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내성적인 서격탓에 커뮤니티 활동을 그리 활발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매일 들어와서 확인해보며 워안을 삼는 저입니다.
그런 제가 할 말은 아닌것 같지만,
이건 좀 그렇군요...
필드테스트 발표와 동시에 얼어붙는 커뮤니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와는 상관 없이
순수한 열정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기에
또 지금까지의 필드테스트 제퓸보다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기에
이번 필테는 저에겐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결과에 실망 스러우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선을 다했던 만큼 멋진 끝 마무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망년회 끝마치고 와서 주사가 좀 들어간 글 같습니다만...
끝마무리를 잘 할 줄 아는 멋진 대한민국 남아가 되길 기원합니다.
보드나라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