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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한 “맞춤형 ‘귀농교육’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93%라고 전했다.
맞춤형‘귀농교육’은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경제활동에서은퇴한 노령인구 증가 등으로 귀농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준비 없는 귀농으로 도시로 U턴하는 현상을 막고 귀농을 원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개설한 교육이다.
4월 5일부터 시작되는‘귀농교육’전문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 중 면담 심사를 통해 선발된 25명이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충남 천암연암대학에서 현장 실습이 더욱 강화되는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귀농교육’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459-6753～4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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