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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효율과 보증을 그대에게. SuperFlower SF-500R14SE Silver Green FX


Nunki★

조회 : 991
작성일 : 2014/08/17 20:4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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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슈퍼플라워, 파워서플라이
이번에 살펴보고자 하는 제품은 이미 홍보 등 다른 매채 보다는, 사용자들끼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파워지요. 그 중에 하나인 SuperFlower사의 SF-500R14SE Sliver Green FX 제품입니다.
 
사실은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계획해둔 계획이 있는데... 지금 측정기가 고장나서 수리를 맡겼지만,
 
수리에사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다른 것 보다는, 효율에 맞춰서 사용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내용이 바뀌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ㅠㅠ
 
 
 
먼저,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제품을 제공해주신 (주) 뉴젠씨앤티사와 플레이웨어즈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래쪽부터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율과 보증을 그대에게. SuperFlower SF-500R14SE. 1. 외형편.
 

 
 먼저, 제가 타이틀로 삼고 있는 제목에서 볼 수 있겠지만, 이 제품은 두 가지 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고,
 
그리고 저에게 끌렸습니다. 바로.... "효율" 이라는 녀석과 "보증" 이라는 녀석에서 말이지요. 사실 이 제품은 효율은
 
이미 검증된 기관에서 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관의 이름은 "PLUG Load Soultions" 입니다.
 
 
원래는 2004년애 Ecos Consulting이라는 곳에서 런칭을 했었지요.
 
 
이름에서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80 Plus, 즉 효율이 80% 이상인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경우는 각각 파워가 20%, 50% 그리고 100%의 로드가 걸렸을 때의 기준으로 효율을 이야기 하지요.
 
즉, 이 마크가 붙은 제품은 일단 효율이 80% 이상이 나온다고 검증된 기관을 통해서 인증응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002.png

 
 
그리고, 그 종류에 따라서 위와 같이 로고가 6종류가 부여가 되게 됩니다.
 
원래 예전에는 골드까지 밖에 없었는데, 어느순간에 티타늄 등급까지 생겼더군요... ㄷㄷㄷ
 
각각의 등급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003.png

 
 
약간 작아서 안보일 수 있으니.... 일단,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예전부터 쓰였던 115V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보면 230V 인증으로 하는게 맞습니다만... 230V EU는 최근에 추가된거니까요. ^^;;)
 
 
부하의 정도(%)
10%
20%
50%
100%
80 PLUS
-
80%
80%
80%
Bronze
-
82%
85%
82%
Sliver
-
85%
88%
85%
Gold
-
87%
90%
87%
Platinium
-
90%
92%
89%
Titanium
90%
92%
94%
90%
 
 
* 10%때의 효율은 Titanium 등급에서만 측정이 이루어 집니다. 그 외의 등급은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 기준에 부합하면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보고서가 나오게 됩니다.
 
아래쪽은 해당 파워 - SuperFlower SF-500R14SE - 의 보고서 입니다.
 
 
004.jpg

 
 
각 부하 단계별의 효율이 위와 같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파워가 80 Plus 인증 파워라면, 이 내용은
 
http;//www.80plus.org 를 통해서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단, 원 제작사 기준. OEM은 조회가 안될 수 있습니다.)
 
 
 
위의 파워를 보면, 효율면에서는 80 Plus Siver 인증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10%는 티타늄에서만 측정을 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이미 80Plus 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이라면, 별도의 전력소비량 대비 성능비를 따질 필요가 없이,
 
적어도 80% 이상의 효율은 보증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잠깐 본지를 잘라서, 80 Plus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제는 아래쪽부터 해당 파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jpg

 
▲ 제품의 포장입니다.

 
006.jpg

 
▲ 위에서 살펴보았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50%의 로드일 때, 88%의 효율이 나오고 있다는 것 또한,
 
위의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007.jpg


 
 
▲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측면에 써있습니다.
 
에너지 스타 규격과 EuP 기준을 지키고 있으며, ATV 12V 2.32, EPS 12v 2.92 기준을 지키며,
 
BTX도 호환이 되고(요새 나오긴 하나?), 하스웰 호환이 되며, 80 Plus 인증을 받았고, 과전력, 저전력, 과전압, 쇼트 보호,
 
SLi 및 CF 지원, RoHS, 2000번 껐다켰다 테스트, APFC 채용으로 100~250V까지 가변적으로 지원,
 
다중 전압 써킷에 지능적으로 온도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특허를 가지고 있다. 라고 하네요.
(대만 및 중국은 특허 등록 완료, 미국, 독일 및 일본은 출원중이라고 합니다. 대만 특허번호는 M381102 라네요.)
 
