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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전 지금 고3 수험생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학진학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있어요.
제가 컴퓨터에 흥미가 많아서
컴퓨터 공학과를 쭉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선생님들과 부모님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IT 쪽이 포화상태이다. 취직하기 힘들다
이런말씀들을 하시면서 극구 말리시더라구요;;;
차라리 기계쪽을 가라면서...
그래서 지금 IT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컴퓨터 계열 학과로 진학하는게
옳은 것일까요 옳지 않은 결정일까요?
기계쪽하고 컴퓨터 쪽하고 비교해 주시거나 하면
정말 감사하구요. 적성은 둘다 저에게 맞는거 같습니다.
둘다 흥미도 있구요...
지금 IT계열에 종사하시는 분께서
답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구요
그쪽이 아니더라도 답변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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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간단히 얘기 드리죠^^
저는 2000년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로그래머가 직업이 된 케이스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핸드폰 업체에서 일하고 있고,
일 자체는 할만 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이 적고, 오랫동안 일을 할수 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40세 이전에 확실히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우지 않으면, 40세 이후에 전혀 다른일을 할수도 있습니다.
40세를 칭하는 것은 프로그램 개발에서 관리자로 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IT쪽은 같은 일을 해도, 어디에서 일하냐에 따라 연봉2000만원을 받을수도 있고, 4000만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수명이 짧은 분야이니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해 보세요^^
물론 운이 좋으면 대박나는 경우도 간혹있지만,
(스톡옵션, 저도 있을 뻔 했죠^^)
현재는 엄청해도 살아남기도 힘든 게 다반사라..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말주변이 없어 조리있게 얘기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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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수명이 짧다는 거죠. 40세 전후로 뭔가 다른 분야를 찾던가 관리자로 남아 있던가 해야죠. 가능하면 계속 프로그래머로 남고 싶지만 그게 안되죠. 우리나라만 그래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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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는 처음 취직할 때만 좋은 거 같습니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취직은 쉬운데 40대 되면 살아 남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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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는 젊었을 때는 취업하기 좀 수월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버티기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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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 계통 쪽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둘다 공부 할 수 있는 전자공학을 추천합니다. 전기공학이나 기계공학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 학과나 소프트웨어 공학의 경우 직업으로써의 생명력이 짧고 졸업 후 전공을 살리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멀티미디어 학과나 소프트웨어 공학(전자계산 등)을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경영이나 외국어를 배우면서 부전공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졸업 후 학원을 다니셔도 되구요.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같은 경우 실력위주이기 때문에 전공이 소프트웨어 공학이다 산업디자인, 웹디자인이라고 해서 취업이 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입의 경우 대회입상 경력이나 아르바이트(계약직, 아마추어 프로젝트 등) 재직경험이 없다면 실력에 대한 평가는 포트폴리오로 하는게 보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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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하시는동안 관련된
대회같은데 많이 참여해서 입상경력 가지시고
아르바이트도 관련직종으로 하시면서
경력을 많이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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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느분야에서나 실력으로 먹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컴공 전공인 친구중에 학교는 그리 지명도가 없었지만 전국대회 수상경력이 있어서인지 졸업전부터 스카웃되어 가더군요.
실력없이 그냥 묻어가시겠다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40대 이후에 힘든생활을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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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말 즐겁게 일할수 있는 분야로 가시는 게 정답 일듯 합니다.
즐거움과 경제성..
사회에 나가면 확실히 같이 하기는 힘드니,
먼저, 평생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나는 분야로 가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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