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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없이도 출입이
자유로운 잘만이 이끄는 무소음 세상에 입국하는
사용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래픽 카드
제조사는 '잘만을 달면 판매가 늘어난다'라는 검증된
효과로 인해 각 제품마다 잘만 쿨러 버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잘만 역시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잘만에서 출시한 노트북
쿨링 시스템인 ZM-NC 1000은 USB 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 바닥에 위치한 두 개의 팬으로
노트북의 열을 감소시키는 제품이다. 노트북과
접촉되는 상단은 순수 알루미늄으로, 쿨러가 위치한
바닥면은 ABS로 되어있다.
잘만 ZM-NC
1000은 측면에 두 개의 USB 포트가 위치하며,
자신의 전원을 공급받으면서, 노트북에서 사용한
USB 포트를 하나 마련해 두었다. 단, 1.9W
이하의 소비전력을 가진 USB 제품만 사용이
가능하다.
전원 스위치와 전원 표시
LED가 위치해 있어, 저소음 모드로 RPM을 낮출
경우, 팬의 회전시 나오는 소음만으로 동작여부를 알
수 없기에 확인이 필요하다. 노트북의 전원과 함께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기능이 편할 수는 있지만,
노트북 자체가 베터리를 사용하는 전원에 제한이 있는
제품이기에 전원 스위치와 LED를 사용한 것은
올바른 선택으로 사료된다.
팬의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측면에 위치해 있다. 볼륨조절
스위치와 닮아 있으며, 속도조절기에는
중간RPM을 알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다. 최소
회전수 1,100RPM부터 최대 1,500RPM까지
조절이 가능해, 소음과 쿨링능력의 반비례 관계를
조절할 수 있다.
잘만 ZM-NC
1000의 상판과 바닥면은 다른 재질로 되어있는데,
그 중 상판은 열전달 능력이 높은 3mm 두께의
D.S.A.(Diamond Cutting,
Standing Blasting,
Anodizing) 처리를 한 알루미늄을 곡선처리
해놓아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킨다.
알루미늄으로 된 상판에는
노트북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스트립이
위치하며, 총 679개의 통풍구를 통해, 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노트북 하단에 골고루 분산시킨다.
노트북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노트북 안에 위치한 팬이다.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온도와 함께 소음까지 감소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노트북의
LCD 패널은 열에 민감해, CPU, HDD,
VGA 칩셋들이 위치한 키보드 부분과 접촉하기
전에(노트북을 닫기전에) 온도를 낮춘 후
접촉시키면, LCD 패널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한다.
바닥면에 위치한 2개의
팬은 Hypro 베어링 방식의
Centrifugal(원심력) 팬이다. 원심력을
이용하여 바닥면에 있는 공기를 상단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뜻하며, 제품에 포함된 RPM 조절기에 따라
18.0dBA 에서 25.5dBA까지 소음을 조절할
수 있다.
잘만 ZM-NC
1000의 구성물로는 본체인 노트북 쿨링 시스템외에
USB 케이블과 제품메뉴얼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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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잘만 ZM-NC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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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노트북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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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무게 |
308(L) x 330(W) x
40(H)mm / 1,19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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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D.S.A 처리된 순수 알루미늄,
A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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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 |
Hypro 방식의
Centrifugal Fan 2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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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속도 |
1,100 ~ 1,500RPM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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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
18.0
~ 25.5 dBA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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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전압 |
USB
포트를 통한 5V 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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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 |
- D.S.A. 처리된
순수알루미늄 사용으로 휼륭한
디자인/성능
- RPM 조절기 채택으로
소음과 성능을 사용자가 조절
- 2개의 팬과 679개의
통풍구로 노트북 전체를 고르게 쿨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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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잘만테크
(http://www.zalm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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