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장터에서 큰맘먹고 구입한 Wii....
중고로 구입하는 날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와서 비쫄딱 맞고.. 암튼 사연이 많은 놈인데..
다행히 들고 오는날 마침 마나님께서 아들 재우고 있어서 들키지는 않았죠..
그리고 잽싸게 설치후 박스는 안보이는 곳에다 숨겨 놓긴 했죠..
그런데 어제 위 스포츠하다가 마나님에게 딱 걸렸네요.. 그러면서 지나가면서 하는 한마디!
"졸리면 잘것이지.. 왜 모니터에 대고 허우적 거려?"
음.. 음.. 아직 이게 게임기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듯 싶네요... 흐미.. 추석 연휴때 잘 말해야할텐데... 뭐라고 해야할지... T.T;
덕분에 집에서 하루에 30분씩 땀빼며 운동하고 있네요..