 
008.jpg


 
 
▲ 그러한 내용들이 간단하게 요약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콘으로 말이지요.
 

 
009.jpg

 
▲ 포장을 개봉하면 Super Flower의 로고가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010.jpg

▲ 그리고, 포장이 잘 되어 있는 상태로 반깁니다. 이대로 보내도 될거 같기는 한데...
 
뭐, 제가 테스트용 제품을 이대로 받긴 했습니다만, 모서리가 찍히긴 했습니다. ㅠㅠ
 
혹시라도 공동구매 등 염가로 제품을 판매한다면, 이 부분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은 돈을 주고 구매하신 분들이니까요.
 
 
011.jpg

 
▲ 구성품 입니다. 파워 본체, 파워를 케이스에 고정하기 위한 나사 4개, 설명서 그리고 220V 케이블입니다.
 

012.jpg

 
▲ 설명서에는 간단하게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설명서에는 5년간의 보증을 보장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제조사에서 무려 "7년간의 무상 보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 전에 제조사가 망하지 않을까 걱정해야 될 정도로
 
넉넉하고 긴 보증기간입니다. 그런데, 전에 잘만 파워에서도 이야기 했던 부분이지만,
 
애초에 파워는 "A/S받을 일이 없는게 좋습니다."
 
 

013.jpg
014.jpg

 
▲ 측면 부분에는 출력 등에 대한 부분이 나와있으며, 각국의 인증 마크들이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대한민국의
 
안전 인증 마크인 KC마크 또한 있습니다. 


015.jpg

 
▲ APFC를 채용한 제품이라 별도로 입력 전압 변경은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따른 고주파음이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서는  일반 PFC형태를 선호하는 사용자들 또한 있습니다.
 
제품에 채택된 캐패시터(커페시터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냥 저 편한대로 쓰겠습니다. ㅎㅎ)는 일본 Chem-con사의
 
캐피시터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016.jpg

 
▲ 파워의 쿨링팬 부분입니다. 120mm 팬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017.jpg

 
▲ 측면에도 양각으로 자사의 로고를 새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8.jpg

 
▲ 지원하는 케이블입니다. 모든 케이블은 듬성듬성한 메쉬 처리가 아닌 꼼꼼하게 처리가 되어 있으며,
 
끝부분은 수축 튜브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편리하다고 생각 되는점, 한 편으로는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점은 바로...
 
1. 케이블의 연결 단자 부분에 해당 단자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프린팅을 해둠.
 
2. 장치에 연결되는 케이블 중, 햇갈릴 수 있는 부분은 별도의 색상으로 표시.
 
 
이 점이 상당히 눈에 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CPU 전원 단자와 PCI-Ex의 경우에는 햇갈릴 소지가 있으니까요.
 
 
 
019.jpg
 
 
▲  그 중에 PCI-Ex 단자는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CPU 보조전원과 PCI-Ex 단자,
 
기본적으로는 CPU 보조전원의 경우에는 4핀만, PCI-Ex 보조전원의 경우에는 6핀을 사용하는데, 둘 다 제대로 풀로 사용한다면
 
같은 8핀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에는 잘 연결을 하지 않지만.. 초심자의 경우에는 햇갈릴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점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봐주고, 시각적으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배려한 센스! 를 알 수 있습니다.
 
 
020.jpg

 
 
▲ 본체에서 제공되는 케이블은 총 5종류로 나옵니다.
 
021.png

▲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그 중에서 3개는 이미 기능이 정해져 있는 케이블이며, 나머지 두 개가 주변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입니다. 한 편으로는 빅타워 케이스에는 주변기기까지 연결하기에는 케이블 수가 부족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고급형의 측면에서 생각한 것이 아닌, 보급형의 측면에서 생각을 한다면... 이러한 케이블 구성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뒤에서 측정할 소비 전력 부분에서 추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SuperFlower SF-500R14SE Silver Green FX 파워의 성능 테스트 및, 요약 및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 선에서는 살필 수 있는 부분이.. 파워의 경우에는 특히나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ㅠㅠ
 
 

 
 효율과 보증을 그대에게. SuperFlower SF-500R14SE. 2. 성능편.
 

