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듀얼 코어 CPU와 LTE가 들어가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단연 2010년 HOT 아이템이자 히트 상품이었다. 그러나 작년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양강 구도였지만 올해는 다른 OS 업체들도 이에 뒤떨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작년보다 더한 스마트폰 춘추 전국시대를 열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을 잘 모른다면 범용적인 애플이나 구글이 낫다>
물론 시장 구도는 여전히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에 하반기 국내 출시되는 MS 윈도우 폰 7이 분발할 경우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폰 OS에서 3대 세력을 구성하고, 나머지 블랙베리와 webOS, MeeGo, 바다가 자체 세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듀얼 코어 CPU가 들어가는 2011년형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게 되긴 했지만,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적어도 작년에 비해 내부 성능의 대폭 향상을 예상할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 테그라 2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들은 보다 강력한 듀얼 코어 CPU가 들어간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할 전망이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고려하면 아직까지 스마트폰 CPU는 타블렛만큼 성능 향상이 시급하지는 않다. 하지만 듀얼 코어 CPU가 들어갈 경우 지금보다 빠른 웹 서핑과 함께 스마트폰에서 필수적인 멀티태스킹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CPU가 듀얼 코어로 바뀌면서 내장된 GPU 사양도 올라가 그래픽 성능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테그라2로 살펴보는 듀얼코어 스마트폰 CPU의 가치는?
모바일 프로세서 제조사들은 ARM Cortex-A9 기반의 듀얼 코어 CPU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플래그십 모델은 듀얼 코어, 보급형 제품들은 싱글 코어 CPU를 탑재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FC 탑재, 4G LTE 지원 모델도 나온다


또한 2011년형 스마트폰에는 그 동안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던 GPS, 블루투스, 무선랜(Wi-Fi) 외에 근거리무선통신기술 NFC가 탑재된다. NFC는 근접거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정보 전달이나 모바일 금융 및 결제, 자동차 스마트 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전자지갑 및 전자 열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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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서비스 |
도입시기 |
업로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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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WCDMA |
서비스중 |
7.2Mbps |
5.76Mb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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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 (3.9G LTE) |
2011년 중(SKT) |
75Mbps |
37.5Mbps |
하드웨어 스펙 외에 통신망 역시 기존의 3G WCDMA보다 빠른 4세대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하반기에 출시된다.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3G망 데이터 트래픽 문제 해결 및 새로 배정된 주파수를 이용해 LTE 상용화에 나선 만큼 일반적인 스마트폰 약정 기간(2년)을 생각하면 LTE 도입까지 기다렸다가 스마트폰을 바꾸려는 고객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용화되는 4G LTE는 완전한 4세대라고 하기는 부족하지만 무선랜(Wi-Fi) 연결과 비슷한 속도에 추후 4G LTE-Advanced로 업그레이드도 용이하기 때문에 올해 말부터 시작해 2012년에는 중요한 스마트폰 구매 기준으로 손꼽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