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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AGP 8X와 PCI-Express를 동시에 지원하는 ULI M1695 +
M1567

2005년 9월
ASRock 939Dual-SATA2 메인보드 리뷰를 진행적이 있는데 이 제품이 등장하였을 즈음해서 국내에는 PCI-Express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기존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던 사용자들은 AGP 방식의 그래픽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PCI-Express를 지원하는 ULI의 칩셋이 유일하기에 이 칩셋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기대와는
다르게 다양한 제조사들에 이 칩셋을 선택하지 않고 PCI-Express에 비중을 둔 NVIDIA의 nForce4 시리즈
칩셋이나 인텔의 칩셋에 더 큰 비중을 실어주어 결국에는 ULI의 칩셋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인지도 역시 높지 않아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시장의 상황도 AGP보다는 PCI-Express방식의 그래픽 카드들이 더 많이 출시되어 ULI에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다행히도 서드파티 칩셋을 잘 활용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 소개되어 저가 시장을 평정한 ASRock에서
ULI M1695와 M1567의 조합을 선택하여 제품을 발표하였고 국내에는 에즈윈(ASWIN)에서 가장 먼저 제품을
소개하였다.
현재까지 이름만
언급하여도 알 수 있는 몇몇 업체에서 이를 준비중이라는 소식만 무성했을 뿐 실제로 ULI의 M1695와 M1567의 조합을
선택한 메인보드는 ASRock 939Dual-SATA2가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게다가 NVIDIA에 흡수된 ULI이기
때문에 칩셋은 공급된다고 하지만 M1695와 M1567 조합의 제품이 메이저 업체들에서 나올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
저가 시장
최적의 조합인 ULI와 ASRock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 시장에서 ULI와 ASRock의 만남은 최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ASRock의 경우
서드파티인 ULI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지금까지 상당수 생산하여 왔으며, 저가형 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ASRock과의 만남은 그야말로 날개를 단 격이다. ULI와 같이 NVIDIA나 VIA와 비교하여 낮은 인지도의 칩셋
제조사들은 많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ASRock과 같은 제조사와의 만남은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ASRock만의 독특한 기술을 가미한 ASRock 939Dual-SATA2와 같은 제품의 경우 AMD의 차세대 소켓 규격인
M2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저가형이면서 차후 업그레이드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로 인해
추가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 해외 포럼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ASRock만의 오버 클럭
지원도 이 제품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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