 
 
 
 
이번에는 이어서, SuperFlower SF-500R14SE의 성능편입니다.
 
아무래도 효율을 강조한 파워다 보니까, 실제로 그 만큼의 효율이 나오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기간도 길고, 장비도 있으니까, 두 가지 파워를 가지고, 대기전력, 아이들, 풀로드 시의 소비 전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려고 했는데..... 장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ㅠㅠ 다른 장비로 대체를 했습니다.
 
 
 
001.jpg

 
 
바로 가지고는 있었지만, 파워매니저가 나오면서 잘 안쓰고 있던 ZM-MFC3, 컴퓨터의 소비 전력을 측정해주는 다른 장비지요.
 
이 장비를 통해서 소비 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아래쪽은 측정을 한 시스템의 사양입니다.
 
 
CPU
Intel Core i5 4690K @ 3.5GHz
M/B
GIGABYTE GA-Z97X-UD5H 제이씨현 (Z97 칩셋)
RAM
Corsair Vengeance LP DDR3 @ 1333MHz 8GB * 2
VGA
GIGABYTE RADEON R9 280X UDV DDR5 3G Windforce S4 (280X)
PSU
Zalman ZM700-GLX (700W) / Huntkey WIN7 6500 APFC (500W) /
Antec VP650P (650W) / SuperFlower SF-500R14SE Silver Green FX (500W)
SSD
Crucial MX 100 256GB
Cooler
Thermolab Trinity
Monitor
DELL U2311H (@ 1920 * 1080)
입력 장치
SteelSeries 6G v2 & Roccat Kone Pure
OS
Microsoft Windows 7 Ultimate X64 RTM With SP1
 
 
테스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이들 테스트 :
- 컴퓨터 부팅 후, MFC-3 기준으로 10분이 지난 뒤에 가르키는 소비전력 중 가장 낮은 값을 아이들로 계산.
 
2) 풀로드 테스트 :
- 3D Mark로 풀로드 테스트를 수행.
- Fire Strike Extreme 모드로 1번 테스트, 2번 테스트, 피직스 테스트, 컴바인드 테스트를 수행하며,
수행하는 동안에 가장 높게 나오는 값을 기준으로 그래프로 제시
 

 
이런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대기전력 등도 측정을 하고 싶었고, 하려고 했지만.. 파워매니저에서만 그 기능이 되는 관계로...
 
대신 파워를 하나 더 넣고, 효율의 측면에서 보다 자세하게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 아이들의 경우에는 최소값을 0, 3D Mark 1, 2, 컴바인드 테스트의 경우에는 200W 그리고 피직스의 경우에는 100W를
 
최소값을 잡았음을 알려드립니다.
 
 
1) 아이들 소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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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여기서 80 Plus 인증 파워는 SF-500R14SE 뿐입니다. 나머지는 미인증이지요.
 
당연히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좋은 순서는 어떻게 보면 최신 순서대로 나오기는 하는데, 오히려 안텍의 VP650P가 아이들시 소비 전력은
 
헌트키의 WIN7 6500 APFC 보다 좋지 않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3D Mark : Fire Strike Extreme 1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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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여기서 80 Plus 인증 파워는 SF-500R14SE 뿐입니다. 나머지는 미인증이지요.
 
당연히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효율은 SF500R14SE, ZM700-GLX, VP650P 그리고 WIN7 6500 APFC 순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세 가지는 고만고만한 효율을 가지고 있는데, 유독 하나만 눈에띄게 효율이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네, 헌트키의 WIN7 6500 APFC 입니다. 가장 큰 값과 작은값의 차이는 25와트 입니다.
 
 
 
3) 3D Mark : Fire Strike Extreme 2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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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여기서 80 Plus 인증 파워는 SF-500R14SE 뿐입니다. 나머지는 미인증이지요.
 
당연히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값과 작은 값의 차이는 24와트 입니다.
 
 
 
4) 3D Mark : Fire Strike Extreme Physics 테스트.
 

