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유뱅크가 디직스의 주식 60%를 120억에 인수하였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디직스가 디유뱅크로 넘어갔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은데...
이문제로 인해 그간 디직스의 제품을 구입했던 유저들이 앞으로의 사후서비스에 관한 염려의 글이 보이기도 합니다.
디유뱅크가 디직스의 주식 60%을 취득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이에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던것이 아니니 향후 운영에 관한 부분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것 같네요.
디직스가 법인이긴 해도 상장기업이 아니니 개인회사나 마찬가지죠. 주주도 대부분 친지나 지인일테니 말입니다. 메모리 부분이 요즘 워낙에 수익이 나지않을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또 디직스가 메모리뿐만 아니라 다른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니 아마도 이러한 시세확장을 위한 자금확보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현제는 디유뱅크가 디직스의 대주주이긴 하지만 디직스가 기존에 유지했던 유통이나 서비스부분을 완전히 뒤업는 운영방식을 채택할 공산은 크지 않을겁니다. 그리 큰 회사는 아니지만 120억을 투자해 인수한 회사를 자멸하도록 방치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아마도 PC부문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 디유뱅크 제품군들을 오히려 디직스를 통해서 유통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디유뱅크는 PC관련 하드웨어의 제조,유통보다는 디지털인화기기나 이에 관련한 시스템 전문업체이니 아마도 새로 시작한 OCZ메모리군 유통에서 고전할 수 밖에 없었을거고 이에대한 인지도도
디직스에 비해 월등히 낮을 수 밖에 없었죠.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OCZ도 디직스를 통해서 유통하는것이 디유뱅크에게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이에 관련된 디직스 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