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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수정)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시 점퍼 설정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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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점퍼와 말씀하신 Clear 점퍼는 다른기능의 점퍼입니다.
사진의 점퍼는 BIOS Write Protect 점퍼입니다. Lock 일 경우에는 BIOS Writing이 되지 않으며, Unlock일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만약 위 점퍼가 있다면 반드시 Unlock 상태에서 BIOS Writing을 하여야 하며, 그렇지않으면 BIOS Writing 실행시 Error후 스톱됩니다.
현재 있다고 하신 점퍼는 BIOS Clear / Normal 점퍼입니다. 이점퍼는 BIOS Setting값을 기억하고 있는 평소모드 (Normal)과 바이오스 세팅 초기화모드 (Clear)로 나뉘는데 보통 시스템의 이상이 생겼을 때 BIOS 세팅값을 Clear할 경우 사용합니다. 위의 점퍼와 기능이 다릅니다.
만약 실제보드가 사진상의 점퍼가 없고 말씀하신 점퍼만 있다면 그냥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사진상의 점퍼가 있다면 반드시 Unlock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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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수정)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시 점퍼 설정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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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인보드가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죠. 위에 설명된 보드는 바이오스를 바이러스 등이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바이오스를 하드웨어적으로 쓰기/지우기가 불가능하도록 점퍼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고, 사용하시고 계시는 메인보드는 바이오스 프로텍션 기능이 하드웨어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메인보드로 보입니다.
클리어 CMOS라는 것은, 바이오스에 설정되어 있는 내용을 공장에서 출시된 상태로 초기화 시키는 기능입니다. 오버클럭 등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부팅이 안되는 경우(또는 시스템이 정상작동하지 않는 경우) 원상복귀시키는 용도로 많이 쓰이지요.
메인보드에 점퍼로 설정하지 않는 경우, 바이오스 설정에서 바이오스 프로텍션을 지원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메인보드 메뉴얼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시고, 바이오스 프로텍션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하신 다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실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바이오스에서도 프로텍션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그냥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시면 될거고요.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현재 사용하시는데 별 문제가 없다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대개 버그 패치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데 자신의 컴퓨터에서 동작시 문제가 없었던 것을 굳이 패치할 필요는 없는 거죠.
또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면 기존의 바이오스 설정이 초기화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자신의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숙지해 두시고 업데이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는 도중에 정전 등으로 전원이 나가는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점을 유의하시면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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