 
 
005.jpg

 
▲ 참고로, 여기서 80 Plus 인증 파워는 SF-500R14SE 뿐입니다. 나머지는 미인증이지요.
 
당연히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피직스는 CPU를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전력은 위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그래프의 최소값은 100W 입니다.
 
소비전력의 순서는 위와 차이가 없으며,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의 차이는 -14 입니다.
 
 
 
5) 3D Mark : Fire Strike Extreme Combined Test.

 
006.jpg

 
 
▲ 참고로, 여기서 80 Plus 인증 파워는 SF-500R14SE 뿐입니다. 나머지는 미인증이지요.
 
당연히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소비 전력이 많을 테스트 입니다. CPU와 VGA를 같이 테스트 하니까요.
 
이러한 결과값이 나왔으며, 순서는 위의 그래프와 다르지 않습니다.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의 차이는 28와트 입니다.
 
 
 
 
다음은 이어서 테스트 및 SuperFlower SF-500R14SE Silver Green FX의 요약 및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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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과 보증을 그대에게. SuperFlower SF-500R14SE. 3. 요약 및 결론.
 

 
 
동가홍상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이야기지요.
 
어떻게 보면, 이 것은 대부분의 경우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격대비 성능비를 추구하는 사용자에게는 말이지요.
 
그리고 보통 그 기준을 따지는 것은 "성능" 일 것이고, 같은 조건에서는 결국 "효율'을 말할 것입니다.
 
내가 1만큼의 자원을 넣었으면, 적어도 1만큼이 나오길 바라는 것 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들어간 에너지 만큼 나오는 값의
 
효율이 더 커진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소음이나 열 등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그런 에너지들로 방출될 수 있는 것들이 내가
 
필요한 에너지의 형태로 나오게 되니까요. 물론, 배터리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 효율이 100%가 되는 장치는 없습니다.
 
가깝게는 만들 수 있지만요. 하지만, 너무 효율을 중시하다 보면 가격이 심하게 올라갑니다. 그러다 보면 가격 대비
 
성능비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소비자는 적정 선에서 고를 수 밖에 없습니다. 효율이 좋다고 사는것도 좋지만, 그 만큼 들어가는 돈을 내가 얼만큼 써야지
 
회수 할 수 있는 것인가? 그것까지도 따져봐야 된다는 것이지요.
 
 
002.png

 
▲ 위의 사진은 오늘(2014.08.17) 기준으로 500~549W 급에서 옵션은 80Plus 실버, 브론즈를 기준으로 해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브론즈 급 이상에서 실버급 효율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구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 이미 인증 비용을 내고서 인증을 받은 제품들일텐데, 더 좋은 효율이 나왔다면 더 좋은 효율이라고 광고하지,
 
그보다 낮은 등급을 가졌다고 표기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이 라인에서 실버 등급은 SF-500R14SE 하나 뿐입니다.
 
실버가 없어서 브론즈를 집어넣은 것 뿐이지요.
 
 
여기서 보증기간이 7년까지 되는 파워는? 없습니다. 대부분이 3년이고, 안텍의 HCG-520M만이 5년을 한다고 써있지요.
 
그런데.. 솔직히 HCG-520M의 가격이라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겠습니다. 500와트급 파워에서 저 가격이라니....
 
 
어쨌든, 해당 파워의 인기도는 가격만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닐텐데, 보면 알겠지만 보증기간이 4년이 더 있으며,
 
효율성 등급도 한단계 더 높은 제품이 유사한 가격대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는 자명할 듯 합니다.
 
단순하게 이벤트 등으로 인해서 인기도 순위가 높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게, 일단 제 생각이니까요.
 
 
 
003.jpg
 
단순하게 붙는 스티커 하나 같지만, 이 스티커가 가지는 공신력, 그리고 로드에서의 안정성 및 효율은 공식적으로,
 
그리고 제조사가 아닌 제 3의 기관에 의해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은 소비자한테 신뢰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증 비용의 압박 등으로 인해서 인증을 받지 않고, 그 정도의 효율을 낸다고 광고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제품을 내놓는 회사들 조차 다른 라인업에서는 인증을 받고 제품을 내놓는 것을 본다면, 이 마크가 가지는 중요성,
 
