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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igabyte EP45-UD3P에 Q9550쓰는데요..
램은 Corsair XMS DDR 800mhz에 파워는 550W고요..
마더보드랑 같이 온 설치CD에 간단히 오버클럭하는 program이 있더라고요..
간단히 프로그램 설치하고 원하는 사항에 클릭하면 리붓되고 O/C가되는데
O/C하려고 하니까. 제친구가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CPU수명 짧아지고불안
정 하다고요. 오래쓰면 컴퓨터 오래 못간다고 하더군요. O/C하면 온도
도 높아지고 하니까 그래서 이번에 잘만 CNPS9700쿨러달고 했는데 O/C하면
안좋은가요? 높은 온도는 쿨러로 잡아주면 되는거고.. 온도가 높아져서
CPU수명이 짧아지는건 이해가 가는데 쿨러로 온도 잡아주면 굳이 짧아질
이유도 없을꺼 같고.. 근데 오버클럭하면 정확히 뭐가 빨라지는 건가요?
Gigabyte에서 나온 O/C 프로그램에 3개 옵션이 있는데.. 1번 옵션으로 하려고
요. 그럼 2.8Ghz 에서 3.4Ghz로 나오더군요... 3번째로 하니 3.83Ghz가 나오
고요.. 근데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프리미어 같은 동영상 편집하는데 랜더링 같은거 할때 OC하면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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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컴퓨터에 부담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걷는 것 보다 뛰는게 빠르지만 뛰는게 걷는 것 보다 부담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오버클럭을 즐기시는 분들은 5년 정도 쓸 수 있는 컴퓨터를 오버해서 2년 밖에 못쓰더라도 2년 뒤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니 괜찮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업그레이드를 자주하시는 분이시라면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오류가 잘 발생하는 것도 맞습니다. 오버클럭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전력량도 많아지고 발열도 높아지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부품에 무리가 가게 되고, 오류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오버클럭은 말그대로 정상적인 클럭보다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게 하는 겁니다. CPU는 명령을 클럭 단위로 실행합니다. A 라는 명령을 수행하는데 1클럭이 소요된다면, 클럭의 주기를 초당 3G 로 동작하던 것을 4G로 증가시킨다면 1/3 만큼의 성능의 향상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프리미어 랜더링 같은 작업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랜더링하다가 오류를 일으키고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 확률도 높습니다. 그래서 미션크리티컬한 작업에는 어지간하면 오버클러킹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요...
완벽하게 안정적인 오버클러킹을 할 비용이면 한단계 높은 프로세서를 사서 성능을 높이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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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적당한 오버클럭은 시스템의 보이지않는 2%의 성능을 찾는데 안성맞춤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선이 무엇이냐고 하시면 10 ~ 15%의 클럭성능향상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요즘 대부분 P45급 메인보드나 CPU들은 이정도의 오버클럭은 모두 지원 합니다. 흔히 국민오버라고도 불립니다만, 적당한 수준의 오버클럭은 시스템 건강에도 문제가 없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뭐든지 무리하면 문제가 생기는 법입니다. 욕심이 화를 부를 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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