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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라인업 체계

위 그림과 같이 기가바이트의 라인업은 물고 물리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기판 디자인으로
살펴봤을때 2개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할 수 있는 DQ6 계열과 그렇지 않은 DS3 계열로 구분이 가능하다. 쿼드 코어의
출시와 맞물려 P965 라인업에서 새로운 리비젼을 통해 전원부를 바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이엔드 제품군을 과감하게 975X가 아닌 P965 라인업으로 잡고, DQ6부터 DS3P로
이어지는 퍼포먼스 제품군과 DS3 에서 S3로 이어지는 메인스트림 제품으로 확실히 구분한 전략은 Intel Core 2
프로세서와 맞물려 '적어도 국내시장에서는' 많은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기가바이트의 2007년은 쿼드코어 CPU지원으로 시작한다?
2006년에는 Core 2 Duo 시리즈의 특성인 오버클럭을 잘 이용한데다, 메인보드 전체에
캔타입 캐패시터로 도배한 Durable 정책(수명이 길~어 진다는 광고는 구매자들의 뇌리에 깊이 자리했다)에, 3년간의
A/S까지 맞물려 잘 들어맞는 3박자로 성공적인 2006년을 보냈다고 본다.
기가바이트의 2007년은 리비전 업데이트를 통한 쿼드코어의 지원과 MS의 다음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가 자리잡기까지 뒷받침이 되는 한 해를 보내지 않을까? ASUS와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
나올지, 메인스트림에 급급한 제품으로 라인업 늘리기만 신경을 쓸지는 내년이 되어봐야 알 수 있는일이니...
2006년과 같은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던 전략을 배경으로 또한번 놀라운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기가바이트를 기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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