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06-05-03 01:00
[리뷰]

Pure Video로 더 강해진다! OnAir USB HDTV GT

1. 처음 2. OnAir USB HDTV GT 제품 살펴보기
3. OnAir USB HDTV GT의 내부 구조는? 4.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
5. TV 프로그램 및 HD Editor 보기 6. 기본 디코더 외에 Pure Video 디코더로 파워업!
7. 아날로그/디지털 방송 화면 보기 8. 마치면서 / LowOne! 이벤트

     2. OnAir USB HDTV GT 제품 살펴보기


OnAir USB HDTV GT는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외장형 제품으로 최근의 USB 지원 제품들의 추세에 맞게 USB 전원을 사용하며 노트북과 함께 휴대할 수 있는 정도의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제품 전면부에는 푸른색의 전원 LED와 붉은색의 동작 LED, 그리고 리모콘 수신부가 배치되어 있다.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던 기존의 모델과 달리 USB 포트를 통해 데이터 전송 뿐만 아니라 전원까지도 공급받기 때문에 본체 뒷면에는 안테나 입력 단자와 A/V 입력 단자, 그리고 USB 2.0 포트만이 존재한다.

 

OnAir USB HDTV GT는 세로형 거치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별도의 스탠드를 제공하지 않으며, 바닥에는 4군데의 모서리에 살짝 튀어나온 돌기 수준의 받침대가 있다. 본체가 가볍기 때문에 바닥에 패드를 붙였더라도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겠지만 미끄럼 방지 패드를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안테나 입력 단자는 튜너 기본 단자에 어댑터를 붙여서 사용하게 된다. 수출을 염두해두거나 해외 제조사에서 만든 TV수신 제품들은 안테나 수신부를 고정시키지 않고 어댑터 방식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OnAir USB HDTV GT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공중파, 케이블 TV 안테나를 연결할 수도 있지만 노트북과 함께 밖에서 사용할 수도 있도록 휴대용 안테나도 제공하고 있다. 안테나는 방향 조절이 가능하고 길이도 30cm까지 늘어나지만, 기본 안테나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휴대용이 아니라면 TV와 연결되는 안테나 케이블을 쓰는 것이 좋다.

 

OnAir USB HDTV GT의 리모콘은 기존의 OnAir USB Creator에 들어가던 것과 동일한데, AAA 사이즈 배터리 2개가 필요하며 제품 패키지에 배터리 2개를 기본 제공한다.

휴대성을 강조하는 일부 제품들이 작은 크기에 슬림 사이즈의 리모콘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조작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필자는 차라리 OnAir 제품처럼 리모콘은 실내에서 사용할 것을 염두해서 디자인하고 외부에서 사용할 때는 마우스로 직접 컨트롤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국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답게 두꺼운 한글 사용자 매뉴얼과 드라이버와 TV 프로그램, 그리고 녹화된 HD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HD Editor가 들어간 CD를 제공한다.

 

OnAir USB HDTV GT는 다른 TV 수신 카드처럼 A/V 입력을 지원하여 전용 케이블을 통해 S-Video, 컴포지트 비디오, 스테레오 사운드 입력을 받을 수 있다. 제품 크기가 작기 때문에 모든 입력 단자를 만드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USB 케이블은 USB 2.0 데이터 전송과 함께 5V의 전원 공급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PC와 연결되는 쪽은 일반 규격이고 USB HDTV GT 쪽에 연결되는 부분은 미니 사이즈로 되어 있다.

 


OnAir에서는 USB HDTV GT 출시 기념으로 초기 판매 제품에 휴대용 포우치를 제공하고 있다. 따로 들고 다닐 수 있게 줄이 달린 것은 아니지만 휴대용으로 노트북 가방이나 수납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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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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