신뢰도에 대해서는 말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004.jpg
 
 
80 Plus로 받은 안정성과 효율성, 그리고 제조사에서 제공해주는 7년간의 보증기간. 물론, 그 안에 사고가 나지 않는게,
 
그리고 받을 일이 생기지 않는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 그래도 믿고 쓸 수 있다는 안심할 수 있는 기분을 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휴대폰 파손보험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005.jpg

 
거기다가 센스있게 초심자가 햇갈릴 수 있는 같은 8핀이 되어버린 CPU 전원과 PCI-Ex 케이블의 구분은 센스가 있게
 
색으로도 구분해두고, 별도의 케이블 또한 연결 부분에 색으로 구분해둔 점은 좋게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동급의 다른 제품들의 사양을 봤을 때, S-ATA 케이블의 수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정격 500W 급인데, 파워의 안정성을 위해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요즘 간간히 불량 4핀 확장 케이블을 써서 발화하는
 
사고가 왕왕 눈에 띄는데, SF-500R14SE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 하드 등 주변에 연결하는 장치가 많다면 부득이하게
 
연장케이블을 써야 되는 불편함 및 위험함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스웰 인증이라면, 적어도 신형 칩셋인 9시리즈 칩셋에서 지원하는 S-ATA 단자 수만큼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H97, Z97에서 지원하는 S-ATA 포트수는 총 6개입니다. 따라서 얘도 6개면 좋겠지요.)
 
 
006.jpg

 그래도 저 또한, 입소문으로 들어서 괜찮다고 알려진 파워인데, 이렇게 가격대비 성능비로도,
 
그리고 전력 소모량 대비 성능비로도 휘어잡는 제품이 나와서 다른 경쟁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기대가 되네요.
 
효율성까지 좋아서 아무래도 장기간 켜두는 컴퓨터, 그리고 장시간 쓰는 시스템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형 파워에서는 심하게는 20와트가 넘게도 차이가 나니까요.)
 
아마, 저 역시도 듀얼그래픽 카드(SLi나 CF 등)을 쓰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안정성 있고,
 
효율성 있는 파워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제품을 추천해 줄 듯 합니다. 테스트 결과가 그것을 이야기 해주니까요.  
 
 
 
이상으로 SuperFlower SF-500R14SE Silver Green FX 파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해주신 (주) 뉴젠씨앤티사와 플레이웨어즈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비가 주적주적 오는데 길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점 - Pros.
 

 
1. 전성비만이 아니다. 가성비도 있다.
- 80 Plus Siver 인증으로, 그보다 하위인 80 Plus 일반, 브론즈에 비해서 높은 효율을 제 3 기관을 통하여 인증!
- 그렇다고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비싼 편도 아니라, 가성비와 전성비를 한꺼번에 잡고 있음.
 
2. 보증기간이 타사에 비해 최대 4년까지 더 김.
- 유료 + 무료, 무료 + RMA등의 말장난이 아닌 국내 유통사에서 보증하는 기간이 7년임.
- 쓰는 동안에 파워 고장보다는 유통사가 이상해지지 않을까 그걸 걱정해야 될 판국임.
 
 
 
 

 
단점 - Cons.
 

 
1. 동급의 파워들보다 부족한 S-ATA 전원 케이블의 수.
- 4개만 제공이 되기 때문에 연결 장비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음.
- 4핀 전원이 3개 제공되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젠더를 구입해야 되는 부담이 있을 수 있으며,
불량 젠더로 인해서 화재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장비가 많은 사람들은 구입을 꺼려할 수 있는 요소가 됨.
 
 
 
 

 
호불호가 갈릴 부분.
 

 
1. 제조사의 이미지
- 슈퍼플라워 같은 경우에는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파워 브랜드이기 때문에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음.
- 안텍, 시소닉 등 안정성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아직 구축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2. 연결 가능한 보조 장치의 대수.
- 위의 단점 1번과 연관된 내용이지만, 장비가 많은 경우에 안정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가 많음.
 
3. 전성비 보다는 가성비로 가서 더 싼제품만 찾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 일단은 들어가는 돈이 적기 때문에....
-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한다고 하면, 누적치도 무시 못함. 적게는 2와트, 크게는 20와트인데.. 이걸 굳이 비유하자면,
적게는 스마트폰 충전을 더 할 수 있는 용량이며, 많게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용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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