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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6-01-26 00:00
[테크닉]

보급형 제품들도 오버 클럭은 기본?

1. 처음 2. 저가 시장 최적의 선택 ULI
3. ASRock으로 살펴본 오버 클럭 지원 4. 오버 클럭에 따른 성능 비교
5. 보급형 메인보드도 오버 클럭이 필요한가? // Low One!

     2. 저가 시장 최적의 선택 ULI


Native AGP 8X와 PCI-Express를 동시에 지원하는 ULI M1695 + M1567

2005년 9월 ASRock 939Dual-SATA2 메인보드 리뷰를 진행적이 있는데 이 제품이 등장하였을 즈음해서 국내에는 PCI-Express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기존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던 사용자들은 AGP 방식의 그래픽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PCI-Express를 지원하는 ULI의 칩셋이 유일하기에 이 칩셋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기대와는 다르게 다양한 제조사들에 이 칩셋을 선택하지 않고 PCI-Express에 비중을 둔 NVIDIA의 nForce4 시리즈 칩셋이나 인텔의 칩셋에 더 큰 비중을 실어주어 결국에는 ULI의 칩셋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인지도 역시 높지 않아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시장의 상황도 AGP보다는 PCI-Express방식의 그래픽 카드들이 더 많이 출시되어 ULI에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다행히도 서드파티 칩셋을 잘 활용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 소개되어 저가 시장을 평정한 ASRock에서 ULI M1695와 M1567의 조합을 선택하여 제품을 발표하였고 국내에는 에즈윈(ASWIN)에서 가장 먼저 제품을 소개하였다.

현재까지 이름만 언급하여도 알 수 있는 몇몇 업체에서 이를 준비중이라는 소식만 무성했을 뿐 실제로 ULI의 M1695와 M1567의 조합을 선택한 메인보드는 ASRock 939Dual-SATA2가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게다가 NVIDIA에 흡수된 ULI이기 때문에 칩셋은 공급된다고 하지만 M1695와 M1567 조합의 제품이 메이저 업체들에서 나올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

 

저가 시장 최적의 조합인 ULI와 ASRock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 시장에서 ULI와 ASRock의 만남은 최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ASRock의 경우 서드파티인 ULI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지금까지 상당수 생산하여 왔으며, 저가형 시장을 평정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ASRock과의 만남은 그야말로 날개를 단 격이다. ULI와 같이 NVIDIA나 VIA와 비교하여 낮은 인지도의 칩셋 제조사들은 많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ASRock과 같은 제조사와의 만남은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ASRock만의 독특한 기술을 가미한 ASRock 939Dual-SATA2와 같은 제품의 경우 AMD의 차세대 소켓 규격인 M2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저가형이면서 차후 업그레이드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로 인해 추가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 해외 포럼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ASRock만의 오버 클럭 지원도 이 제품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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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바이퍼투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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