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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최경주재단'과 함께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CSR)인 ‘EMC 꿈의 도서관’ 제12호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중앙아동센터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12번째 꿈의 도서관은 지난 5월 최경주재단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세 번째로 건립되는 도서관으로,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EMC 이진일 부사장과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30여 명의 한국EMC 임직원 및 최경주재단 자원봉사자와 함께 폐가구 이동, 기존 도서 정리 등 센터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환경미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물론 국내외 도서 600여 권과 도서관 물품 및 학용품 등 직접 준비한 선물을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한국EMC는 건강한 IT 문화 확립을 위한 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인터넷 게임중독 및 개인신상정보에 대한 보안교육을 실시했으며, 개관식 후에는 센터 아동들의 장기자랑 및 감사공연을 진행해 보다 친밀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한국EMC는 2009년 2월부터 ‘어린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 신간도서를 기증하는 ‘꿈의 도서관’ 설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2개 지역 아동센터에 총 9,000여권의 도서 및 학용품, 책장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독서캠프, 독후감 대회 등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소외 지역 아동에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학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한국EMC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경기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교육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3곳을 선정하여 진행해오고 있는 도서관 건립 활동을 함께해 오고 있다.
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은 "지난 5월 한국EMC 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경기지역 소외 아동을 위한 1차, 2차 도서관 건립이 완료되었으며, 이번 여주중앙아동센터에 12번째 꿈의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제 3차 도서관 건립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라며,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최경주재단과 글로벌 IT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EMC의 협력 속에서 ‘꿈의 도서관’ 설립 사업이 보다 다채로워지고 체계화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한국EMC는 지난 2009년 이래 교육∙문화 소외 지역의 유소년을 위해 ‘꿈의 도서관’ 설립 사업을 중장기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을 위한 문화∙교육지원을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으로 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존경 받는 글로벌 선진 IT 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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