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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심플한 전면 디자인, 80mm 쿨링 팬을 최대 4개 장착할 수 있어
향상된 쿨링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AZA-332를 살펴보도록 하자.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

아자코리아 AZA-332의 디자인 컨셉은 심플 그 자체다. 하지만, 무난함을
벗어나기 위해 블랙 기반에 블루를 넣음으로써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블루 톤의 케이스 전면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은 흡사 LED를 켜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케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 케이스를 선택할
때 역시 전면 베젤이 큰 역할을 하므로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은 그만큼 중요하다.

현재의 미들타워 케이스들은 대부분 인텔 CAG 1.1 규격의 에어가이드를
채택하고 있는데 아자코리아 AZA-332 케이스도 기존의 미들타워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CAG 1.1 규격의 CPU
에어가이드와 PCI 에어가이드를 갖추고 있다. 통풍 구조에서는 CPU 에어가이드만을 제공하는 케이스들보다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하면 그래픽 카드 등에서 발생되는 발열까지 해결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만, 먼지 유입이라는
부분에서 보면 대부분 먼지 필터 등을 제공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부에 먼지가 더 많이 쌓이는 단점도 있다.


과거의 케이스 제품들과 다른 최근 케이스들의 유사한 점은 바로 전면 베젤의
ODD 장착 부분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베젤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였는데 최근에는 디자인을 고려하면서 도어 방식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아자코리아 AZA-332 역시 도어 방식을 선택하여 ODD 장치의 전면 베젤 색상이 달라도 도어를
이용함으로써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케이스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전면 포트를 숨기거나 밖으로 드러내는데
아자코리아의 AZA-332는 전면에 포트를 드러내놓으면서도 전체 디자인과 잘 어울리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직을 배치된 전면
포트에서는 USB 2.0을 지원하는 2개의 포트, 그리고 마이크와 사운드 포트를 하나씩 제공하고 있다. 전원 및 리셋 버튼
역시 전면 포트와 전체 구성에 특별히 어긋나지 않게 배치되고 있다. 또, 외부의 공기 유입을 위한 전면 통풍구도 제공된다.

전면의 심플한 구성과는 다르게 후면은 기존에 많이 보아왔던 미들타워 케이스들과
기본적인 구성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80mm 두 개의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구조를 하여 추가 팬을 장착할 경우
좀 더 향상된 쿨링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후면에 80mm 쿨링 팬 하나만 제공하고 있다. 또, 측면 패널 개폐를
위해 핸드스크류를 사용하여 손쉽게 케이스 측면 패널을 열고 닫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