.G.I.F 매장에서 각 지역별 50명씩 총 250명의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지점별 추천 메뉴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강남보육원, 성우 보육원, 광주 애육원 등
전국 보육원 5곳의 원생 250명을 논현역점, 대구역점, 롯데 대전점, 부전점, 광주터미널점 등 지역별 TGIF 매장으로 초청하여
지점별 세트 메뉴로 이루어진 식사 제공과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 축하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초, 한 트위터 사용자가 RT건수만큼 10원을 적립해서 기부하기로 했던 ‘소셜 기부’ 활동을
위메프가 이어받아 총 RT 5만건에 100원씩 적립한 500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T.G.I.F는 2년 연속 패밀리 레스토랑 부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기념하여
특별 할인가에 다양한 세트메뉴를 제공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이미 적립 초기인 10월말, RT 6만건에 10원씩 적립하며 60만원의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위메프는 지난 12월 초,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는 ‘콘서트 350’의 티켓을 걸쳐 50% 할인된 가격에 10%의 기부금을 더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비자 기부금액과 동일한 매칭그랜트로 환경 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연스럽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메프(www.wemakeprice.com)의 조맹섭 팀장은 “소셜 커머스라는 성공적 사업의 근간이 된 SNS가 특유의 파급력으로
이제 기부 문화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며 “소셜(Social)의 힘을 통해 창출한 매출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행동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 혹은 고객센터 (02-1588-4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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