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보니...비가 심해서 감이 다 터져버렸고 그로인해 올해는 곶감제조업은 문을 닫아야 할듯 싶네요.
저희집 곶감은 이웃집에 조금씩은 나눠줄정도는 되었지만 이번에는 그것마저도 할래야 할 수가 없을것 같네요. 게다가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비피해등으로 올해의 감들은 곶감용으로 쓰이지 못할 물건이 다수인데다가 예년보다 맛이 떨어질것 같다네요
[충 격]
그나저나 브래드현님 외가에 연락 드려보셔야 할 것 같네요. 강풍피해가 아닌 비피해로 집도 농작물도 다 망가졌다고 슬퍼하시는 분들 인터뷰를 오다 들었네요.
저희동네는 원래 피해가 거의 없는 지역이라 뭘해도 평작 수준인데 올해는 이거저거 많이 힘든가봐요, 이번에 수확한 깨도 여름에 비가 자주 와서 수확시기를 늦추는 바람에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시골에서 농사 짓고 계시는 분은 전화 한번씩이라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와중에 또 슬픈 소식하나 태풍이 하나 더 온다던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