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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체를 하시려고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전해콘덴서가 솔리드 캐퍼시터보다 나쁘다더라... 하는 이야기만 듣고 교체를 원하시는 것이라면, 잘 동작하는 캐퍼시터를 떼서 다른 캐퍼시터로 바꾸는 것이 전해컨덴서를 그냥 쓰는 것 보다 100만배는 안좋은 일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납땜질하여서 교체하시려고 하시는 거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
어떤 용량의 캐퍼시터로 교환해야 하는지를 물으시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납땜질도 많이 안해보셨을 것 같은데, 캐퍼시터를 바꿔다는 일은 의외로 정밀하고 숙련도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또 전문적인 툴이 아닌 학교실습용 수준의 납땜기로는 어려운 작업이고요.
거의 99.9%는 교체하다가 주변의 다른 부품을 납땜기의 열로 손상시켜 고장을 유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들은 원래 열받으면 고장납니다. CPU나 메모리 등 발열이 많은 부품을 쿨링시키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고요.
캐퍼시터를 솔리드로 바꿔서 득이될만한 부분은 긴 수명 하나 뿐인데 솔직히 전해 캐퍼시터가 터지는 기간동안 컴퓨터를 안바꾸실지 의문이고(전해질 캐퍼시터도 몇년 이상 충분히 씁니다), 바꾸는 작업의 어려움과 비용을 감안해 볼때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뭐...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동일한 전압, 동일한 패럿의 캐퍼시터로 바꾸시면 됩니다. 정확히 동일한 부품을 구하실 수 없다면 최대한 비슷한 용량의 제품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그리고, 용량이 커도 상관없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별 문제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결국 주변의 부품들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동작을 안할 수도 있고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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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메인보드 전원부 콘덴서 관련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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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정확히 같은것을 쓰셔야 합니다.
전압은 완전히 관계없는것은 아닙니다만, 원 제품과 비슷한 전압을 가지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압은 비슷한 것으로, 용량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고르십시요.
개인적으로는 콘덴서교체를 직접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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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메인보드 전원부 콘덴서 관련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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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체를 하시려고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전해콘덴서가 솔리드 캐퍼시터보다 나쁘다더라... 하는 이야기만 듣고 교체를 원하시는 것이라면, 잘 동작하는 캐퍼시터를 떼서 다른 캐퍼시터로 바꾸는 것이 전해컨덴서를 그냥 쓰는 것 보다 100만배는 안좋은 일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납땜질하여서 교체하시려고 하시는 거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
어떤 용량의 캐퍼시터로 교환해야 하는지를 물으시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납땜질도 많이 안해보셨을 것 같은데, 캐퍼시터를 바꿔다는 일은 의외로 정밀하고 숙련도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또 전문적인 툴이 아닌 학교실습용 수준의 납땜기로는 어려운 작업이고요.
거의 99.9%는 교체하다가 주변의 다른 부품을 납땜기의 열로 손상시켜 고장을 유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들은 원래 열받으면 고장납니다. CPU나 메모리 등 발열이 많은 부품을 쿨링시키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고요.
캐퍼시터를 솔리드로 바꿔서 득이될만한 부분은 긴 수명 하나 뿐인데 솔직히 전해 캐퍼시터가 터지는 기간동안 컴퓨터를 안바꾸실지 의문이고(전해질 캐퍼시터도 몇년 이상 충분히 씁니다), 바꾸는 작업의 어려움과 비용을 감안해 볼때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뭐...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동일한 전압, 동일한 패럿의 캐퍼시터로 바꾸시면 됩니다. 정확히 동일한 부품을 구하실 수 없다면 최대한 비슷한 용량의 제품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그리고, 용량이 커도 상관없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별 문제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결국 주변의 부품들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동작을 안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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