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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TV 수신 카드들은 전용 디코딩 코덱을 사용한다. TV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코덱이기 때문에 특정 코덱에 최적화하여 내놓기 때문이다. OnAir USB HDTV GT 역시 InterVideo사의 디코더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상위 제품인 OnAir HDTV Creator의 경우 nVIDIA의 PureVideo 디코더를 사용한다. nVIDIA의 PureVideo는 성능이 뛰어나고 기능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HDTV 수신 카드에 이 코덱을 집어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쟁사 제품과의 가격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TV 시청시 따로 코덱 정보를 표시해주지는 못하지만 환경 설정 메뉴에서 오디오 항목의 고급 설정에서 코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OnAir USB HDTV GT에는 기본 디코더로 InterVideo 코덱이 사용된다

nVIDIA Pure Video 디코더를 설치하게 되면 프로그램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Pure Video 디코더를 적용한다. 다만 트레이 아이콘으로 Pure Video가 뜨기는 하지만 디코더 정보는 보여지지 않으며, 버전 정보와 환경 설정의 오디오 고급 설정에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OnAir USB HDTV GT를 설치하고 CPU 점유율 및 TV 프로그램 사용 테스트를 실시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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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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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Pentium4
630 (3.0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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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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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orce4 SLI x16
Inte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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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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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DDR2 667
1GB (512MB x 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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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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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SATA
120GB 7200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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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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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16X DVD±RW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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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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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S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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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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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9.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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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et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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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orce4 Intel
v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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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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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
Forceware 84.56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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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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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5-5-5-14 / 듀얼채널
메모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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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점유율 테스트


OnAir USB HDTV GT는 하드웨어 디코딩 방식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디코딩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HDTV 수신에 있어서 PC 자원을 많이 필요로 한다. 그래픽 카드가 DxVA 가속을 지원하는 경우 CPU 점유율을 줄일 수 있다. DxVA 가속 기능은 ATI는 Radeon 7200 이상, nVIDIA는 GeForce4 MX 440 이상(GeForce 4 Ti는 지원 안함) 제품부터 적용되며 DxVA를 지원하는 PC는 Pentium3 800MHz정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DxVA를 지원하지 않으면 최소 Pentium4 1.6GHz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물론 DxVA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듀얼 코어 CPU나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면 CPU 점유율을 낮출 수 있다. 듀얼 코어에 DxVA 가속 기능까지 사용하면 HDTV를 보면서 다른 작업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점유율이 낮다.

최신 버전인 Pure Video 디코더 1.02.196을 설치한 테스트 결과는 DxVA와 HT를 모두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디코더인 InterVideo 디코더 사용 때보다 CPU 점유율이 늘어났다. InterVideo에 비해 기능이나 늘어났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이지만... 과연 화질 향상이 있을까?


위의 이미지는 nVIDIA Pure Video 샘플 동영상 중 Spatial-Temporal De-Interacing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원본 영상에서 글자 부분에 계단 현상이 생기는데 Pure Video를 사용하면 이 부분을 없애준다. 하지만 OnAir USB HDTV GT에서는 InterVideo 코덱으로도 똑같은 디인터레이스 처리를 하고 있어 Pure Video와 화질 부분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nVIDIA의 Pure Video 샘플 영상 중에는 Bad Edit Correction과 Inverse Telecine 기능을 테스트하는 영상도 들어있으나 이들은 OnAir TV 프로그램에서는 재생되지 않았다)
사실 USB HDTV GT에 Pure Video 디코더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CPU 점유율이나 화질 향상보다는 기능의 추가에 있다. Pure Video 디코더를 통해서만 5.1채널 사운드 디코딩 출력과 Trick Play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Trick Play는 녹화된 파일이나 타임 쉬프트를 사용할 때 2~3배속 고속 탐색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Pure Video 디코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고속 탐색이 아닌 건너뛰기로 동작하게 된다.
하지만 Pure Video 디코더는 상용 코덱으로 InterVideo나 CyberLink의 디코더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온에어솔루션에서도 상위 제품인 HDTV Creator에는 Pure Video 디코더를 넣었으나 가격 문제로 GT 버전에는 쓰지 않고 있다.

온에어솔루션에서는 USB HDTV GT 유저들을 위해 HDTV Creator와 마찬가지로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 출력과 5.1채널 디코딩 출력, 그리고 Trick Play 기능을 쓸 수 있는 Pure Video 디코더가 들어간 디코더 업그레이드 KIT을 판매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KIT라고 해도 Pure Video 디코더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HDTV Creator용 CD를 판매하는 것으로, 온에어솔루션에서 nVIDIA에게 OEM용으로 구입한 디코더를 제공하는 것이라 nVIDIA의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Pure Video 디코더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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