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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www.ustream.tv/ 대표 김진식)은 오는 12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오 내한공연’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skmts 유스트림 공식 채널에서 공연을 설명하고 있는 류이치 사카모토>
생중계는 오후 4시와 8시에 각각 시작하며, 공연 2회 모두 유스트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모바일 웹,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skmts 프로젝트 유스트림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skmts)에 접속하면 된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이번 공연에서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유명 첼리스트 자크 모렐렌바움, 한국계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과 협연을 펼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 줄 예정이며, 유스트림은 ‘트리오 연주’라는 공연 테마에 맞춰 다각도 촬영과 고품질의 음향 전송을 지원, 여러 악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류이치 사카모토 내한공영는 4대의 카메라를 무대 곳곳에 설치해 공연장 구석구석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질 역시 CD 수준으로 구현하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유스트림의 소셜스트림 기능을 활용해 그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전 세계 팬들과 감상평을 나눌 수 있다.
공연 시청료 기부를 원하는 시청자는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번 생중계는 skmts 라는 미디어 소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류 공연을 무료로 생중계하는 대신 희망자에 한해 관람료를 기부 받는 형식이다. 기부 가능 금액은 약 4000원~13만원(300￥~1만￥)으로 skmts 유스트림 공식 채널 페이지의 기부창을 통해 결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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