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07-06-29 00:00
[프리뷰]

먼지커버+손목받침대가 하나로! 이엠텍 X581 키보드

   

 

 

 

 

 

 

PC를 사용하면서 보다 나은 성능을 얻기 위해 프로세서나 메모리, 하드디스크등에 투자를 하지만 상대적으로 키보드나 마우스등에 대한 투자는 인색한 편이다. 그런데 실제 PC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바로 키보드나 마우스등의 입출력 장비이며 이제는 단순한 전산 소모품이 아닌 사용상에 꼭 필요한 존재로 그 비중이 커지면서 많은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이엠텍에서 출시한 X581 키보드이다. 지금까지 이엠텍은 그래픽카드 수입/유통업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외에도 베어본 케이스나 타간 서플라이등 다양한 PC용 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노트북에서 주로 사용되는 펜타그래프 접점방식을 사용하여 슬림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타이핑을 갖추고 있으며 먼지 덮개와 손목 보호대를 전환할 수 있는 커버 제공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엠텍 X581 키보드가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화되는 부분은 키보드 전체를 덮는 일종의 키스킨 역활을 하는 덮개의 제공이다. 이 덮개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외부의 먼지등의 불순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일반적인 키보드 작업을 할때에는 경첩부분을 통해 덮개를 반으로 접게 되면 키보드 하단에 손목받침대가 만들어지는 역할도 겸용하고 있다.

최근들어 키보드가 단순히 소모품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라던지,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제품이라던지 하는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일정한 영역을 유지하며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키보드 수명을 위해 별도 키스킨을 제공하거나, 장시간 타이핑시에 손목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인체공학적 설계 및 손목 받침대의 제공등도 이제는 낯설지 않는 모습이 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이엠텍 X581 키보드가 먼지덮개 + 손목받침대 역활을 하는 커버의 제공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커버를 제공하더라도 두께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펜타그래프 방식의 특징중에 하나인 얇은 두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동이나 보관시에도 편리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커버의 재질이 빛에 반사되는 플라스틱 이기때문에 기존의 젤타입의 손목 보호대에서 느낄수 있었던 푹신함등은 느낄 수 없으며 플라스틱 커버가 바닥면과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조금만 사용하더라도 커버에 많은 흠집이 나서 오히려 보기 싫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을 해야만 할 것이다.

 

펜타그래프 접점방식을 사용해서 두께를 더욱 얇게 만들 수 있어, 높이조절 받침대를 낮추었을 경우 약 1.8cm, 높였을 경우 약 2.9c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다만 높이 높이조절 받침는 1단으로 높이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기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던 사용자의 경우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이전에 선보인 이엠텍 EK7310 키보드(좌측)의 경우 엔터키나 키패드의 면적을 넓해 놓는 대신 방향키 위에 위치한 'Home, Page UP/Down, End, Delete, Insert'키를 3열로 세로 배치를 하였다. 이외에도 '키를 엔터키 밑으로 이동시키는 등 표준형 키보드와는 다를 배치를 하고 있어 일반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하였다.

이에 비해 이엠텍 X581는 기본 106키에 표준형 키배열을 갖추고 있어 기존 사용자들도 큰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다만 이 제품은 엔터키가 일(-)자 형태를 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백스페이스가 긴 US방식으로 되어 있어 엔터키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작아진 엔터키때문에 익숙해지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키보드 상단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는 단축키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이를 통해 플레이어의 볼륨조절이나 익스플로러 창닫기 등의 작업를 키하나로 동작시킬수가 있다. 기존에 비해 2배이상 많아진 15개의 단축키를 갖추고 있으며 음소거, 볼륨조절, 메일확인등의 기능들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외의 단축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함께 제공되는 설치CD내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만 한다.

 

이엠텍 X581은 펜타그래프 접점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키의 중앙을 누르지 않아도 입력이 가능해 손목에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키캡 자체도 더욱 얇아질 수 있다. 모든 키캡 위의 인쇄된 글자 위에는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타자로 인해 글자가 벗겨지는 일도 줄였다.

 

인터페이스는 USB와 PS/2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콤보 방식을 사용해, 시스템에 따르는 연결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명

이엠텍 X-581

크기

약 457 x 166 x 18mm

키 구성

106 키 + 멀티미디어 단축키 15키

인터페이스

USB, PS/2

키 접점 방식 펜타그래프

A/S기간

무상 1년

가격 1만원대 중반

제조/유통사

이엠텍 아이엔씨 (http://www.emtekinc.com)
 
 

  태그(Tag)  : 이엠텍, 유무선키보드
관련 기사 보기
[뉴스] 지클릭커, 그라데이션 키캡에 한영 투과 각인 더한 'OPT108 SPECTRUM' 무소음 풀배열 키보드 출시
[뉴스]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에 추가 할인까지, 마이크로닉스 네이버 ‘넾다세일’서 4개 브랜드 할인 행사 진행
[뉴스] 지클릭커, 매크로로 업무 효율 높인 'NK-SD21' 무선 기계식 넘버 키패드 출시
[뉴스] 로지텍, 신규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G304 X SUPERLIGHT’ 라일락·‘G316 X 98’ 라일락 및 ‘G316 X 75’ 출시
[뉴스] 스틸시리즈, 25주년 기념 한정판 게이밍 키보드 ‘에이펙스 프로 Gen 3 LTD’ 시리즈 출시
[뉴스] 로지텍,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와 함께 ‘2026 아시안게임 프로모션’ 진행
태그(Tags) : 이엠텍, 유무선키보드     관련기사 더보기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언제나 그렇듯이... 언제나 그랬듯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Fatal error: Cannot redeclare ENCODE_LIB() (previously declared in /home/bodnara/public_html/include/shellbru.ph:170) in /home/bodnara/public_html/include/shellbru.ph on line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