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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Unitech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유일하게 Dual기능을 제공하는 ATI Radeon VE Dual제품이다.현재 Radeon LE Ultra와 함께
차세대 주자로 강력히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Radeon 계열 칩셋에 대해서는 LE Ultra에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이 제품은 Radeon 계열 칩셋중 유일하게 다르게 설계된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큰 차이점을 열거해 보면, 랜더링 파이프
수가 LE계열과 DDR계열에서는2개인데 반해, VE계열에서는 1개에 불과하다. 따라서, 데이터처리에 병목현상이 생길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겠다. 또하나 Charisma Engine이 제거되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 VE는 Matrox계열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Dual기능을 지원하는 칩이기도 하다. 추가된 기능이 있으니, 그에따라 기능을 제거한 것이다.
그 외, 타 Radeon
계열에서 지원하는 Hyper-Z 기능은 지원한다.그러나, Radeon의 주력상품(?)인 Charisma Engine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3D성능에서 그렇게 큰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대신, VE에는 Matrox 계열이 사랑받는 이유와 같은 장점이
하나 있다. Dual기능이 바로 그것이다. 모니터 두개를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은 보급형중에서 Matrox제품과 Radeon VE밖에
없다.
그러면 이제품의 성격이 대충 나오기 시작한다. 적절한 가격에, Dual기능 지원과, 최고의 성능은 아니지만 적당한
3D성능. 결코 게임용 그래픽카드는 아니라는 것이다.
ATI RADEON VE 는 사용자 층을 확실히 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D 성능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게임이라는 분야보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인데, 사용자들은 쓸만한 성능보다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기대하기 때문에 VE 가 보여준
3D 성능은 게임을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만족스러움을 줄 수 없다.
만일, 여러분이 게임만을 즐겨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VE 는 ATI 의 디스플레이 능력을 포함하여 Hydra Vision, TV OUT 등, 작업 환경을 아주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다. 단, 최신 3D 게임에서의 프레임에 상당한 미련을 가지고 있다면, VE 보단 LE나 LE
ULTRA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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