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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 회전수랑 rpm
버퍼 용량이 잇는데요..
2개가 하드의 성능을 좌우하는건 알겟는데
정확히 2개의 차이와 성능 차이를 알수 있을까요??
또 궁금한거는 버퍼용량 16mb와 32mb의 차이가 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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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를 따지던 시절은 512KB vs 2MB일때입니다
2MB나 32MB 거기서 거기이고
16MB 32MB는 아예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버퍼 용량의 차이보다는 그에 맞는 알고리즘을 얼마나 잘 짰냐가
성능에 더 양향을 줍니다.
극단적으로.. 2MB가 32MB보다 빠를수다 있다 이거죠 ( 동급이 있다면.. ^^)
RPM은 높을수록 데이타에 접근하는 속도가 빨라져서
숫자놀이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체감속도도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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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회전수가 RPM입니다.
RPM에 따른 속도의 차이는 확실히 나타납니다. 가장 큰 영향을 보이는 것은 검색속도죠.
작은 파일을 여러개 억세스해야하는 운영체제 부팅이나 특정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하드의 검색속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이유로 랩터같은 고속 회전수를 가진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요. 랩터는 일반 하드디스크들이 7200RPM, 분당 7200번의 회전수를 가지는데 비해 10000RPM, 분당 1만번의 회전을 하므로 그만큼 빠른 검색속도를 보입니다.
RPM이 보여주는 극적인 속도의 차이에 비해 버퍼 용량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 속도의 차이를 알 수는 있습니다만, 거의 무시해도 좋은 정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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